메뉴버튼
메뉴버튼

상담센터

종로유학원 SITEMAP

프로그램

고객후기

고객서비스

유학가이드

종로유학원

마이페이지
카톡상담

카톡상담

상담예약

상담예약

유학Q&A

유학Q&A

견적요청

견적요청

학교검색

학교검색

OIEG (Oxford International)-Vancouver (25.3.10 기준 최대 등록 가능 기간: 6개월)

Vancouver Metro , BC (캐나다)

밴쿠버 어학원 유로센터

작성자 이*현 |

 wjw밴쿠버 어학원 유로센터"Euro Centres"후기입니다.

 



위치는 다운타운 "Water Front"역에서 도보로 약 5분정도 걸리는 장소입니다.

다운타운에 위치하여 접근성이 매우 좋습니다.

홈스테이 이용시 Canada Line이나 Expo Line을 통해 쉽게 이동할 수 있습니다.


첫 학교에 갔을 때 이미지는 모두 밝고 환영해주며, '내가 과연 적응 할 수 있을까?'라는 의문이 들었지만,

좋은 분위기와 친절한 선생님들 그리고 학생들 덕분에 빠르게 적응 할 수 있었습니다.

 

 

 

 


다른 어학원들과 비교해 봤을 때 대규모는 아니기 때문에

선생님들과 학생들과 보다 친밀감을 형성할 수 있으며, 한국인 학생 비율이 적은 편입니다.

한 반에 15명이라고 가정 하에 1명에서 많으면 3명정도였습니다.


가장 매력있는 부분은, 정말 다양한 나라의 친구들을 만나볼 수 있습니다.

아시아는 물론 남미, 유럽까지 세계 곳곳에서 영어를 공부하고자 하는 친구들이 모여있는 곳입니다.


확실히 남미와 유럽 친구들은 스피킹이 강한 것을 느꼈습니다.

아시아친구들과는 또 다르게 많이 밝은 성격과 다양한 문화를 만나봤습니다.
그들의 흥과 자유로움을 많이 보고 배웠습니다ㅎㅎ

 

유로센터는 매주 월요일에 학생들이 입학을 하고 매주 금요일에 졸업을 합니다.
졸업에는 전교생들이 모여, 졸업생들의 "스피치"를 듣습니다.

다같이 박수도 치며 축하를 해주고 잊지 못 할 추억을 안겨줍니다.

 

 

 

 


레벨을 바꾸고 싶을 때는 담당 선생님과 매주 금요일에 1:1 상담을 하는 시간이 있기 때문에

그때 이야기 할 수 있습니다. 수업때는 게임도 하고 단어를 공부하고 reading, speaking, grammar 등

다양한 공부를 합니다. 학원을 통해 "빅토리아와 시애틀"여행을 다녀올 수 있습니다! (유료)


매주 금요일에 담당 선생님과의 1:1 대화가 있기 때문에 그

때 하지 못 했던 말이나 레벨을 바꾸는 등에 대한 이야기를 할 수 있습니다.
또 중요한 장점은 가성비도 좋아 더 인기 있는 곳 이라고 합니다.


이 곳은 1948년도에 스위스에서 개교한 역사 깊은 어학원이고

유럽에서 시작한 곳이라 독일이나 이탈리아, 스위스, 프랑스 등 유럽국에 캠퍼스가 많다고 합니다.
오랜 기간동안 쌓아온 노하우가 있는 곳이기 때문에 수업의 퀄리티도 좋습니다!!


주소는 "250, 815 W Hastings St, Vancouver, BC V6C 1B4"입니다.
한국인 비율은 한 반에 평균 15명 중 2~3명 정도 였습니다!


일반 영어반, 대학진학반,  장기 영어과정, 아이엘츠, 캠브리지, 토플 시험 대비 반 등등으로

다양한 반이 개설되어 있고 일반 영어반은 총 10단계로 세분화 되어있습니다!
수업시 수를 얼마나 들을 수 있는 지는 선택할 수 있습니다.

 

"베이직, 인텐시브, 슈퍼 인텐시브"로 나뉘며

각 20레슨(오전수업) / 25레슨(+오후수업 1개) / 30레슨(+오후수업 2개)

이렇게 진행되고 있습니다.

 

 

 


저는 인텐시브를 들었고, 추천을 한다면, 인텐시브나 베이직을 추천합니다!!!!
슈퍼 인텐시브는 개인적으로 크게 필요하지 않고 도움되지 않는 것 같은.. 인텐시브가 딱 좋았습니다!
그리고 매주 수, 금요일마다 선생님과 함께 야외 액티비티를 즐기는 시간도 있습니다!
밴쿠버 어학원 유로센터 정말 추천합니다 ㅎㅅㅎ

 

 

 

벤쿠버 유로센터 Eurocentres 학교후기

작성자 김*주 |

안녕하세요. 종로유학원 해외리포터 JinjuPearlKim 입니다 :)

 

저는 벤쿠버에서 어학연수 중인데요!

 

어학연수 겸 휴식도 목적이였기에 어학연수 도시를 벤쿠버로 정하는 것은 그리 어렵지 않았습니다.
대신 일하면서 너무 스트레스를 받았던지라 영어만큼은 좀 더 열심히 공부해오고 싶어
학원을 고를 때 상담도 많이하고 비교도 많이 했던 것 같아요!

제가 학원을 선택할 때 중요시 했던 부분은 한국인 비율이 낮고

선생님들과 학생들이 좀 더 가깝게 지냈으면 좋겠고
저의 부족한 부분이 무엇인지 어떻게 공부하면 좋을지 방법을 제시해주는


즉, 주기적으로 면담이 자주 이루어졌으면 했어요.

