Kaplan-New York Central Park (30+ 별도 운영)

 

처음 이곳에 대해서 설명을 들었을 때 가장 흥미로웠던 점은 다른 지역으로 Transfer가 된다는 점이었습니다.
1달만에 급하게 준비해서 온 탓에 이 Transfer 제도는 저에게 많은 도움을 주는 제도가 되었습니다.

저는 San Francisco, Miami 그리고 New York에서 지내면서 조금은 무리라 생각이 들 정도로 Transfer를
많이 다녔습니다. Transfer를 하면서 느낀 점은 그래도 종로유학원 해외지사가 있는 곳이 생활하기에 편하였고, 샌프란지사랑 뉴욕지사에서 도움을 받을 수 있어 좋다는 것입니다. Miami의 경우 한국인이 적고 해외지사도 없는 탓에 학원에서 문제가 생길 시 깔끔하게 문제를 해결할 방법이 없어서 고생을 했던 적이 많이 있었습니다.

그리고 같은 카플란이지만 New York과 San Francisco의 경우 조금은 더 체계적으로 되어 있는 느낌을 받았습니다. Kaplan의 전체적인 학습방식은 문법을 강조한다는 것을 많이 느꼈습니다.

 

그리고 선생님 개개인의 역량에 따라 수업이 좌우되기 때문에 인기 있는 선생님의 수업은 듣기 힘들기도 했습니다. 또한 컴퓨터실이 있었던 덕분에 학원이 끝난 후 혼자 자습하기도 좋았고, 액티비티가 잘 되어 있어서 각 도시에서 유명한 레스토랑과 장소를 방문할 수 있었던 점은 정말 좋았습니다.

만약 미리 한국에서 문법을 공부해 온다면 카플란의 수업방식이 조금은 수월하게 느껴질 것입니다.

제 2편

 

교실을 벗어난 영어수업

카플란의 다양한 커리큘럼

 

정말 시간이 빨리 지나갑니다. 여기 친구들 말로는 플래시처럼 지나간다고 합니다. 여튼, 저는 첫번째 주와는 달리 둘째주는 반 시간도 다르고, 레벨도 달라졌습니다.   

 

첫 레벨테스트에서 너무 피곤한 나머지 시험을 제대로 치루지 못했고, 따라서 저는 재 테스트를 통해 한단계 진급을 했습니다. 제가 이전에 수업을 들었던 반은 High Intermediate 레벨 이였고, 지금 듣고 있는 반은 Advanced 클래스 입니다. 또 저번주에는 오전반에서 수업을 했지만 이번에는 오후반에서 수업을 받게 되었습니다. 새로운 클래스에서 새로운 친구들을 만나 다양한 이야기를 나눴고, 이전 클래스보다 다양한 국적에서 영어를 더 잘하는 친구들과 함께있으니 영어공부에 보다 도움이 될 것 같다고 느꼈습니다. 

 

오전반은 수업이 일찍시작하고 일찍끝나기 때문에 수업이 끝나고 해가 지지 않고, 많은 활동을 할 수 있으나, 오후반은 수업이 끝나면 오후 5시이기 때문에 해가 지고, 할 수 있는 것이 많지 않다는 단점이 있었습니다. 그러나 수업이 끝나면 이렇게 야경이 펼쳐지기 시작하여 정말 멋진 뷰를 감상할 수 있다는 장점도 있습니다. 

 

수업 도중에는 박물관을 방문하여, 특정 예술품을 찾아보고, 찾아본 예술품에 대해 조사하여 반 친구들 앞에서 발표하는 내용등이 있습니다. 단순히 교실내에서만 이루어 지는 수업이 아니라, 다양한 활동을 통해 외국인 친구들과 친해질 수 있고, 또 영어실력도 늘릴 수 있는 좋은 커리큘럼인것 같습니다.

