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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G 식사에 대해 상세히 알려드려요!

작성자 황*진 |

안녕하세요. 종로유학원 해외리포터  Yujin 입니다 :)

 

오늘은 아마 많은 학생들이 궁금해하고, 걱정할 CG 식사에 대해서 이야기하려고 한다!!

먼저 결론부터 이야기하자면 나는 이곳 음식이 너무 맛있다..

 

 

 

 

하지만 나처럼 CG밥이 맛있다고 생각하는 사람들이 손에 꼽기 때문에 기대를 하지 않는 것이 좋을 것 같다..

먼저 평일 아침 식사 시간은 7-8시고

(11:50)12:25-1:25까지 점심 식사 시간, 5:50-6:50까지가 저녁 시간이다.


 

 

 

주말엔 아침 식사가 8-9시 점심이 12-1시 저녁이 6-7시다.

사실 지금은 적응이 된건지 잘 먹고 있지만 사실 처음에는 아침이 너무 별로였다.

물론 수업을 다 듣기 위해서 그래도 열심히 먹었지만..ㅎㅎ

 

아침은 매주, 매일 조금씩 달라지지만 보통 토스트(토스트기 있음),

다양한 빵(소보루, 초코빵 등) 기본 샐러리(드레싱 소스는 맛없음ㅠㅠ),

시리얼+우유(나는 여기 시리얼이 맛없어서 마트에서 따로 시리얼을 사와서 먹었다),

으깬 고구마 샐러드(?), 계란 스크램블, 죽, 볶음밥, 소시지 정도가 있는 것 같다!


물론 한번에 다 나오는 건 아니고 이중에 몇개가 같이 나오는 식이다.

 

 

 

 

처음엔 점심 저녁에 비해 너무 부실해서 불만이 많았지만 요즘은 적응해서 맛있게 잘 먹고 있다!

오전 수업 다섯개를 버티려면 아침은 필수...

 

점심과 저녁은 비슷한데 차이가 있다면 점심땐 과일이 두종류 나오고(보통 바나나, 수박, 파인애플)

저녁에는 내 최애템인 계란 스크램블이 나온다!!

 

그리고 수요일은 스페셜 데이라고 해서

점심마다 스프+햄버거+감자튀김+스파게티와 스프+치킨+스파게티가 격주로 번갈아서 나온다.

사실 나는 그다지 스페셜인지 모르겠지만 햄버거 나오는 날은 싱싱한 야채를 먹을 수 있어서 좋다ㅎㅎ

 

 

 

 

내가 CG 밥을 맛있다고 생각하는 이유는 일단 반찬이 많고(고기도 매일 두종류 이상?)

국도 그렇고 한국 스타일이기 때문이다!

(계란국, 미역국, 무국 등등) 한식이라고 하긴 어렵지만 그래도 한국인 입맛에? 맞는 것 같고

비빔밥, 삼겹살, 보쌈(쌈장이 그렇게 맛있다..),

 

김치전, 떡볶이, 잡채 등 메뉴 자체가 한국식이다.

그리고 나는 고구마를 진짜 좋아하는데 여긴 고구마 전, 고구마 맛탕, 고구마 튀김 같이

고구마 반찬이 정말 자주 나와서 너무 좋다ㅠㅠ

 

 

 

 

 그리고 국을 정말 잘한다!! CG밥을 싫어하는 친구들도 국은 인정..

주말에 한번 떡국이 나온적 있었는데

다른 나라 친구들도 정말 맛있게 잘 먹어서 뿌듯했던 기억이 난다. 아 부추랑 김치도 맛있다!!

 

아무튼 나는 밥을 정말 맛있게 먹어서 객관적이지 못하겠지만,

너무 기대도 실망도 할 필요는 없을 것 같다.

그리고 4주차 정도에 화장실을 잘 못 간 적이 있는데

아무래도 식단이 고기 위주고 나는 식단대로 고기만 먹어서 그랬던 것 같다.

 

 

 

 

야채 반찬도 두세가지 정도 나오기는 하기 때문에 의식적으로 야채도 챙겨먹는 것을 추천한다!!

