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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이*연 |
안녕하세요. 종로유학원 해외리포터 linda 입니다 :)
이날은 수업끝나고 학교에서 새로 사귄 친구들과 아쿠아리움을 갔습니다!!
이렇게 외국이친구들을 쉽게 사귈수 있다니.. ef를 선택한것을 아주 잘했다는 생각이 들었답니다 ㅎㅎㅎ
엄청 크거나 다른 건 없지만 영어로 말하고 웃고 논다는게 신기했습니다.
다음날, 6월 4일. 아나이스라는 친구의 생일파티가 있었습니다.
사실, 저희 반은 수업시간에 핸드폰을 쓰지 못하게 해서 사진찍기가 매우 어렵습니다.
(이 날은 꼭 여기에 올리고 싶어서 몰래 찍었습니다. 키득키득)
저희 쌤은 알리입니다! 저 긴 머리를 하고 계신 선생님인데 아주 좋아요 정말 사람이 아주 좋습니다.
다만, 수업시간에 혼자 흥분할때가 있긴하지만.. 그것만 빼면 완벽하답니다...
어쨋던 각설하고, 이날은 아나이스 생일이었답니다!
그래서 알리선생님이 케익을 사오셨어요!! 초코 케익으로 아주 찐득찐득 맛있었습니다. 클클
반에서 각자의 나라언어들로 생일축하노래를 불러주었답니다. 색다르고 좋았어요
이를 통해 멕시코에는 생일축하 노래가 2가지가 있다는 것도 알게 되었답니다~!
6월 5일, 어학원인만큼 떠나고 오는 사람들이 참 많은 데요.
금요일마다 떠나고 월요일마다 새로운 친구들이 온답니다!!
그래서 항상 금요일마다 슬퍼요...
게다가 이 친구는 제가 처음으로 떠나보낸 친구였답니다. 그래서 더 슬펐던 것 같아요
이름은 클라라! 프랑스친구였는데 아주 귀엽고 한국문화에 관심이 아주 많았어요
이 친구덕분에 정말 한류가 꽤 많은 영향을 미쳤다는 것을 알 수 있었어요 ㅎㅎ
저보다 케이팝을 더 맣이 아는 거 같았어요 ㅎㅎ
EF에서는 금요일, 졸업식이 오면 일층에서 과일, 음식, 다과를 놓고 다같이 먹고 즐기게 해준답니다!
돈이 없는 입장으로 과일을 못먹는데 이 날 실컷 먹을 수 있어서 기부니가 좋았답니다!!!!
그리고 EF에는 전통이 있어요. 캐내다 국기에 떠나는 날에 영어로 편지를 써준답니다.
롤링페이퍼같은 느낌이라고 할가요 오랜만에 어린 동심으로 돌아간것 같아서 좋았어요.
확실히 저는 24살이다보니까 여기서 나이가 많은 편이어서 친구들이 하는게 다 귀여워보이더라구요
(대부분 18~20살이랍니다... 물론 24살도 많은 건 아니지만 여기서는 왕고역할을 하고 있어요 큭..)
그리고 6월 10일.
1층에 다같이 놀고 있었어요. 1층은 카페도 있고 소파, 피아노, 게임기구 등 쉴수 있는 공간이 많고
프론트데스크도 있어서 질문하기도 쉬워서 쉬는 시간이면 종종 일층에 내려가서 다같이 놀기도 한답니다.
그래서 여느때와 다름 없이 쉬고 있었는데
한 분이 다가오시더니 학교 촬영을 해야하는데 학생들을 담고 싶다고 하셔서
저 사진에 있는 타이토, 펠라, 로니 이렇게 촬영을 하기로 했답니다!
아직 시작은 안했지만 학교 대표로 영상에 얼굴을 올릴 수 있다니 아주 설렜어요,
게다가 촬영하는 날은 수업으로 인정 시켜준다 해서
더더더 좋았답니다. 클클클
저 사진은 친구들이 제 다리위에 다리를 올려서 우는 척을 하는 사진이랍니다. (우리 다 친해요~)
작성자 이*연 |
안녕하세요. 종로유학원 해외리포터 Linda입니다 :)
6월 16일 EF홍보영상을 찍기로 했습니다!