 

또 카플란에서는 Activity라는 활동이 있습니다. 이 활동은 선생님이 동행하는 활동이 있고, 그렇지 않은 활동으로 나누어져 있는데요, 주로 멀리가거나, 술을 마시거나 하는 활동에는 선생님이 동행하는것 같습니다. Activity 활동으로는 Bar Night, Karaoke, Bowling, Road trip 등 다양한 활동이 준비되어 있는데요, 저는 사정상 많은 활동에는 참가해보지 못하고 이번에 Bar Night에 참가해 보았습니다. 이 Activity는 단순히 술만 마시는게 아니라, 술과 함께 간단한 퀴즈를 통해 영어실력도 늘릴 수 있고, 외국인 친구들과도 친해질 수 있는 기회를 제공하고 있었습니다. 그러나 미국은 만 21세 미만에게는 술을 허용하지 않고 있어서 많은 친구들이 술을 마시지 못하여 아쉬운 점도 있었습니다. 주말에는 근처 워싱턴이나 보스턴으로 관광하는 Activity 활동이 있습니다만 저는 참가해 보지 못했습니다. 그러나 여유가 되신다면 많은 Activity에 참가하여 다양한 경험을 해보는것을 강력히 추천합니다!

 

 

활기찬 분위기를 자랑하는 뉴욕의 랜드마크, 카플란 엠파이어 스테이트 빌딩 센터~

 

학원이 시작하는 주의 월요일에는 카플란 엠파이어빌딩이 아닌, 카플란 미드타운으로 향하였습니다. 도착해 보니, 뉴욕에서 공부하게 될 모든 카플란 신규학생들이 레벨테스트를 받기위해 모였습니다. 약 150 여 명 정도가 모여있었고, 생각보다 많은 숫자에 놀랐습니다. 시험전에 간단한 인적사항을 기록하고, 간단하게 차와 빵을 먹은 뒤, 듣기와 문법으로 구성된 레벨테스트를 치뤘습니다.

 

그 후, 카플란 뉴욕(미드타운, 소호, 엠파이어센터)에 대해 간단한 설명을 듣고, 점심을 먹은 뒤, 저는 다른 엠파이어센터에서 공부할 학생들과 함께 엠파이어 센터로 향했습니다.

 

엠파이어센터는 세계적으로 유명한 엠파이어스테이트 빌딩의 63 층에 위치하고 있어 전망이 아주 훌륭한 학원입니다. 또한 세계 각지에서 온 다양한 학생들이 가득하고 활기가 넘쳤습니다.

 

저희 신입생들은 엠파이어 센터에서 통행가능한 패스를 발급받고, 학원 구조 및 커리큘럼 등 이런저런 설명을 듣고, 반을 배정받고, 책을 받고 해산하였습니다.

 

둘째날인 화요일부터는 본격적인 수업에 들어갔습니다. 오전에는 약 3 시간 가량 Main Course 수업을 듣고, 잠깐 쉰 후에는 한시간 반가량 진행되는 Elective Course 가 있습니다. Main Course 는 General English 를 배우는 수업이라면 Elective 는 좀 더 세부적인 항목을 배운다는 점에서 더 좋았습니다. 메인코스 수업은 수업을 재미있게 진행하기 위해, 게임도 진행하고, 과자파티도 하는 등 여러가지 다양한 활동을 병행하였습니다.

 

아직 Activity 는 참여하지 않았지만, 주말에 진행되는 Guided Tour 나, 뮤지컬의 경우 인기가 많아 다양한 국적의 학생들과 소통할 수 있는 좋은 시간인 것 같습니다.

안녕하세요. ^^ 카플란 엠파이어빌딩에서 공부하고 있는 황현정입니다. 

 

뉴욕에 어학연수를 결정하고 많은 설레임도 있었지만 잘알지도 못하는 곳이고 아는 사람도 없는 곳에서 살아 가야한다는것에 막막함을 많이 가지고 뉴욕으로 출발 했습니다.

 

비행기를 타고 오면서 더 걱정이 됐습니다. 그런데 일단 마중 나와주신 기사님이 너무 친절 하시고 뉴욕에서 생활 팁 이라던가 여러 가지 도움이 되는 정보를 많이 알려주셔서 조금은 안정이 되었습니다.

 

그리고 종로유학원의 “아스 토리아 기숙사”에 도착했는데 거기에 사시는 송이언니가 너무 친절하고 친근하게 필요한 것들이나 여러가지를 배려 해 주셔서 너무 감사했습니다. 그리고 기숙사 사람들끼리 삼겹살 파티도 하며 인사도 나누고 친해져서 너무 좋았어요. 솔직히 뉴욕에 아는 사람이 없어서 적응하기 힘들 까봐 걱정 많이 했는데 너무나 다들 좋아서 같이 놀러도가고 좋았습니다. 특히 송이언니랑 많이 친해져서 너무 좋더라구요. 기숙사 생활이 재미있고 즐거워서 아스토리아 기숙사에서 한국 갈때 까지 연장 해서 살기로 결정했습니다.

