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ILSC GEOS PPC 연수후기

작성자 윤*주 |

안녕하세요. 저는 쭈라고 합니다.

서울에서 종로센터를 통해 수속하고 왔습니다. 한국에서 유학닷컴 및 다른 유학원 3군데를 들려 보았지만, 종로유학원을 선택한 이유는 그냥 느낌 퐉~와서였습니다.

한국에서 스마텔 휴대폰을 하고 왔는데 요금이 3개월만에 70만원이 나와 “낚였다” 생각했습니다. 절대 스마텔 폰은 하지 마세요. 플리즈~ 무조건 캐나다와서 하세요.

캐나다 가기전에 정은주 차장님께 같은 날 가는 학생이 있냐고 여쭤봤더니 친절히 “구수정”이라는 친구 전화번호를 주셔서 한국공항에서 부터 함께 출국할 수 있었습니다. 수정이는 먼저 한국을 갔지만 같은날 같은 비행기로 왔다는 이유로 밴쿠버에서 절친한 친구가 되었습니다. 입국심사를 마치고 나오기 전에 스마텔 전화기로 비상연락처에 미리 전화를 해서 나오자 마자 수정구와 함께 황팀장님을 만날수 있어습니다. 다이렉트로.,,,

홈스테이로 이동하기전에 공항에서 시간이 좀 지체되었지만 황팀장님과의 수다로 마음이 편해졌습니다. 홈스테이는 캐네디언 홈스테이로 들어갔는데, 처음엔 참 앞이 캄캄… 너무 집이 허름했고 앞으로 어떻게 살아가야 하나…….많이 걱정했지만 하루 지나고 나니 방갑게 홈스테이 주인들이 아침식사와 함께 맞이해주었습니다.

사람들이 홈스테이 들어가기전에 많이 걱정하는데 저도 5개월정도 살았지만 너무 걱정하지 않아도 되요. 밥은 3개월까지는 버틸만했는데 그 이상은 힘들었어요. 홈스테이에서 절대 주눅들면 안되요. 영어 못한다고 주눅들면 가족들하고 어울릴수가 없는거 같아요. 주인들이 먼저 말걸길 기다리는것이 아니라 내가 먼저 가서 말도 걸고 해야 가족들도 더 잘 챙겨주고 그러는거 같아요. 다 자기 하기 나름이에요.

이제 학교후기로 들어가 볼까요?
저는 처음에 ILSC 6개월, GEOS 2개월 그리고 PPC 2개월 이렇게 다녔어요.
저는 3학교 모두 맘에 드는데, 처음에는 큰 메이저 학교로 가는게 좋은거 같아요.
큰 학원은 여러 인터네셔날 학생들도 만날수 있고 기회도 많고 선택과목도 많아요.
큰 학원은 학생들이 활동적이라 저도 영향을 많이 받아 성격도 더 활발해진거 같아요. 충분히 활발했지만…..

2008년 3월
처음에 메이저급 학교 ILSC로 입성하다. ILSC에서 친구들 진~~짜 많이 사겼네요.
근데 전 너무 놀았어요. 근데 학교 선택수업중 연극, 요가, 비지니스 등 많아서 지루하진 않았던거 같아요. 근데 6개월은 너무 긴거 같아요. 3~4개월하면 영어 슬럼프가 대부분 오거든요. 그래서 3~4개월 후 학원을 바꿔주는 쎈스가 필요한것 같아요…전 I2마치고 졸업했어요. 끝나고 나서 후회가 되는 부분은 너무 놀지 마세요!! 물론 얻은것도 많지만 그래도 열심히 복습과 예습을 해줘야 하는것 같아요.

2008년 10월
밴쿠버지사에서 다음학교 상담을 받았어요. 근데 제 생각보단 황팀장님이 “넌 여기가라”했어요. GEOS는 일명 매니아층들이 다니는 학원이라 불리더군요. 처음엔 큰학교 다니다 너무 작은 학원가니 적응을 못했지만, 나중에 가족같은 매력을 느꼇답니다. 다행이 제가 있었을때 우리반에 인터네션알 학생들이 많아서 정말 친해지고 서로 챙겨주고 의지하는 가족같은 느낌이었다일까? 두달동안은 정말 행복했어요. 잊지 못할 추억….

2008년 12월…
지오스 다음 학교도 제 의지와는 또 상관없이 황팀장님이 “넌 여기가라”해서 갔어요. 비지니스를 들었는데 PPC라는 곳은 참 유명하더군요. 한국인들에게.. 그래서 저도 관심을 가지고 등록했어요. PPC에서 유명한 밀러선생님이 제 선생님이 었는데 입을 쫙쫙 벌리고 하품하거나 졸면 당장 “유고홈”… 결국 쫒겨나면 유학원에 갔어요.. 지각, 결석을 한다거나 숙제를 안하면 점수를 깍는데 마이너스 5점을 깍이면 디플로마를 못받아요. 비 케이뿔!!! 그리고 밀러샘은 정말 스트릭한 선생중에 선생..보통 선생님과 달리 매우 유도리없는….. 그러나 그 샘에게 많이 배울수 있고 선생님이 분위기 파라 학생이 잘만하면 잘해줌… 뒤끝없음..ㅋㅋㅋ 숙제도 많고 매일매일 해야 되서 늘수밖에 없는거 같고 한국 가기전 PPC는 제가 얻은게 디게 많았어요. 선생이 내가 못하고 못따라 갈때 선생님이 잘 한다고 다독여주는 쎈스…. PPC도 가족같은 분위기….카운셀러 케빈님이 되게 좋아요.

