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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이*화 |
안녕하세요 캐나다 토론토에서 어학연수 중인 이정화(Jessica) 입니다.
캐나다에 온 날은 2월 1일이지만 시차 적응하고 학원 분위기 적응하고 이것 저것 하다보니 첫 글을 이제야 쓰네요.
해외에 온다는게 쉬운게 아니네요..분명 오기 전에는 신나서 가면 뭐하고 어떻게 할거고 이렇게 다 생각해뒀는데
오면 제가 세운 계획들은 다 사라지고 현재에 집중하느라 바빠지네요 ㅎㅎ
저의 첫 캐나다 도착일은 2월 1일 토요일이었습니다.
12시간 걸리는 비행을 마치고 공항에 도착해서 짐 찾고 학생 비자 받고 나오니 토론토 지사 팀장님께서 저를 픽업하러 와주셨어요
그래서 차를 타고 지정 받은 홈스테이를 가는 길에 급하게 필요한 전자제품과
당장 다음 날 아일락 레벨테스트를 받으러 갈 때 쓰일 교통카드를 구매하러 지하철 역을 갔습니다.
한국과 다르게 캐나다는 먼슬리 패스라는 교통카드가 있더라구요
한국은 교통카드를 사서 돈이 없을 때마다 소액을 충전해서 다닐 수 있다면
캐나다는 한달을 다 충전하고 말일 쯤, 한달 금액을 충전해야 하더라구요
더군다나 충전되는 기간이 일주일이어서 미리미리 충전을 해두셔야 나중에 차질 없이 교통수단 이용이 가능하답니다.
그러고보니 곧 충전을 할 시기가 다가오는군요 :)
이렇게 첫 날을 마무리 하고 다음날 아일락으로 레벨테스트를 본 후 바로 월요일부터 학원 첫 수업을 들었습니다.
아일락은 학원 건물이 하나가 아니라 5개더라구요 정말 큰 학원이었습니다.
레벨마다 건물이 달라 반에 들어가야 내 레벨이 몇인지를 알 수 있었어요. 제 건물은 LB(Library Building)였습니다.
메인 아일락 빌딩 주변으로 학원들이 분포되어 있긴 하지만 어떤 건물은 지하철을 갈아타서 한정거장 더 가야 한답니다.
그래도 그렇게 멀진 않아요! 걸어도 갈 수 있는 거리지만 아직 거리가 익숙하지 않은 유학생들은 지하철을 타고 가는 것이 더 편하지요. 제가 배정받은 아일락 학원 건물 내부는 이렇게 되있었어요.
한 강의실 당 학생이 18명 정도 앉을 수 있는데 학생들이 많이 오면 강의실의 바글바글 하답니다 :)
성인들이 가득한 강의실은 신기하고 재밌습니다 ㅎㅎ
특히 다른 국가 학생들과 함께하는 수업이다 보니 문화도 다르고 나누는 이야기 내용도 다양하답니다!
듣다 보면 한국인 입장에서 신박하고 놀라운 스토리를 들을 수도 있어요! 그래서 첫 수업은 정말 재미있었어요
서로를 알아가는 시간을 가졌는데 나이도 다양하고 직업도 다양하고 흥미로운 정보들이 가득했어요
제 입장에서는 제일 꿀 같은 수업시간이었습니다 한국의 수업 분위기와도 비교가 되는 시간이었어요
하지만 수업시간 비율은 대학과 비슷해요! 첫 메인 클래스 수업이 3시간,
그 다음 일렉티브 수업은 1시간 30분, 마지막 파워 클래스도 1시간 30분, 이렇게 진행됩니다.
영어로 다 진행되는 수업이다 보니 수업 내용 이해해야하지, 친구들이 질문하는거 알아들어야하지,
그러다 보면 진이 다 빠져서 집에 가게 됩니다 ㅎㅎ
수업이 다 끝나고 집에 가는 길은 정말 새로웠어요 학원 수업까지만 해도 한국에서 하는 회화수업 느낌이 났다면
건물 밖으로 나가는 순간 제가 토론토에 와 있다는 사실이 와닿습니다.