홍보영상은 토론토에 볼만한 곳을 돌아다니면서 영상을 찍는 것이다!
그래서 옷도 4벌이나 챙겼다...
글씨써있는 건 안된다.. 부터 다양한 제한사항이 있어서 옷고르는데 어려웠지만
그래도 뭔가 어떤 사람이 된 것 같아서 기분이 설렜다.
도착해서는 우리 네명뿐만아니라 전문 연기자 여자분, 남자분 2명도 추가되어 같이 돌아다녔다.
첫번째로, AGO를 갔다. 여기는 art gallery of ontario의 줄임말로 미술관이다!
여기서 열심히 보는 척 이런것을 연기했는데 생각보다 연기가 어려웠다... 너무너무..
어색해 죽을 것 같았다...
두번째는 리버데일 공원이었다.
여기서는 시엔타워부터 토론토의 시내전경을 한번에 볼 수 있다.
또한 넒은 공원과 많은 나무도 있어서 정말 예뻤다.
남자애들은 여기서 야구하는 동영상을 찍고 여자들은 돗자리에 누워서 수다 떠는 장면을 찍었다.
이런 홍보영상덕분에 가보지 못한 곳을 이렇게 여행삼아 갈 수 있게 되서 너무 좋았다.
그다응날 6월 17일!
이 즈음이 렙터스 농구 챔피언을 받아서 버스로 투워를 도는 날이었다.
신호등에 올라간 사람부터 차에도 사람이 올라가있고
그냥 높은 곳에는 모든 사람들이 있었다. 사실 난 농구에 관심이 없어서 잘 모르지만
만약에 농구를 좋아한다고 하면 토론토는 그 사람에게 엄청난 곳이 될 것같다.
모든 사람들이 'let's go laptors!'를 외치면서 다니는데 안좋아하는 나도 몸에 전율이 돋았다.
많은 사람들이 빨간옷을 입고 있엇고
우리도 빨간 옷과 얼굴에 페인팅을 하면서 여러 영상을 찍었다!
그 다음으로는 토론토아일랜드를 갔다. 이 장소도 상당히 유명하다.
페리를 타고 들어가야 하는데 들어가는 과정도 예쁘고
들어가면 시엔타워가 한번에 보이고 야경이 너무 아름답다.
하지만 이때만해도 엄청 따뜻한 날씨는 아니었는데
여름처럼 시원한 장면을 찍고 싶어하셔서 반팔과 반바지를 입었는데 얼어죽는줄 알았다!! ^^
캐나다는 6월이 되도 너무 추워... 한국이면 이미 떠죽었는데 말이다!
나의 가장좋아하는 계절이 여름인 만큼 추운 여름은
아직도 적응이 안된다... 하지만 더운여름을 싫어하고 선선한 여름을 좋아하는 사람이라면 토론토 강추!!!!
그림자에 가면 긴팔입어도 안덥다. 그 안에서 또 자전거를 타면서 영상을 찍었다 ㅎㅎㅎ
다공짜여서 너무 좋았다 흐흐 EF최고!
마지막으로는 캠프파이어하는 곳으로 갔다.
거기서 스모어라는 것을 처음으로 만들어 먹어보았다. 마시멜로우를 구워서 크래커사이에 넣고
초콜릿도 그사이에 넣으면 끝! 진짜 맛있다.
정말 맛있는데 나는 한개면 충분할 것 같다. 너무 느끼해 흐흐흫
그래도 거기서 다같이 우크렐레도 치고 노래부르고 너무 좋았다. 감성이 촉촉해지는 느낌~
이것을 마지막으로 우리의 촬영은 끝났다!
아직 결과물을 받아보지는 못했지만 어떻게 나왔던 간에 이런 경험을 할 수 있어서 좋았다.