그리고 아주 개인적인 의견이고, 기분 탓일 수도 있지만 모든 학생들이 식사를 하는 평일 점심 저녁보다

많은 학생들이 외출하는 금요일 저녁이 되게 정갈하고 맛있다는 느낌을 많이 받는다

주말 식사도 나쁘지 않다!

 

다른 한국 학생들은 가져온 김, 스팸, 장조림 등을 가져와서 같이 먹는 것도 많이 보았당

한국에서 가져오지 않아도 여기 주변 마트 대부분에

불닭소스 같은 한국 제품들이 많이 팔기 때문에 걱정하지 않아도 될 것이다!

 

 

 

 

그림과 똑같던 CG 스파르타 캠퍼스

작성자 황*진 |

안녕하세요. 종로유학원 해외리포터  Yujin 입니다 :)

 

일요일 새벽에 도착한 기숙사에 아무도 없어서 유독 방이 크고 썰렁하게 느껴졌다ㅠㅠ

사실 내 생각보다는 시설이 막 좋은 편은 아니었어서 룸메들이 들어오기 전까진 4인실 방을 2인실로 변경할까

고민도 했지만 역시 인간은 적응의 동물... 룸메들도 다 들어오고 며칠 지내다보니 그런 생각이 싹 사라져버렸다!!

오히려 3인실보다 방이 넓어서 2인실이 아니라면 차라리 4인실이 나을 것 같기도 했다(개인적인 의견)

 

 

 

 

 

일단 침대는 주르륵 붙어있고 책장도 일렬로 붙어있는데 사실 공부는 주로 자습실에서 하기 때문에

생활하기 크게 불편하지 않았다!!

그리고 화장실도 시설이 좋은 편은 아니지만 넓은 편이다.

 

다 그런지는 모르겠지만 2인실은 에어컨이 바닥에 있어서 시원하지가 않다는 이야기를 들었지만

4인실은 에어컨이 위쪽에 있어서 금방 시원해지는 편이다!! 나는 4인실에 아주 만족하고 있다^_^

 

 



처음 도착한 주말엔 다들 여행을 가서 그런지 썰렁했지만

혼자 이리저리 구경도 하고 매점에서 과자도 사먹고 해봤다ㅎㅎ

 

우기라고 해서 날씨도 걱정을 많이 했는데 하늘이 정말 맑았고 캠퍼스도 CG 책자에서 보던 그대로였다!!

보라색 계열의 기숙사와 큰 수영장 상상하던 그 모습 그대로~~  뭔가 유럽 느낌이 나기는 한다ㅎㅎ

정말 파란 하늘과 캠퍼스 안에 있는 이국적인 초록빛 나무, 기숙사의 콜라보레이션은 최고,,

 

 

 

 

내가 외국에 와있구나 느껴지는 풍경이다 그리고 캠퍼스 중앙에 있는 수영장은 생각보다 넓고 깊다!

생각보다 수영하는 친구들이 많았다 매일 오전에 청소를 하는 것 같아서 수질도 나쁘지 않을 것 같다

캠퍼스 중앙에는 쉼터같은 공간도 있어서 매 쉬는시간, 매 점심시간마다 학생들이 모여서

밥을 먹기도 하고 시켜먹기도 하고 놀기도 하고 많은 것들을 공유할 수 있는 공간이 있었다.

 

나름 농구 코트, 배드민턴 코트, 탁구대와 아주 조그만 GYM(?)도 있어서 운동하기도 나쁘지 않아 보였다!!

남자 분들은 조그만 GYM에서 운동을 열심히 하시는 것 같아 보였당 나중에 알게 되었지만

 매점에서 배드민턴채나 탁구채를 빌려준다고 한다!! 탁구채 같은건 사서 두고 쓰는 것도 좋을 것 같았다

 

 

 


식당 사진은 못 찍었지만 식당 바로 옆에는 매점이 있는데 작지만 야무지게 있을 것이 다 있는 매점이다!!

과자는 10-15페소 정도로 엄청 싼데 들어보니 마트 물가보다는 비싼 편이라고 한당!!