전 이렇게 학원을 끝내고 캐나다 계좌를 만들고 핸드폰 번호 개통까지 다 한 후 집에 돌아갈 수 있었습니다.
역시 뭐든 시작하고 난 후 자리잡는 시기는 정말 정신 없습니다. 다음에는 조금씩 뽈뽈거리며 돌아다닌 장소들을 적어보겠습니다 :)
작성자 김*슬 |
오늘은 본격적으로 어학원 생활을 시작한 후기를 적어보려고 해요 ㅋㅋㅋ
오티날에 봤던 레벨테스트 결과가 나오고,
저는 레벨 6-7이 나와서 메인빌딩으로 강의실을 배정을 받았어요!
화, 목요일에만 진행되는 elective class도 메인빌딩이더라구요 ㅎㅎㅎ
홈맘이 해준 점심을 들고..매일 7시 30분에 학원으로
출발 한답니다!! 도착하면 한 8시 15분? 정도더라구요.. ㅠㅠ 8시 반부터 수업이
시작이다 보니까 매일 일찍 일어나는게 진짜 피곤하더라구요.. 그래도 그만큼 일찍자게 되니까 나름 다닐만해요!
수업은 한 반에 12명 정도? 의 클래스 메이트가 있구요! 메인 티처 한명이 1시 30분까지
쭈욱 수업을 이끌어가요. 10시에 10분동안 쉬는시간, 11시반부터 12시 반까지 점심시간을 빼면 계속
수업을 듣구요. 메인티처 한 분이서 문법, 스피킹, 리스닝, 리딩까지 다 가르쳐주시는데 확실히 게임위주로
수업을 많이 이끌어주시더라구요! 필리핀이랑은 좀 다른 느낌?ㅋㅋ
확실히 지루하지 않게 공부할 수 있어서 좋은 것 같아요 :)
반마다 분위기가 좀 다르긴 한데 저는 클래스메이트들도 너무 재밌고 선생님도 잘 가르쳐 주셔서
수업은 정말 만족스러워요 ㅎㅎㅎ 가끔 팀홀튼에 가서 아이스캡을 마시거나 간식을 먹기도 하구요 ㅎㅎ
팀홀튼이 왜 그렇게 유명한가 했더니.. 일단 음료도 음료지만 머핀이나 도넛도
엄청 싸게 팔고 있어서 학생들이 아침사러도 많이 가더라구요!!!! 다른건 모르겠지만
팀홀튼 아이스캡은 진짜 사랑이에요,,??
도서관에서 공부 하는 척좀 하다가....!! 이날 드디어 학생카드를 만들었어요 ㅋㅋㅋㅋ
쉬어본 역에서 만들 수 있는데 이게 있어야 먼슬리패스 할인을 받을 수 있더라구요
사진을 즉석으로 찍는바람에 진짜 못생기게 나왔긴 했지만...ㅋㅋㅋㅋㅋ 그래도 만들어 놓으니까 뭔가 하나 해치운느낌!
이거 만들고 바로 쇼퍼 드럭 스토어가서 먼슬리 패스 충전했어여 ㅎㅎ
파티가 있었던 날이라서 파티 전까지 시간 좀 때우다가, 파티 장소로 이동했어요 ㅎㅎㅎ
이때까지만 해도 대중교통에 익숙치 않아서 좀 해매다가 겨우겨우 도착했어요 ㅋㅋㅋ 신입생들은 티켓을
가져가면 음식이 무료라고 하더라구요 딱봐도 아일락 학생들처럼 보이는 무리가 있어서 졸졸 따라갔어요
ㅋㅋㅋㅋ 분위기는 완전 힙한 펍+클럽느낌..?
초반엔 사람들이 별로 없었는데 시간 지나니까 사람이 꽉 차더라구요!