 

그리고 “종로유학원 뉴욕지사” 는 멘하탄 중심 32가 브로드웨이 한인타운에 있어서 한국 마켓에 장보러 가거나 한국식당 갔다가 방문 하기 너무 좋아요 ^^ 다른 유학원 통해서 뉴욕 온 학원 언니말도 들어 보니까 종로유학원 처럼 케어가 되는 유학원이 없더라구요.

 

저 종로유학원 진행 할때는 그냥 큰 회사니까 라는 생각으로 했는데 뉴욕와서 경험 하니 진짜 종로 유학원 선택 한거 잘한것같아요. 종로 유학원 한국 그리고 뉴욕지사 여러분 여러가지로 신경많이 써주셔서 감사합니다. ~~

안녕하세요~~ 이제 뉴욕으로 유학 온 지 한달 이 어느덧 넘은 24살 남학생입니다.  제가 다니는 학원이 좋은 것 같아 학원 선택에 도움을 드리고자 이렇게 글을 씁니다.  저는 “Kaplan Empire State Building” 에서 공부하고 있습니다…

 

어찌하였든 처음 유학원에들어갔을때 왠지모를 안도감 이들었습니다 ㅎㅎㅎ
뉴욕사람들은 차갑다고들은 반면에 유학원사람들은 제겐 너무나도 친절햇습니다
찐~한 핫초코도 내주시고 ㅎㅎ
오티를 해주시면서 길찾는거부터 지하철,버스 타는거까지 친절하게 하나하나 설명해주셧답니다
길치인 제겐 정말 필요한 정보였죠 하하
처음 학원을간주에도 수없이 들려서 이것저것물어보면서 귀찮게 했는데 매번 환하게 웃으며 맞아주셨어요

완전 감사했죠 ㅎㅎ 학원에 궁금한게많았는데 처음에 어떻게할지 몰랐기에 유학원이 유일한 방법이었습니다 ㅎㅎ
그외 에도 가끔씩들려 사탕도 먹고 핫초코도 먹으면서 이런저런 질문도 하고 정말 많은 정도를 얻고있는거같습니다.

유학원이야기 하느냐고 미쳐 학원 후기를 깜박하고있었네요 하하
친척누나 소개로 정하게된 엠파이어 카플란!!
처음에 오리엔테이션은 미드타운지점에가서 참석했어요.
처음에갔을때 완전 어리둥절;;; 어디로 가야할지 뭘해야할지 대략난감이였죠;;;
근데 막상 입구에들어선순간 금발의외국인이 새로운학생이냐고 물어보면서 친절히 어디로가야할지 알려주더라고요
알려준곳에가면 또 다른 스탶이 기다리고 안내받고 하하 그냥 가라는데로가면 뭐든게해결됏죠 ㅎㅎ 괜한걱정이엿어요 진짜 .

강당으로 이동하여 본격적인 오티를 시작하기전에 간단한 일정을알려주는데;;; 헐 뭐,,5시에끝난다고!?!? ㅡ,.ㅡ
완전 지루하겟다, 자면 어쩌지;;; 라는 생각이 가장 먼저 들었습니다 하하;;
그런데 생각과는 달리 너무 재밌는 오리엔테이션이였습니다 ㅎㅎ

분명 영어로 진행을하는데 너무 재미있는거에요 ㅎㅎ 티쳐들이 아니라 개그맨인줄;;
어찌하였든 그긴일정이 순식간에 지나가고 마지막 시티투어만 남았습니다 .
작게 그룹을 나누어서 안내해주셨습니다. 이게 가장 재밌었습니다.