이런 경험을 하게 해준 EF에게 감사한다! 정말 이 어학원은 다양한 경험을 해줄수 있게 해주는 것 같다. 하하
EF홍보영상을 빙자한 이도연의 토론토 여행탐험기라고 할 수 있을 것 같다.
이렇게 다양한 볼거리가 있는 토론토 EF로 오세요~~~~
작성자 이*연 |
안녕하세요. 종로유학원 해외리포터 Linda입니다 :)
7월 6일.
오늘은 야외수업을 한날입니다!! High park라는 곳에서 주로 수업을 합니다
알리는 금요일마다 웨어울프라는 게임을 해요, 이거는 한국의 마피아랑 비슷한 게임인데
좀더 직급이 많고 더 복잡합니다. 그런데 더 재밌어요 흐흐 큐피드이란것도 잇고 신기합니다!!!
한국가면 제가 친구들한테 전파할 거에요 클클
여튼 오늘은 1시반까지 하이파크에서 만나기로 했어요
각자 사온 음식들이라 과일들, 과자를 준비해서 가운데에 놓고 다같이 먹었습니다!
프리즈비라는 부메랑같은 게임도 하고 ㅎㅎㅎㅎ
오늘이 마지막인 친구를 위해 다같이 사진도 찍었답니다!
그러고는 알리가 물놀이하고 싶다고해서 써니사이드레이크를 갔어요!
빠질 생각이 없었는데 체코친구인 얀이 밀어서.. 부들부들! 그리고 데이비드라는 귀여운친구를 골려주느라
계획에 없던 바지가 다 젖어버렸답니다.. 흑흑
7월 11일
EF반 애들 전체친구들에게 한국음식을 보여주기로 한날이었어요!!
한국대표음식인 삼겹살을 맛보여주고싶었지만... 너무 비싸... 캐나다 물가 너무 비싸!!!
삼겹살먹는데 가격이 한사람당 27달러한답니다...^^ 한국에서는 만원이면 다먹는데..
볶음밥 넣어도 만이천원이면 다되는데 흑흑
그래서 돈이 부족한 친구들도 있어서 정말 웃기게도 짜장면을 먹으러 가기로 했답니다. 허허
친구들에게 중국음식을 한국화했다고 알려주었습니다!
그리고 젓가락을 어떻게 쓰는지도 알려주었답니다!
그런데 아직은 너무 어려운친구들도 있어서 그 친구들에게는 포크를 주었습니다.
4개를 시키면 탕수육이 공짜로 나와서 아주 배불리 맛있게 먹었답니다~~~
7월 18일
반친구들과 다같이 트럼펄린을 타러 가기로 했답니다!!!
저 앞에보이는 친구가 데이비드랑 얀이에요 왜인지는 모르겠지만
외국인들은 꼭 가방을 저렇게 끝까지 올려매더라고요...
정말 이유가 궁금해요... 남자는 다 저렇게 가방을 맨답니다..
거북이처럼... ㅋㅋㅋㅋㅋㅋㅋ
어쨌든!!! 여기에 가자고 한 건 저였는데 학교에서 한시간반이나 걸리지만
친구들이 흔쾌히 좋다고 해줘서 기분이 좋았어요 ㅎㅎ
EF에는 이런 친구들과 가기 좋은 곳을 할인해주는 쿠폰이 있답니다!
데스크 옆에 거의 20개가 넘는 종류의 쿠폰이 있어요
음식부터 놀이기구, 전시회 등 정말 다양한 분야의 쿠폰이 잔뜩 있답니다!
이게 EF의 장점이라고 하면 장점이라고 할 수 있을 것 같아요 ㅎㅎ
이것도 10%할인티켓이 있어서 저렴한 가격에 탈 수 있었답니다~~ 무제한 시간으로 했어요
하지만 체력이 옛날같지 않은지 한시간만탔느데도 힘들더라고요... 흑흑
벌써 온지 2달이 다되었네요... 시간너무 빨라요 흑흑 멈추고 싶어라!!!
여기오기전에는 캐나다가서 적응못하고 한국을 너무 그리워하면 어쩌나 싶었는데...