외국인들이랑 영어로 대화도 하고 새로운 친구도 사겼어요 ㅎㅎㅎㅎ
한국인도 가끔 보였는데 역시 한국인은 딱 알아보게 되더라구요ㅋㅋㅋㅋㅋ
처음 갔던 파티가 은근 재밌었어서 다른 파티도 기대되더라구요
피자랑 타코? 같은 음식이 나왔는데 나름 먹을만했던듯..!!
제 돈주고 맥주도 사먹었어요 ㅋㅋㅋ 하나에 6불이라서 싼건아니지만 ㅠ
맥주를 너무 마시고 싶었어요....ㅋㅋㅋㅋㅋ
덕분에 만취가 되어 집에 가는 일은 피했답니다 ㅎㅎㅎㅎ
그럼 다음 포스팅을 기대해주세여!!
작성자 김*슬 |
안녕하세요 릴리입니다~!
필리핀 어학연수를 다녀온지 얼마 되지않아, 바로 토론토행 비행기를 타고 토론토 어학연수 생활을 시작하게 되었어요.
저는 에어캐나다를 이용했는데요 ! 비행기 안 간격이 좁고 의자를 뒤로 제낄 수 없어서 많이 불편했지만 ㅜㅜ
기내식이랑 영화 서비스는 꽤 좋더라구요~ 가면서 영화만 3편? 본 것 같아요 ㅋㅋㅋㅋ
한국어,자막 지원되는 영화도 있으니 꼭 찾아보세요 ㅎㅎ
13시간 간의 긴 비행을 끝내고, 홈스테이에 도착했는데요 !
주변이 다 주택가인데 한국이랑 다르게 생긴 집들을 보며 캐나다에 도착한 걸 실감했어요.. ㅋㅋㅋㅋ
홈맘,홈파더와 인사를 한 뒤 제방으로 안내받았어요. 생각보다 방이 넓고 가구도 있을 거 다 있더라구요~
좀 춥긴했지만 그럭저럭 잘 적응해나가고 있는 홈스테이입니다 ㅎㅎ
그리고 대망의 일요일, 오티가 있는 날이었는데요. 학원 소개를 들은 뒤 레벨테스트를 봤어요 !
문법, 글쓰기 위주의 시험인데 저는 6-7레벨이 나왔어요..ㅎㅎ 중간 정도? 실력인 것 같더라구요!
레벨테스트가 끝난 뒤엔 피자타임을 가졌어요~ 캐나다 피자는 정말 크더라구요 ㅋㅋㅋ
맛은 비슷한데 조금 더 짭쪼름 했어요.
그렇게 월요일부터 ILAC 생활이 시작되었는데요~
공부하는 시간과 게임하는 시간이 적절히 어우러져서 시간이 금방금방 가는 느낌?
티처도 되게 잘 가르치시고 친구들도 오픈마인드라 금방금방 적응할 수 있을 것 같더라구요.. ㅋㅋㅋㅋ
그리고 수요일엔 환영파티가 있어서 지정된 BAR에 가서 파티를 하고 왔어요.
뭔가 건전한 클럽느낌이랄까.. ㅋㅋㅋ 무료티켓인데 음식도 제공돼서 맛있게 먹고왔어요 :)
파티에서 클래스 메이트들을 만나서 이야기도 나누고, 춤도 추고 정말 즐거운 시간이었답니다! 앞으로의 생활이 더욱 기대되네요~
작성자 정*준 |
작성자 하*민 |
3월29일에 처음 토론토에 도착을 한 순간을 아직도 잊을 수가 없네요. 다른 유학원들은 픽업오시는 다른 분들은 통해서 보통 픽업을 해주시는데 종로유학원에서는 직접 직원 분께서 픽업을 와주셔서 홈스테이까지 가는 그 짧은 시간 동안 보통 어색하게 침묵만 있을 텐데 그 시간 동안 어색함도 풀어주시고 캐나다 생활 팁도 가르쳐주시고 비행기도 오래 타서 많이 피곤한 상황이었지만 기분 좋게 토론토 생 활을 시작할 수 있었습니다.
