ILSC-Sydney

Sydney Metro , New South Wales (호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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ILSC TESOL 후기 ~~~

작성자 김*경 |

안녕하세요. 저는 워킹홀리가 끝나갈 무렵 한국에 그냥 가기가 너무 아쉬워, 뭐라도 하나 따가야 겠다는 생각에 TESOL 수업을 듣게 되었습니다. 제가 다닌 학교는 ILSC라 는 학교입니다.

처음 입학하려면 입학 시험을 봐야하는데워킹 내내 일만하고 영어공부라고는 한자도 안한지라 어찌나 떨리던지요. 선생님이랑 스피킹 시험을 볼때는 막 떨려서 말도 잘 못 알아 듣고 난리도 아니었더랬지요. 그래도 다행히(?) 어찌 시험에 붙었다고 유학원 에서 연락이 왔을때는 정말 너무 좋았어요.

저희 반은 저까지 8명이었고 (모두 한국인) 선생님은 스페인계 남자 선생님이셨는데 엄청 자상하셔서 꼼꼼하게 봐주시고 체크한거 또 체크하고 또 체크하고 해주셔서 ㅋㅋ 숙제니 뭐니 하나도 안 빼놓고 잘 할 수 있었답니다. 저는 처음 호주에 왔을 때 일반 영어 학교도 잠시 다녔었는데 TESOL 수업은 정말 비교도 안되게 힘들었고 엄청 타이트 하게 돌아가더군요. 주 5일을 9시부터 2시까지 수업하고 그 이후에는 숙제와 나머지 공부들을 하느라 저녁 늦게까지 학교에 남았어야 했던 기억이 납니다. 영어를 가르치 는데 필요한 이론적인 부분을 6주간 배우고 각 챕터마다 숙제를 해서 내야 했고요 나머 지 2주동안은 실질적인 기술을 익히기 위한 모의 수업에 들어갑니다. 이 기간이 진짜 너무 재미있지만 힘들고 떨리고 준비도 엄청나게 많이 했어야 했던 그런 기간이었어요.

저희 학교는 모의 수업을 할 때 학교에 다니고 있는 일반 영어 클라스 학생들이 자원 봉사의 개념으로 참여했는데요, 그래서 그때마다 신청하는 학생수에 따라 가르치는 학 생수가 달라지고는 했답니다. 적으면 적은데로 많으면 많은데로 가르치는 방식이 다 달라져야 하기 때문에 학생수에 따라 어떤 친구는 즐거워하고 어떤 친구는 낙담하는 일도 생기더라구요.

매번 다르긴 하지만 저희 반은 모두 한국 사람 이었고요, 그래도 학교 자체가 영어만 사용하도록 되어있고 모국어 사용시 패널티를 받게 되어있기 때문에 점심 먹을 때 교 실 문 닫아 놓고 속닥 거릴 때 말고는 한국말을 사용할 수가 없어서 (사실 이것도 걸 리면 페널티인… ) 같은 국적이 많음으로 생기는 문제는 없었던거 같아요. 또 영어 공부하려는 욕심있는 아이들이 많았기에, 나중에 모의 수업할때는 서로 은근 경쟁 의 식이 생겨서 수업 자료 만드는데 엄청 공을 들이게 되고 잘하는 친구가 있으면 부럽고 다음 수업 준비 더 열심히 하게 되고 그랬던 기억이 나네요.

힘들었고 잘 끝낼수 있을까 엄청 걱정하면서 학교 다녔던 기억이 나지만 이제는 그때 친구들이 너무 보고 싶고 특히 노는거 너무 좋아하셨던 우리 멋쟁이 feddy 선생님이 너무 보고 싶어요. 저는 한국 가면 영어 선생님을 하고 싶어서 TESOL을 들었지만 같 이 공부한 친구 중에는 영어를 잘 하고 싶어서 듣는 친구들도 있었어요. 한가지 확실 한건 정말 영어 공부에 도움이 많이 되었다는거에요. 누군가 앞에서 영어로 말한다는 것 자체가 저한테는 특별한 경험이었고 즐거운 추억이었거든요.

[시드니지사] ILSC 학교후기

작성자 김*희 |

아시안계열 학생이 적은 글로벌 어학원 ILSC

작성자 남*수 |

안녕하세요! 종로유학원을 통해 ILSC에서 영어공부를 마친 학생입니다.

수업분위기는 코스에 따라 다르겠지만 전에 General English때는 이야기를 많이 하고, 토론식으로 하는거라 재밌었어요.

한국학생은 저 포함 3명뿐이었어요.

지금 하는 Intermediate EAP코스는 아카데믹 영어코스라 거의 문법, 에세이 쓰기 위주고,

한국학생은 저 포함 2명 거의 남미 학생들이 많고 토론도 많이 하는 편이고, 분위기는 차분한 편입니다.

