Worldwide School of English

제가 뉴질랜드에 온지도 벌써 4개월이 넘어가는군요. 한국에서 어학연수 목적지를 정할때 무지 고민했던게 엊그제일 같은데 한국에서 들었던 뉴질랜드에 대한 정보로는 영어발음이 약간이상하구 굉장히 심심한 나라라구 들었습니다. 하지만 제가 지금까지 경험한 바로는 발음상에 문제는 전혀 느끼지 못했고 사람들로 북적대는 시끄러운 도시보다는 조용하게 공부할수 있는 환경이 더욱 학생들에게 도움이 된다고 생각합니다. 지금 저는 월드와이드 스쿨에 다니고 있는데요. 그리 크지 않기 때문에 선생님들과 학생사이가 더욱 친밀하고 복도에서 마주 치더라도 편하게 인사할수 있는 그런 사이구요. 친구들과도 더욱 친하게 지낼수 있구요. 한가지 이학교에 특별한 점이 있다면 매주 한번씩 Pub Night에 가서 선생님들과 또는 학교 친구들과 더욱더 자유스러운 공간에서 여러가지 다른 주제를 가지고 얘기를 나눌수 있다는 점이죠. 물론 금요일에 있는 여러가지 Activity도 뉴질랜드를 경험할수 있고 영어실력을 향상 시킬수 있는 좋은 기회라구 생각하구요. 저는 1년동안 이 학교에서 공부할 생각이구 물론 오클랜드에 머물생각입니다. 깨끗하고 조용한 환경에서 영어를 공부할수 있다는게 크나큰 행운인거 같구 열심히 공부해서 최대한 많이 얻어가려구 노력하는중이랍니다. 여러분들도 여러가지 좋은 경험과 기회를 갖길 바랍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