정말 괜한 걱정이었어요
EF토론토를 선택한건 정말 잘한 일이었고, 한국가기 너무싫어요.. .흑흑흑흑!!!!!!!!!!!!1
나 캐나다 살래~!
작성자 이*연 |
안녕하세요. 종로유학원 해외리포터 Linda입니다 :)
7월 19일.. 또 금요일이 왔습니다.
이번 금요일은 정말정말 싫더라고요..
왜냐구요? 헤어져야할 친구가 4명이나 되기 때문이죠..
우선은 이 학원에서 인터뷰 볼때부터 친구를 한 친구가 떠나는 날이었습니다
인터뷰후에 반은 다른 반이 되어 자주 만나진 못했지만 그래도 종종 아쿠아리움, 시엔타워 등
유명한 명소는 다 같이 봤었어요... 흑흑 언제나 작별은 인숙해 지지 않죠..
그다음은 트럼펄린 같이 간 우리 반친구 데이비드!!
18살인데도 어른스럽고 수업시간에도 말을 참 잘했어요 ㅎㅎ
저희 반은 주로 토론수업을 하기 때문에 친구들의 의견을 많이 들을 수 있는데
이 친구가 어린데도 불구하고
생각이 아주 바로 잡혀있고 똑부러진답니다. 흑흑 돌아와~~~
세번째 친구는 미래에 장차 의사가 될 친구랍니다.
엄청 친하진 않았지만 그래도 떠나간다고 하니 한자리가 허전할 것 같더라구요 흑흑
EF학원을 다니면서 느낀점인데
동양인빼고는 어학원을 방학에 놀러오는 휴가처럼 오더라구요,
저희는 공부하러 오는 곳인데
이 아이들은 영어도 좀 더 하고 친구들과 놀면서 즐길겸 오는 곳이라
한 한달이 최고고 주로 3주 정도밖에 안있더라구요,,,
그래서 항상 이제 친해질라고하면 떠나서 섭섭하답니다...
네번째 친구는 한국인이랍니다!
사실 오기전에 한국인이 아예 없기만을 바라고 맨처음에는 한국인하고도 안지내려고 했지만
시간이 지나면서 그 생각이 바뀌더라구요..
한국인 정말 너무 그리워요... 그렇다고 너무 많이 사귀면 안되겠지만!
저도 친한 한국인이 3명정도 있답니다.
이 친구가 그중에 한명인데 정말 보내기 싫어 죽는 줄 알았어요.. 흑흑
7월 23일
저의 친한 친구 레이첼의 생일이었땁니다~~
줄리아의 생일이기도 했으나 24일이어서 먼저 레이첼의 생일을 축하해주기로했어요 ㅎㅎ
다른 반이긴 했지만 공동친구가 있고 1층에서 자주 만나다보니까 친해졌답니다~~
EF는 자기반 뿐만아니라 다른 반의 친구들도 사귀기 좋은 것 같아요 ㅎㅎㅎ
막혀있는 분위기가 아니라 자유로운 분위기여서
공동으로 아는 친구가 있다면 모두가 열린 마음으로 친절하게 다가와줍니다!!
외국인의 생일파티를 가는 것 처음이었지만 정말 재미있었어요
한국과 비슷하게 가게 안의 모든 사람들이 다같이 노래를 불러주었답니다. ㅎㅎㅎ
7월 26일...
체코친구 얀이 떠나는 날...
이 친구도 18살밖에 안되었지만 저랑 정말 많은 장난도 쳤는데
너무 아쉬워요 떠난다니 ㅠㅠㅠ
수업시간에 조는 모습이 생생한데 흐흐
몰래 핸드폰으로 찍고싶었지만 우리 반은 핸드폰 사용이 전혀 안되기 때문에...
핸드폰 쓰게 되면 알리가 종을 울려요... 그러면 큰일난답니다... 아주 무서워요 흑흑
이렇게 점점 친해진 친구들이 하나씩 떠나고 있고
저의 마지막도 다가오고 있습니다. 아주 싫어요..
케나다 떠나기 싫어!!!!!!