선생님은 학생에게 질문을 자주 시켜서 스피킹을 계속적으로 유도해 주시고,

수업중 궁금한걸 질문하면 상세하고 친절하게 답변해주시면서 말하기 편하게 해주십니다!

그리고 학원이 타운홀역 바로 앞에 위치해 있는 것도 큰 장점 중 하나라고 생각됩니다.

스테이션역 바로 앞이니까 늦어도 조금만 뛰면 바로 학교라서 너무 좋아요.^^*

특히 다른 어학원들에 비해서 한국인 비율이 적은 것 같아요.

학교 전체로 보면 많겠지만 같은 코스안에는 별로 없거든요. 그리고 교내에서 영어만 쓰게 하는 룰도 상당히 좋습니다.

만약 자기 모국어를 쓰다가 선생님께 걸리면 벌점이나 경고를 주기 때문에 어쩔수 없이 영어를 쓰게끔 되어 있어요!

국적비율은 남미쪽 학생들이 한 40~50% 사이면 일본, 타이, 한국 합해서 50%일거에요. 아시아 계열이 조금 더 적어요.

저는 만족하면서 영어연수를 잘 마쳤습니다.

호주 시드니에서 어학연수를 고려하는 학생들이 있다면 저는 적극적으로 ILSC를 추천하고 싶네요~!^^*

감사합니다.

[시드니지사] 송*연 학생 ILSC 어학원후기

작성자 송*연 |

유학원에서 학교를 여러 군데 추천해주셨는데,

저는 스피킹이 가장 중요하다고 생각했기에

스피킹 테스트가 있는 ILSC를 선택 했어요:)

한국에서는 문법위주의 수업을 하니까

스피킹 실력이 늘기가 힘들었거든요.

ILSC에서 학생들의 수준에 맞게 반 배정을 해줘요.

처음 입학 테스트 볼 때도 스피킹까지 체크해서

정확하게 내 수준에 맞는 반을 찾아 들어올 수 있었고,

그래서 적응도 빨리 할 수 있었던 것 같아요!

또 ILSC에서는 한국인이 많지 않아서,

영어대화를 많이 할 수 있어요!!

한국인이 많으면 영어회화가 늘지 않을까 걱정을 했는데,

ILSC어학원에서는 오전 오후수업 모두 합쳐서

한국인은 저밖에 없었거든요:)

방과 후 재미있는 액티비티도 많아서

학교 끝나고 원하는 액티비티 찾아

친구들이랑 대화도 하고

새로운 친구들 만나기도 좋아요!

[시드니지사] 김#석학생 ILSC어학원 후기

작성자 김*석 |

Q. 현재 공부하는 프로그램과 학교, 분위기, 장단점 등 소개

ILSC학원에서 공부하는 프로그램은 English communication입니다. 말 그대로 다양한 세계인들과 영어로 소통하는 수업입니다. 학교 분위기는 대체로 밝은 것 같습니다.다들 자기 스스로가 영어를 배우기 위해 온거니, 수업 참여도 적극적입니다.

장단점을 뽑자면 우선 장점으로 여가는 정말 많은 수업들이 있습니다, 앞에서 언급했듯이 회화, 토익, 토플, 액티비티로는 바리스타, 요리, 수영 등 다양한 프로그램들이 있습니다. 또한 학원 내부 중앙에는 학생들이 간단하게 조리할 수 있는 공간과 휴식공간이 잘 구성되어 있습니다.

Q. 숙소(기숙사/홈스테이/쉐어하우스), 도시, 학교 생활 등 유학생활에 대한 소개

숙소도 위와같이 유학원을 통해 홈스테이를 구했습니다. 홈스테이는 각 방을 하나씩 쓰면서 집주인 마스터분이 아침, 저녁을 제공하고 다른 문제점을 해결해 주고 있습니다. 비록 홈스테이가 학원 즉 시내에서 먼 편이지만 그만큼 퀄리티가 좋아 만족합니다.

Q. 어학연수를 준비하면서 종로유학원에서는 어떤 도움을 받았는지

우선 정말이지 유학원에서 하나부터 열까지 정말 많은 도움을 받은 것 같습니다. 제게 맞는 학원을 찾아주고 그에 따른 숙소도 제공해주고 출국 전 체크리스트, 시드니 입국절차, 공항픽업, 시티안내 등을 한국에서 받고 시드니에 와서는 시드니의 현지지사에서 통장개설이나 생활정보 등 현지에서 계속 도움을 받고 있습니다.

현재도 궁금한거나 필요한 것이 있으면 바로 시드니지사로 도움을 청할 수 있어 너무 도움이 되고 감사히 생각하고 있습니다.

Q. 어학연수를 마친 이후의 계획

어학연수를 마치고는 아마 대학진학을 준비 할 것 같습니다.

Q. 선배로서 지금 어학연수를 준비하는 학생들을 위해 해주고 싶은 말

처음엔 많이 두렵지만 그래도 한국에서 천천히 준비해오시면 무난하고 즐거운 어학연수 생활을 보내실 것 같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