또 홈스테이는 필리핀 가족들과 함께 생활을 하였는데 다들 짧게 살고 나온다고 하였지만 종로유학원에서 좋은 곳을 소개 해주셔서 저는 3달이나 홈스테이를 지냈는데 지내는 동안 브라질, 멕시코 그리고 일본인 친구들도 사귀고 홈스테이 가족들이 아주 친근하게 다가와주어서 정말 좋았습니다. 학생들을 위해서 밥도 따로 가족들이 먹는 것이 아닌 다른 것을 준비해주시고 간식도 주시고 너무 잘 챙겨주셔서 3달 지내는 동안 정말 살 많이 쪘습니다.
외국에 가면 밥 못 챙겨 먹고 살 빠질까 봐 부모님들께서 걱정을 하셨는데 걱정과는 반대로 살만 쪄서 오히려 운동을 시작해야 할 정도로 아주 잘 먹고 저희 집처럼 편안하게 지냈습니다. 홈스테이를 하면 홈스테이 가족들과 집안에서도 영어로 대화를 해야 하기 때문에 영어 실력이 조금 더 빨리 늘 수 있었던 것 같습니다.
학원은 제가 ILAC을 다녔는데 종로 유학원에서 추천해주신 그대로 밝은 학원이었습니다. 수업분위기도 자유로우면 그저 배우는 수업이 아닌 여러 나라에서 온 많은 친구들과 대화를 많이 하고 다른 학원에 비해서 좀 더 스피킹을 많이 할 수 있어서 입도 빨리 트인 거 같고 친구들도 금새 많이 만들 수 가 있었습니다.
유학원은 정말 제가 여러 유학원을 다니면서 많이 비교도 해보고 좋았지만 여기 현지에 본사가 있는 종로유학원을 통해서 온 것을 토론토 와서 더 잘 선택했다고 느꼈습니다.
정말 보통은 유학원에 본인이 비자연장을 하던지 볼일이 있을 때만 간다고 다들 그러는데 종로유학원은 정말 편하게 심심하거나 놀러 갈 때도 오고 그랬습니다. 정말 직원 분들이 가족처럼 아주 편안하게 대해 주셔서 처음에 고민이 많을 때 고민 상담하러도 편안하게 와서 얘기하고 속 시원하게 고민해결도 하고 가끔씩 떡볶이 파티 라던지 많은 파티도 열고 그리고 신입생환영회도 매달 해주셔서 처음 와서 아무도 모르는 상황에 친구도 만들 수 있었고 정말 좋았습니다.
제 많은 친구들도 종로 유학원이 정말 좋은 것 같다고 자기네 유학원을 가도 업무만 처리해주고 가면 어색하다면서 정말 부러워 하였습니다.
그리고 저는 또 유학원 내에서 축구동아리를 운영을 해서 축구를 매주 하면서 운동을 통해 스트레스도 풀고 많은 사람들과 토론토 생활의 팁들도 공유하고 축구를 하러 가면 외국인들도 많아서 한국말만 쓸까 걱정하실 텐데 영어도 더 쓰게 되어서 더 축구를 재미있게 할 수 있었던 것 같습니다.
종로유학원 덕분에 정말 잘 적응하고 눈 깜짝 할 사이에 토론토에서 6개월이 지났는데 재미있게 잘 지내다가 가는 거 같습니다. 감사합니다.
작성자 김*환 |
월요일 아침 부터 학원을 가기 위해 준비를 하는데 홈스테이 아주머니께서 친절하게 어떻게 가야 하는지 직접 같이 TTC를 타며 아내 해 주시면서 어떻게 교통카드를 구매하는지 알려주셨다. ILAC(아일락)의 첫날 등급 시험과 간단한 아일락에 대한 안내가 전부여서 이름 점심 시간에 일정이 끝났다. 하지만 유학원에서 토론토에서의 생활에 대한 오리엔테이션이 오후에 있어 남는 시간동안 토론토 중심지를 구경하기 위해 혼자 돌아다녔다. 필리핀에서 3개월간 있으면서 혼자도 다녀보고 택시도 혼자 타 보았지만 매번 불안한 느낌이 가득 했지만, 토론토는 매우 안전 하다는 느낌이 들었다. 마치 서울 시내를 돌아 다니는 느낌과 비슷 했지만, 눈 앞에 보이는 전경들은 외국에 있다는 것을 실감나게 만들었다. 매우 신비한 느낌들의 건물들과 사람들, 길거리에서 하는 공연들도 구경하면서 시간 가는 줄 모르고 구경 했다.