3개월이 추가 되었으면 좋겠어요 클클 EF토론토 최고
작성자 이*연 |
안녕하세요:) 종로유학원 해외리포터 linda 입니다!
후후 오늘은 첫날입니다...
핸드폰 개통도 안해서 길을 헤맬가봐 8시반 오티지만 5시50분에 일어납니다...
그리고 버스를 타러 가는길이죠!! 증말 날씨가 최고입니다!! 제가 딱 좋은 시기에 온 것 같아요.
며칠 전까지만 해도 추웠다고 하네요.
암튼, 버스를 타고 지하철을 타고 1시간걸려 EF에 도착했습니다!!
일단 겉모습부터 엔틱한게 아주 마음에 듭니다. 이른 시간에 도착해서 그런지 앞에 사람이 별로 없었지만
곧 금방 사람이 많았답니다
들어가자마자 레벨테스트를 합니다! 영어로 주절주절 했는데 잘 한건지 모르겠네유...
그러고 끝나면 8시 40분쯤되었었는데 혼자 뻘쭘히 앉아있었더니
레벨테스트할때 제 옆에 있던 외국인이 말을 걸더군요...
EF는 첫날인데도 불구하고 외국인 친구 사귀기 참 좋은 것 같아요!
솔직히 성수기에 갔고, 캐나다여서, 비록 ef를 갔지만 한국인과만 놀까봐 걱정이 많이 되었었는데요.
외국인 친구(콜롬비아)가 먼저 말도 걸어줘서 너무 기뻤답니다!
그뿐만 아니라 둘이 얘기하고 있으니까 프랑스친구와 멕시코친구도 같이 말을 하더군요!!
이렇게 저희는 만나자마자 4명이서 친구를 하게 되었답니다!! 제가 외국인이 되버린 기분이었어요...
그래서 저희 4명은 오티 시작전에 학원 주위 한바퀴 돌고 들어갔답니다. 흐흐 뭔가 벌써 징조가 좋은 것 같아요!
드디어 오티 시작!
디렉터가 학교의 전반적인 것에 대해서 잘 설명해줍니다. 규칙부터 복지까지 쭉 설명해주고
이어서 5명정도의 선생님들께서 자신이 맡은 부분을 설명해줍니다.
거기에는 하우징, 아카데믹, 엑티비티 등 다양한 것이 있었는데 선생님들도 다들 쾌활하시고
아주 좋았답니다. ㅎㅎ 특히 저는 엑티비티에 관심이 많이 생겼어요.
그래서 친구들도 사귄겸 바로 이번주 금요일에 있는 보트파티를 신청하였답니다!
돈을 지불하기는 하지만 저렴하다고 생각들어요. ㅎㅎ 프론트테스크에서 닉(귀여워 ㅠㅠ)한테 돈을 냈답니다!!
그리고나서는 레베카가 학원주변을 투워시켜줘요!
한국에서는 벽에 스프레이 벽화그리면 좀 안좋은 인식이 있지만(제 편견일수도..)
여기서는 하나의 작품이랍니다!
그 중에서도 우버5000이라는 작가가 그린 작품들이 많고 대단했는데요.
그의 그림에는 노란 새가 있다고 설명해주면서
cn타워에서 웃긴일이 있었던 장면도 그림으로 나타나주었다고 합니다.
그렇게 레베카에게 다양한 설명을 받았습니다! 정말 친절한거같아요 ㅎㅎ
그리고나서 학원4층까지 올라가면서 각층마다의 설명을 받았습니다.
그중에서 아카데믹 디렉터가 너네는 돈을 내었으니 우리의 서비스에 만족을 해야만한다.
만족하지 못하면 반드시 말해라. 라고 말하는 것에서
ef의 스태프들은 자신의 일에 최선을 다한다는 것을 알 수 있었고
이때문에 더 믿음이 가 내일의 수업이 기대가 됩니다!!
오늘 같이 논 친구들과 같은 반이 되었으면 더 좋겠지만,
오늘을 계기로 외국인 친구들과 더 가깝게 지낼 수 있을 것 같아요 ㅎㅎㅎ