뉴욕에대해 아무것도 몰랏는데 이곳저곳 가면서 정말많은걸 안내해주셧어요 ㅎㅎ
그리고 마지막으로 이제부터다니게될 엠파이어 카플란으로 이동하여 마무리지었어요.
아 카플란에 오시면 많은 액티비티를 하실수있으실꺼에요 ㅎㅎ
거의 매일매일 있는 카플란의액티비티를 참가하고싶은것만 골라서 참가할수있습니다!!
티쳐들과 스탶분들이 ?절하게 가르쳐주고 불만도 잘들어주니깐 만약 궁금하거나 불편한게있으면 바로바로 말하면됩니다!
 
좋은학원과 좋은 유학원을 만나서 잘적응하고 지낼수있는거같네요 ㅎㅎ 
남은기간 좀더 좋은 성과를 기대하며 이만 글맞쳐볼께요 !!!!

뉴욕에 왔어요 ~~

 

안녕하세요~ 저는 뉴욕에서 Kaplan Empire를 다니고 있는 학생입니다.

뉴욕지사에 대해서 소개 하겠습니다! 저는 7주 전에 여기 왔습니다. 처음 여길 방문 했을 때 정말 너무 좋았습니다. 일단 인테리어가 너무 예쁘더라구요^^ 음악도 나오는데 마음을 편안하게 해주구요.

 

항상 친절하시고 들어오면 모든 직원 분들께서 따뜻한 미소로 반겨 주신답니다!  특히 제 담당인 조은정 차장님께서 너무 반겨 주셨어요.  너무 유머러스 하셔서 항상 대화를 나눌 때면 계속 웃게 해주시더라고요.  막 엔도르핀이 솟아났어요! 그리고 정말 맛있는 핫초코도 먹을 수 있고 커피도 마실 수 있답니다!  스타벅스 커피보다 100배 맛있다고 자신 할 수 있습니다~!^^ 항상 잘 챙겨주시고 무슨 일 있으면 잘 들어주시고 해주셔서 미국이라는 큰 나라에 와 있어도 진짜 친언니, 오빠들이랑 있는 거 같은 기분이 든답니다!  그리고 택배도 대신 받아주셔서 필요하다면 택배도 맡겨서 찾아 갈 수 있습니다! 어떤 문제가 생겨도 친절하게 잘 해결해주세요~

 

그리고 뉴욕으로 온 후에 종로유학원을 처음 방문 시에 오리엔테이션을 해 주시는데 그 때 종로유학원 멤버십카드를 주십니다. Korea Town으로 가시면 할인을 받을 수 있어요!  그리고 뉴욕은 마치 세상의 중심지나 다름이 없기 때문에 뉴욕에서 어학연수 한다는 건 정말 어마어마한 경험이 될 거예요! 저는 지금 몸소 체험하고 있답니다.  뉴욕으로 어학연수 온 걸 단 한번도 후회한 적이 없어요.  다른 지역은 조용하고 평화롭지만 여긴 정말 항상 active 하고 타임스퀘어로 가서 원한다면 언제든지 문화 생활을 즐길 수 있답니다.  저는 정말 정말 뉴욕에서 어학연수 하는 걸 추천하고 싶습니다.^^ 뉴욕으로 오세요~

KAPLAN ESB 소개를 해드리겠어용 ^^ 카플란 엠파이어센터는 뉴욕의 상징이라고 할 수 있는 엠파이어 스테이트 빌딩 안에 있어요. 전 공부를 하러 왔기 때문에 어디에 센터가 위치해 있든 상관없다고 생각했었어요. 그래서 처음에 midtown 센터로 가려다가 통학하기에 더 편리한 엠파이어센터를 선택하게 되었어요. 아무래도 그 유명한 엠파이어 스테이트 빌딩 안에 있다고 하니까 친구들도 다 부러워하더라구요ㅎㅎ
 
 
 
한국에서 떠나오기 전에 친구들이랑 얘기할 때면 친구들이 농담으로 스타벅스가서 커피사고 엠파이어스테이트 빌딩 들어가는 거 인증샷 찍어서 페이스북에 올리라면서 ㅋㅋㅋ 아직 못 올렸지만요..ㅎㅎㅎ
 
처음에 제일 중요하게 생각했던 국적비율은 엠파이어 센터같은 경우 정말 다양합니다. 브라질이 많은 편이긴 하지만 한국인은 적은 편이구요. 프랑스, 칠레, 이탈리아 등등 정말 다양하더라구요! 그리고 무엇보다 좋았던건 센터 직원분들, 선생님들 모두 다 굉장히 친절하세요. 무슨 말을 하더라도 귀기울여서 들어주고 항상 학생을 위해 노력하시더라구요! 전 그게 너무 좋았답니다 ㅠㅠㅎㅎ
 