첫 수업에 들어 갔을 때, 다양한 국적의 사람들이 모두 영어를 배우기 위해 와서 서로 힘들지만 영어로 대화하는게 무척이나 재밌게 느껴졌고, 모두 친절하게 대해주고, 모든 것이 낯선 나에게 많은 위로와 함께 activity등을 즐기자고 권했다. 지금 토론토에 온지 4개월이 되었고 전부 다른 반으로 갔지만 아직까지 만나고, 각자의 나라로 돌아간 친구들과도 연락하고 지낸다. 다양한 국적의 사람들이 영어라는 공통의 주제를 갖고 낯선 나라에 와서 더욱 쉽고 빠르게 친해질 수 있다는게 여기의 가장 큰 장점이 아닌가 생각 된다. 뿐만 아니라 한국에선 볼 수 없는 풍경들과 많은 친절하고 상대를 존중 해주는 사람들이 가득하기 때문에 마음에 여유가 생기고 사고가 넓어 지는것 같다.
작성자 토*토 |
작성자 서*현 |
“홈스테이 로 나의 토론토 첫 문을 열다”
작년 겨울은 올해보다 춥지 않았던지라 공항에서 나왔을 때 안도 했었다.픽업 나오신 분을 따라 홈스테이 집으로 짐을 옮긴 후 한달여 동안 홈스테이에서 살았다. 처음 겪는 홈스테이라 설레는 맘으로 홈스테이를 시작하게 되었다. 내가 배정받은 홈스테이는 케네디에 있었는데 내가 다니는 학원과 거리가 있어 아침에 일찍 일어나야 했다. 아침에 상쾌한 공기를 만끽하며 학원에 가는 길로 내 하루를 시작하게 되었고~ 캐네디언들은 부지런해서 아침 6시에도 사람들이 많이 다니고 굿모닝~ 하며 인사하는 친근함으로 매일 아침 인사할 수 있었다. ^^
“처음으로 간 프렌치 캐나다 여행”
종로유학원에서 주최했던 2박 3일의 프렌치 캐나다 여행! 오타와 ,몬트리올,퀘백 여정으로 캐나다 동부를 둘러볼 수 있었던 기회였다. 올드퀘백에서는 사람들이 불어를 쓰기에 영어로 대화하기가 조금 낯선 도시였다. 토론토 도심에서는 느낄 수 없었던 정말 외국 같다라는 생각이 든 퀘백과 몬트리올. 겨울에 오면 아이스 호텔도 구경할 수 있다니 나중에는 겨울에도 한번 와 볼 생각이다.
“나의 거처를 토론토 도심 중심가로 옮기다”
내가 다니는 학원이 Yonge and Bloor 토론토 중심가에 있다. 토론토의 홈스테이는 대부분 Northyork 또는 미시사가,스카보로 쪽에 위치하고 있기에 내가 다니는 학원에서는 좀 먼 편이다. 그래서 나 혼자 렌트를 구해 보기로 했다.
며칠동안 찾던 중 마침 쉘본 (다운타운 중심가이다) 에 아파트 1인실 하나가 비어 학원 마치고 방을 보러 갔다. 처음 집에 들어 갔을 때 정말 따뜻하고 쾌적해서 그 자리에서 바로 계약을 했다. 집주인 아주머니와 아저씨는 정말 친절하시고 가족처럼 지냈다.
4월이 지나고 5월이 왔을 때 겨울도 지나고 날이 많이 따뜻해 졌을 때 집주인 아저씨와 아주머니는 사업상으로 벤쿠버로 이사를 가시게 되어 어쩔 수 없이 다른 집으로 알아볼까 하던 중 아주머니께서 이 집을 관리하면서 룸렌트 하면 어떻겠냐고 제안하셨다.
