종로유학원, 해외유학 박람회 코엑스서 개최

종로유학원이 주관하는 새해 첫 해외유학박람회가 오는 1월 8일 코엑스에서 개최된다.

종로유학원은 40년의 역사를 가지고 있으며, 14년 연속 올해의 브랜드 대상을 수상한 유학 기업이다.

이번 해외유학박람회에서는 특히 수능을 치른 학생들에게 다양한 진학의 길을 제시한다고 밝혔다. 다소 낮은 내신 등급으로도 진학할 수 있는 ‘국제학생 특별 전형’에 대한 전문가의 설명을 직접 들을 수 있고, 수능 성적표를 가지고 박람회장에 방문할 경우 그 자리에서 합격 여부를 확인할 수도 있다. 해외 대학 진학뿐만 아니라, 어학연수, 조기유학을 위한 중·고등학교, 석사가 가능한 학교 정보까지 한자리에서 알아볼 수 있다.

코엑스에서 열리는 당일 행사에 참가하면, 유학세미나도 무료로 참여할 수 있다. 시간대별로 마련된 세미나는 유학생에게 꼭 필요한 주제로만 구성했다. ▲국가별 어학연수 핵심정리 ▲미국 100위권 주립대 진학 ▲영국 50위권 대학 ▲캐나다 유무급 인턴십 ▲실무 최강, 미국 풀세일 대학(학사/석사) 등 총 8개 세미나가 진행될 예정이다. 참가자들은 이 세미나를 활용해 상담을 받기 전 충분한 사전 지식을 얻어 더 심층적인 상담을 받을 수 있다.

참가자들을 위한 풍성한 혜택도 마련돼 있다. 학위 유학과 조기유학은 수속비 10% 할인과 더불어, 학비 할인에 유학지원금 더블혜택으로 최대 450만원이 제공되며, 어학연수는 기간에 따라 맥북에어, 아이패드, 동영상 강의 등 다양한 혜택이 제공된다.

이번 유학박람회는 백신 패스를 적용하고, 방역 수칙에 맞춰 시간별 인원 제한이나, 체온 체크 등은 물론, 칸막이가 설치된 안전한 상담 환경에서 상담이 가능하다.
 

출처 : 잡포스트(JOBPOST)(http://www.job-post.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