그리고 엠파이어 센터 학생들의 경우 첫 날 오리엔테이션을 하게 되면 미드타운센터에서 하게 되는데요, 테스트가 끝나고 오리엔테이션이 끝난 후 tour guide께서 뉴욕 tour를 시켜주신답니다! 저는 그게 참 좋았어요 ㅎㅎㅎㅎ
글을 쓰다보니 안 좋았던건 없었던 것 같네요!^^
 
그리고 반 선생님들도 너무 좋으세요. 정말 친절하시구 어떻게든 도움주시려고 하시거든요. 이런게 정말 중요하다고 생각해요. 처음에 정말 중요하게 생각했던 국적비율은 막상 오고 나면 딱히 그렇게 중요하지 않다는걸 느끼게 되실거에요 ㅎㅎ 어차피 그 안에서나 밖에서나 자기가 영어를 많이 할 수록 영어가 늘게 되거든요 !
 
특히나 엠파이어센터같은 경우 뉴욕 맨하탄 중심에 있어서 교통도 정말 편리하구요! 맨하탄에 쇼핑몰, 서점 등등 거의 다 모여있답니다! 그리고 시설이 굉장히 깨끗해요 ㅎㅎ 전 미드타운이랑 비교했을 땐 엠파이어가 굉장히 깔끔하고 더 학교같단 느낌을 받았어요..ㅎㅎ
 
뉴욕에서 어학연수를 하신다면 엠파이어센터가 가장 적합할 것 같네요!ㅎㅎㅎ 빌딩 63층에서 공부한다는게 부산 말로는 까리하다고 해야되려나..
 
어서 오세요! 후회 안 하실거에요! Native가 되서 돌아갑시다!  
 
 

뉴욕!! 너무나 유명해서 제 글이 괜히 더 혼란을 주지 않을까 우려될 정도로 유명한 곳이죠.
비단 미국뿐만 아니라 전세계의 경제, 문화, 예술, 관광 등을 이끌어 나가는 도시, 제가 뉴욕을 선택한 이유는 간단합니다. 큰 물에서 놀아보자 라는^^;;
뉴욕 역시 주변 여러 도시와 같이 날씨가 좋습니다. 앞에서 말했듯이 볼거리도 많고, 인종의 용광로 라는 말처럼 다양한 인종이 모여 있는 곳이죠, 그래서 다양한 나라의 문화와 음식을 맛 볼 수도 있어요. 개인적으로 향은 좀 강하지만 타이음식이 왠지 제 입맛에 딱이더라구요. 교통은 글쎄요, 워낙 큰 도시다 보니 그 정도는 감안을 해야겠죠.
뉴욕지사에선 맛있는 걸 정말 많이 주세요. 뭐라고 할까 학생들은 타지에서 이런 작은 것에도 많이 감동하는 것 같아요. 저랑 같이 다닌 다른 학생들도 좋아해요. 일 같은 것도 신속하게 잘 처리해주시고, 많은 사람들이 좋아하는 것 같아요. 학원도 참 재미있게 잘다녔어요.
저는 Kaplan 다녔는데.
Kaplan은 한국 사람들은 많았지만, 그래도 정말 재미있었어요. 워낙 팀웍들도 좋고, 선생님들이 잘 가르쳐 주시는데다가 학교 수업 후 학원 액티비티 하면서 정말 좋았답니다. 자잘한 것들 많이 했었는데, 외국인 친구들과 같이 다니는 시간과 추억은 비례하는 것 같아요. 스피킹을 늘리기 위해 이곳 저곳 다니며 부딪혀 보는 것도 추천해 줄 만한 공부방법입니다.
ESL 프로그램 할 때가 확실히 재미있었어요. 디플로마 과정은 각종 숙제와 수료를 위한 시험 등등,  은근히 압박감 오지요. 이곳에서 정말 많은 추억 있었는데 이젠 떠날 시간이 다 되었네요.
어학연수를 준비하시는 학생들에게 뉴욕은 소중한 경험이 되지 않을까 싶습니다.
모두들 성공하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