나로써는 렌트비도 절약되고 집도 학교에서 가까웠기에 그러기로 하고 여태껏 룸렌트를 하고 있다. 학생들끼리 사는 지라 일반 룸렌트나 홈스테이에 비해 분위기가 부드럽고 특별한 날에는 파티도 하고 후회없이 즐겁게 보냈고 또 보내고 있다. 물론 사람들끼리 살면서 갈등이 없었던 적은 없지만 다행이 심각한 적은 한번도 없었고 술한잔에 풀거나 화해해서 항상 재밌게 보냈다.
“ILAC -> Quest->Centennial College 드뎌 나도 대학생이 되다!”
처음 어학연수 왔을 때 ILAC 24주를 등록하고 토론토로 왔다.3개월이 지나자 영어가 잘 되는 거 같더니 시간이 지날수록 나의 영어 실력이 모자라다는 것을 느꼈다. 하지만 라이팅 같은 부분에서는 워낙에 예전부터 공부를 하고 지냈기 때문에 라이팅 점수는 잘 받을 수 있었다. 그래서 연수를 오려고 하는 사람들에게 해주고 싶은 말은 오기 전에 라이팅 공부를 하면 레벨업이 빠르다는 것!! 아참 토론토에서는 튜터 하는 사람도 많다. ! 난 토론토지사에서 튜터 선생님을 소개시켜 줘서 받았는데 Kate /Farnaz 선생님이 잘 가르쳐 주셨고 ILAC Pathway 시험은 토플로 치뤄지기 때문에 TOEFL 를 꼭 공부해야 했었는데 튜터 선생님이 토플도 가르쳐 주셔서 나에게는 맞춤식 교육이였다. 꼭 튜터를 이용해 보길 바란다.
어쨌든 ILAC 학원에서 항상 1~2점 차이로 Fail 을 하여 새로운 학원으로 바꿔보았다. Quest 라는 학원인데 3개월 뒤면 바로 Centennial College 로 입학이 가능하다. ILAC 에서의 레벨업 보다는 Quest 3개월이 더 효율적인 거 같아 결정하였고 드디어 2014-8월 Centennial College 로 입학할 예정이다!
작성자 C*g |
작성자 임*은 |
작성자 최*희 |
작성자 토*토 |
설레는 마음으로 처음 토론토에 도착해서 지사장님이랑 차장님께 픽 업 되서 더플린에 있는 홈스테이에 떨궈진지도 엊그제같은데 벌써 farewell 할 시간입니다. 하하.
얼마전까지만해도 막상 간다고 생각해도 그닥 심히 가슴에 와닿지 않았는데 따악~ 클럽 대문에 나이아가라 광고를 보니 아~ 벌써 1년이 지났구나 하는 생각이 드네요...
JOY와의 컨버세이션 클럽도 재밌었죠. 첨에 나의 영어실력에 좌절해서 급한 마음에 신청한 컨버세이션 클럽이었는데 조이는 정말 친절하고 nice guy~ye~ 가기 전에 한번 보고 싶었는데 아쉽네요 ㅎㅎㅎ
ILAC을 졸업한 여름에는 생에 처음으로 뉴욕도 가보고 돌아오던 날 인터뷰할때 캐나다에서 방출당할뻔한 대답을 했음에도 불구하고 도장을 받아왔던 기억도 생생하네요 당시에는 그 말이 문제가 되는 지도 몰랐다가 나중에 유학원 와서 듣고선 식겁했습니다.ㅋㅋ
그리고 SGIC 비지니스 코스도 재밌게 들었었죠.아~ 그친구들과 정이 많이 들었는데.. 혹시 SGIC에서 비지니스를 들으실 생각이시면 랜디 선생님 클래스를 초~~~~~~~~~초~~~~~~~~~강추해요. 정~말 재밌고 수업뿐만 아니라 캐나다문화에 대해서도 재밌게 얘기해 주셔서 지루한 걸 몰랐습니다. 하하하후...그렇게 즐거웠던 가을이 끝나고 쌀쌀해 지는 날씨와 함께 시작한 아르바이트..푸드코트에서 열심히 접시를 닦았네요.. 정말 옛날에 성공시대 같은 프로그램에 나온 주인공들이 유학가서 돈이 없어 접시닦이와 공부를 병행했다 라는 장면과 저를 오버랩하면서 3달간 열심히 노동의 맛을 느꼈었던.....