아이스크림도 파는데 한국 아이스크림, 매그넘, 필리핀 아이스크림으로 추정되는 미니 콘들도 있는데 많이 사먹는 것 같다.

 

한국 아이스크림은 한국 편의점 가격이랑 비슷해서 여기선 비싼 편이지만

매그넘은 한국에 비해 무지 싼 편이다(65페소?)

 작고 귀여운 콘도 30 페소로 되게 싼 편이라 자주 먹게 된다!

 

 

 

 

나는 커피를 안 마셔서 잘 모르지만 다들 아이스 아메리카노도 괜찮다고 했고

특히 10페소짜리 아이스티는.. 더운날 마시면 꿀맛이다..(강추)

 

그리고 매점에서 핸드폰 요금(스마트)도 충전할 수 있는데 sold out인 경우가 많아서

나는 주말에 몰 나갈 때 사왔다!!

매점은 평일에 7시? 7시 30부터 11시까지 해서 자습이 끝나고나서도 이용이 가능하다~!

 

 

 

Dave의 연수 후기

작성자 D*e |

Dave의 연수 후기


안녕하세요. 저는 2014년 7~8월 두 달간 연수했던 dave입니다. 설마 저 많은 규정을 다 지킬까 싶은 생각이었으나 다 지키는 곳에서 연수하니 정말 힘들더군요. 그래도 확실한건 영어실력하나만큼은 짧은 연수라 할지라도 충분히 만족스러운 결과로 돌아온다는 것입니다. 저는 지금 하고 싶은 말 다하고 쓰고 싶은 글 다 쓰고 있습니다. 그럼 된 거죠??

Eva(이채영)연수 후기

작성자 E*) |

Eva(이채영)연수 후기


 

내 영어이름은 Eva다. 2015년 7월부터 8주간 CG어학원에서 일반 ESL과정으로 연수하였다. 처음에는 더운 날씨와 힘든 수업 일정에 지쳐 일과가 끝나고 한 시간이 지나기도 전에 잠자리에 들곤 했다. 그렇게 시간이 지나 단어시험이나 에세이노트작성에 요령이 생기고 공부하는 시간에 효율이 생기기 시작하더니 주말엔 여행도 다니고 세부시내에서도 시간을 보내고 알차게 지내다 왔다. 스파르타라 겁부터 내기보다는 일단 부딪혀보면 이것이 단기간에 적합한 아주 효율적인 공부방법이라 생각하게 될 것이다.

Angel의 연수 후기

작성자 A*l |

Angel의 연수 후기


우선 외관이 사진과 똑같아서 힘든 일정 속에서도 수영장 옆 쉼터에서 즐기는 여유가 상당합니다. 스파르타라 외출이 안 되는데 일반 빌딩보다는 리조트형이라 날씨를 느낄수 있어서 좋았구요. 학원에서 진행하는 액티비티들도 있어서 독단적으로 움직이기 부담스러운 여자들도 충분히 지겹지 않게 공부할 수 있네요. 같이 생활했던 배치들도 상당히 중요해요. 공부하는 분위기가 나느냐 노는 분위기냐에 따라 연수의 결과가 정해지겠죠?? 선두에서서 공부하는 분위기를 만드는 것도 방법인 듯 합니다. 앞으로 연수 준비하시는 분들 파이팅~~~~

 

그리운 필리핀 어학연수

작성자 K*) |

그리운 필리핀 어학연수


 

영어와 담을 쌓고 살다 추천을 통해 반신반의하고 시작한 필리핀 어학연수.. 동남아시아라는 편견을 박살낼 정도로 유창한 영어실력의 선생님들이 많다. 물론 내가 못해서 그럴 수도 있겠지만....여러번 경험 할 수 없는 것이 어학연수라 비교를 할 수 없지만 CG에서의 생활이 넘칠정도로 만족스럽고 즐거웠다. CG에서 공부했던 노력이 있었기에 캐나다 생활이 크게 힘들거나 지치지 않았다. 어디를 가든 하기 나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