 

 

 

 


그래서 고심 끝에 중소규모에 한국인 비율이 10%이고 매주 면담이 이루어지는데다가!
등록 당시 프로모션으로 1:1 수업이 2회 주어지는!!! 유로센터를 선택하게 되었어요~ :)

1. 첫날 오리엔테이션
첫날 학원에 8시50분까지가면 간단히 작성해야 하는 서류를 나눠주고
선생님들과 1:1 인터뷰를 진행해요 그리고 컴퓨터실에 가서 듣기/문법/리딩 등 간단한 테스트를 하고
학교 주변을 간단히 구경시켜주세요~ 점심을 먹고나면! 각자 레벨에 맞게 수업이 배정됩니다.


이렇게 매주 월요일마다 새로오는 학생이 있어서 기존 학생들은 월요일에는 9시40분에 수업이 진행됩니다!
월요병으로 힘들 수 있는데 ^^; 이 부분은 좋았어요!

2. 국적비율
처음 배정받았을 때 한국인 친구가 한명있었지만 한주만에 바로 졸업을 했고 2주정도는 저 혼자 한국인 이였어요
시즌별로 국적비율이 달라지는데 제가 갔던 9월초에는 일본과 멕시코 친구들 비중이 꽤 높았는데
한달정도 지나니 한반에 총 15명 중 한국인은 3~4명정도 되었어요


한국인이 7-8명정도로 너무 많으면 좋지 않겠지만 3명정도는 적당했고

수업에 집중하는 시간이 적은?ㅎㅎ 멕시코/캄보디안 친구들이
많은 것보다는 아시안(일본/중국/한국) 비율이 높은게 수업분위기도 좋아서 전 만족했습니다~

 



 

 

3. 수업
지금까지 문법수업을 영어로 받아본 적이 없어서 현재과거완료/전치사 등등 이런 명칭들이 처음엔 생소했지만
오히려 영어로 수업을 들으니 더 이해가 잘되는 느낌이였어요? ㅎㅎ
특히 시제가 원래 약했었는데 한국어로 해석하면 결국 같았었는데~

영어로 선생님이 표를 그려가며 설명해주시니 더 이해가 잘되었고 선생님들의 티칭스킬이 좋아요~!

 

물론 선생님마다 다르지만 저의 담임선생님의 수업은 몰입도도 높고 영어로 말하는 시간도 많고

발언기회도 동등하게 주어지기 때문에 모두가 시간가는지 모르고 수업에 열중했어요.

 

 

 

 


혹시나 선생님이나 수업이 마음에 들지 않는다면 리셉션에 가서 수업변경 신청폼을 작성하면 변경 할 수 있어요.
단! 레벨을 올릴 경우 담임선생님이 동의해야 합니다. :)
그리고 너무 동일한 국적의 학생이 많아지면 학원에서 자체적으로 반을 변경하기도 합니다

4. 수업 외
수업 외적으로는 유로센터 사이트를 이용해서 공부할 수 있는데 저는 별로 사용하지 않았어요~
대신에 스터디룸에 가면 각 주제별로 연습할 수 있는 프린트물이 있는데 저는 시제가 약해서
시제부분 프린트물을 더 챙겨서 연습하고 선생님께 물어기도 했었어요~!

 

 

 

 


매주 수/금요일마다 Study club이 있는데

이때 선생님들이 스터디룸 강의실에 들어오셔서 질문을 받으면 설명해주세요~
학원 분위기는 전반적으로 굉장히 자유롭고 본인이 알아서 공부해야해요!


숙제도 많지 않고 시험도 많지 않기때문에 알아서 잘 챙겨서 해야합니다.
그리고 액티비티도 있는데 제 기준에는 그렇게 다양하지는 않다고 생각했어요~

스탠리파크/린캐니언/볼링/도넛 등 있습니다.
(학원 액티비티를 통해 스탠리파크에 갔던 사진 첨부)

5. 주변환경 및 시설
워터프론트 역에서 도보 5분거리에 있어서 홈스테이 하는 친구들이 통학하는데 편리해했었고
주위에 팀홀튼과 스타벅스가 있어서 쉬는시간에 친구들하고 종종가서 커피사먹곤 했어요!
그리고 학원건물에 유로센터라고 별도로 씌여있지 않아서 처음에 헷갈릴 수 있으니 주소 잘 찾아서 가야합니다!

6. 2개월 후기
가장 인상깊었던 점은 매주 면담이 있을거라고 했었는데 그렇지 않은 부분에 대해서 리셉션에 질문을 했었는데~
이틀 후에 담임선생님이 바로 피드백을 주셨어요~

매주 5분씩 모두 면담을 할 수 있지만 그러면 의미가 없어서 졸업하는 학생과
수업에 적응하지 못하는 학생을 제외한 학생들은 2-3주에 한번씩 20분정도씩 면담을 진행하신다고 해요.

 

 

 

 


선생님마다 방식은 다를 수 있다고 생각해요~ 그래서 선생님이 학생들 이름이 적힌 표를 만들어오셨고

혹시 면담이 하고 싶은 학생은 이 표에 체크해주면 면담을 진행해주겠다고 하셨어요.
피드백이 빠르고 정확해서 정말 만족했습니다.
학원은 어디나 비슷하겠지만 자기 나름이고 선생님의 티칭스킬이 뒷받쳐준다면

정말 좋은 연수가 되지 않을까 싶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