아~~ 이 짧은 글에 1년의 사정이 다 담겨있지는 않지만 그래도 굵직굵직했던 메인이벤트들을 한번 나열해 보았습니다. 엄마랑 채팅할때마다 1년의 세월이 헛되지 않길 바란다라고 매번 말씀하시는데 글쎄요..뭐 그건 한국가서 취업을 어디로 좋은데 빨리 하느냐 토익점수가 몇점이냐 라는 잣대로 평가될 수 밖에 없는 현실이지만 개인적으로는 인생에 평생 못잊을 좋은 기억들 잔뜩 가지고 갑니다.. 추억을 떠올리는 것조차 사치가 될 듯한 생활이 기다리는 현실이지만 그래도 뭐.,. 1년 재밌게 건강하게 밝게 웃으며 보냈습니다~
오래된 후기~~~
작성자 김*해 |
작성자 임*근 |
토론토에서 어느덧 8개월째 생활 하고 있네요.
저는 한국에서 갑작스럽게 준비를 해서 유학을 와서 정말..처음에 많이 힘들었어요,
물론 지금도 항상 종로유학원 케빈실장님을 찾아가서 하소연하고 상담받고 있구요, 정말 많은 도움을 받았고,
지금도 받고 있습니다.
저는 ILAC에서 32주간 수업을 받았고요, 처음 약 2개월은 ESL을 들었고,
나머지는 컬리지준비를 하느라, 지루하고 할 것 많은...아카데미 코스를 수강했습니다.
하지만, 영어 실력 향상은 정말 ESL과는 비교가 안된다고 생각합니다.
만약 대학을 다닐 생각이 있으신분은..개인적으로 아카데미 코스를 추천합니다.
자체시험이 더 수월하지만, 아카데미 코스는 분명 대학생활에 많이 도움이 될테니까요.
궁금하신 사항은 댓글에 달아주시고요...
글재주가 없어서 여기까지만 쓸께요. 토론토에 계신분은 케빈실장님께 상담 신청하세요.
작성자 엄*슬 |
작성자 P*K |
작성자 이*지 |
처음에 한국에서 캐나다의 학원 사정을 모르기 때문에 유학원 추천으로 ILAC 학원을 오게 되었습니다. ILAC은 수업도 쉽게 잘 가르쳐주고, 액티비티도 다른 학원에 비해 참 좋았습니다.
또한 학원 규모도 굉장히 크고 그래서인지 다양한 나라 친구들을 많이 사귈 수 있었습니다.
수업은 즐겁게, 지루하지 않게 눌면서 공부하는 분위기였습니다. 그리고 한국인 비율도 적어 반을 옮겨다니면서 한구인 친구는 4명 만났습니다.
학원에 다니며 감사한 선생님이 두분 계시는데 1달 들었던 캐롤라인 선생님은 꼼꼼히 알차게 구체적으로 정확하게 수업을 진행해주셨습니다. 이해 할때까지 복습도 꼼꼼히 해주시고, 우리반 모두가 모범생이 되는 분위기였습니다. 콜린선생님은 자신의 경험을 토대로 수업을 진행해주셨습니다. 덕분에 공감도 잘되고 흥미로웠습니다. 위 두분의 공통점은 그림을 그려 이해하기 쉽게 가르쳐주시고 몸으로 묘사도 정말 잘해주셨습니다.
또한 학급 분위기도 너무 좋았습니다. ILAC에 다니면서 총평은, 첫 학원으로 캐나다에 적응하기 쉽게 해주는, 놀면서 공부할 수 있게 해주는 학원이였던 것 같습니다. 액티비티로 친구사귀기도 좋은 학원입니다!
작성자 이*교 |
안녕하세요,
저는 이제 2달째 토론토에서 공부 중인 ILAC 학생입니다.
캐나다 데이에 맞춰 열린 ILAC 어학원 party를 다녀왔는데요...
저녁부터 시작한 party였는데도 club party여서 그런지 분위기가 후끈했습니다.^^
함께간 친구도 있었고 classmates 들도 만나서 함께 재미있게 시간을 보낸 것 같습니다.
특별한 날이어서 그런지 파티에 다른 게스트들도 많이 오고 볼거리가 참 많은 파티였습니다. 또한, 다른 나라에서 온 친구들의 파티문화도 간접적으로 느낄 수 있어서 재미있었습니다.
비록 아는 노래도 많이 나오지 않고 스타일도 달랐지만, 파티는 어느 나라에서든 즐기기 위한 공간이라는 사실 하나만은 느낄 수 있었던 좋은 하루였습니다. ^^
나중에 기회가 되시면 꼭 한번 가보세요~~!!
혹시 몰라 분위기를 눈으로라도 보시라고 페이스북에 있는 사진 몇개 캡쳐해서 올립니다!!!
작성자 조*상 |
작성자 안*균 |
토론토로 오기전 저는, 어디서살것인지 또 식사는 어떻게 할것인지에 대하여 많은 고민이있었습니다. 그러다 종로 유학원에서 토론토내의 홈스테이를 소개시켜주고 또 연결해준다는것을 듣게 되었습니다. 한국에 있는 상태로는 개인적으론 살곳을 찾기 힘들었기에 종로유학원 토론토지사에 연락을 하여 홈스테이를 배정을 받았지만, “과연 살기 좋은곳일까? 학교를 통학하기에 거리가 가까운가?” 에 대한 의문이 많았 었습니다.
하지만 그러한 모든 의문은 토론토에 도착하고 홈스테이를 할 집에 가게되며 풀리게 되었습니다. Dundas West station 바로건너편에 위치하여, 집문을 열고 건너가면 바로 역이 있는 위치, 그리고 새로 renovation 을 하여 화장실에 설치된 샤워부스가 특히 나 마음에 들었습니다. 방또한 깔끔하고 살기 쾌적하였고, 홈스테이 호스트이신 Jane 아주머니의 음식 솜씨와 친절함, 그리고 가장 걱정되었던 홈스테이 호스트 의 간섭이 별로 없어서 너무 좋았었습니다.
주변 친구들 에게도 많은 홈스테이에 대한 정보를 들 었지만 이집처럼 역에서 가깝고 또한 호스트와의 관계가 좋은곳은 아직 들어 보지 못 하였습니다. 저는 토론토에 와서 이러한 홈스테이에 살게 된 것이 행운이라고 생각합니다.
작성자 이*태 |
안녕하세요 종로유학원 토론토 센터 입니다.
2015년 9월 7일에 입국하여 ILAC-TORONTO에 48주 다니신 이진태 학생의 어학원 및 종로센터 피드백 입니다.
이진태 학생께서는 ILAC의 장점으로 다양한 국적비율과 자유로운 수업 분위기 그리고 다양한 액티비티를 꼽으셨습니다.
개선되어야 할 점으로는 너무 분위기가 자유로워 학생들이 자기 마음대로 수업 들어왔다가 나갔다 하는 경향이 있다고 써 주셨습니다.
종로유학원 토론토센터의 장점으로는 택배업무, 매주 월요일 진행되는 무료 1:1 회화수업과 홈스테이라고 말씀 해 주셨습니다.
약 1년여간의 어학연수를 한마디로 “잊지 못할 좋은 경험” 이라고 표현 해 주신 이진태 학생이 무사히 귀국 하시길 바라며,
지난 1년간의 경험을 바탕으로 한국에서도 대성하시길 바랍니다.
감사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