어쨋든 제가 다닌학교 모두 전 만족합니다.

밴쿠버에와서 종로유학원이 없었다면 전 행복하지 못했을꺼에요. 유학원에 있는 황팀장님 지니과장님을 비롯해 너무 잘 챙겨주시고 배고플때마다 항상 먹을것도 챙겨주시고.. 다른 유학원과 달리 종로유학원은 베스트 중에 베스트… 마이 레코멘데이션…

유학원에 들어오면 한국같은 느낌을 받을수 있어요. 유학원에서 만난 사람들도 정말 좋았고 너무 친해져서 가끔 술자리도 가졌어요.

전 2월 8일에 가요…슬퍼요…마지막으로 너무 많이 정이 들어서 너무 아쉽네요. 가기 싫은 마음도 있지만 황팀장님이 절 먹여살릴건 아니잖아요…? 하지만 꼭 이말은 해주고 싶네요. 유학원에서 일단 눌러사세요. 와이? 오시면 알아요. 종로유학원 쵝오~쵝오~쵝오~

우리 팀장님 참 괜찮은 분이죠? 참 포스가 강하지만 매력에 푹 빠지실 거에요. 하지만 ….Be careful..처음엔 좀 힘들어요.

지니과장님… 애교 쩔…그리고 잘 챙겨주세요. 그리고 가끔씩 집에도 데려다 주세요. 참 좋은 분들이세요.

어쨋거나 너무 감사했고 잊지 못할꺼에요. 제 가족이나 다름 없었습니다. 모두 건강하시고 부자되세요. 돈 많이 버세요.

제가 없어도 울지마시고…..나중에 꼭 놀러올께요.

미래 남편과 함께..꼭 찾아올께요. 빠이빠이~

욕쟁이 쭈 올림.

ILSC 체험수기

작성자 김*우 |

막연한 미래에 대한 불안과 알수없는 내 인생의 궤적을 찾기위해 선택한 캐나다어학연수였다. 졸업이 다가올 즈음엔 모두들 그러하듯이 산더미같은 취업서류들과 씨름을 하며, 하루하루 맘 졸이며 면접과의 전쟁을 해야만 했다. 나름대로 전공에 대한 지식과 꽤 괜찮은 졸업성적에도 불구하고, 난 또 한번 영어라는 벽을 실감해야만 했던 순간이였다. 결국 졸업과 함께 얼마간의 직장생활과 한국에서의 모든것들을 뒤로하고 막연한 기대하나로 캐나다로 향했다.

ILSC에서 얼마간의 ESL과정을 마치고, 2002년 3월부터 2002년 6월까지ILSC를 통해 Kryton 이라는 다국적회사에서 14주간의 인턴쉽과정을 마쳤다. 트래비스. 내 인턴쉽 담당 코디네이터였던 그의 고마운 노력덕에 정말 좋은 기회를 잡을 수 있었던 것 같다. 회사관계자와 약속을 잡고, 인터뷰 스킬에 대해서도 알려주고, 면접날엔 같이 참석해서 잔뜩 긴장한 탓에 막히는 영어를, 간간히 그는 재치로 잘 모면해 주었다. 결국 난 Korean Translator로써 일할수 있었고, 소중한 경험과 많은 도움이 되는 직장경력을 얻었다.

분명 인턴쉽은 ESL과정과는 또 다른 차원의 영어능력이 필요한 것이 사실이지만, 자신을 갖고 도전한다면 스스로를 한단계 더 업그레이드 할 수 있는 좋은 기회라고 권해주고 싶다.

ILSC 체험수기

작성자 구*자 |

훌륭한 선생님들과 멋진 세계각국의 친구들, ILSC에서 정말 멋진 시간들을 보낼 수 있었다. ILSC의 다양한 프로그램들을 통해 많은 것들을 배울 수 있었고, 게다가 인턴쉽프로그램은 현지직장에서 캐네디언 친구를 만들고, 영어도 배울 수 있는 좋은 기회를 가져다 주었다. ILSC에게 정말 감사하며, 밴쿠버에서 정말 멋진 시간을 보낸 것 같다.

ILSC 체험수기

작성자 류*금 |

난 밴쿠버 ILSC와 몬트리올ILSC에서 8개월동안 머물렀다. 밴쿠버에서는 다양한 클래스와 정말 환상적인 날씨를 만끽할 수 있었고, 몬트리올에서는 정말 밴쿠버와는 또다른 정취를 느낄 수 있다. 밴쿠버보단 작은 규모로 유럽문화와 더불어 편안한 분위기속에서 영어를 공부할 수 있을 것이다. 하지만, 내가 어디에 있든 ILSC에서 난 정말 멋진 시간을 보냈고, 모두들 ILSC와 함께 한 시간들을 만족하리라 확신한다.

어학연수 후기-ILSC & 종로유학원 밴쿠버 지사 소개

작성자 정*인 |


 
Q. 어학연수 목적 / 국가 및 학교 선정 이유
오랫동안 교육과정에서 문법위주로 영어공부를 해왔지만, 실제 회화능력에서 부족함을 느껴왔기 때문에 어학연수를 통해 자연스러운 대화능력을 향상시키고 싶었습니다. 원어민과 직접적인 소통을 통해 실생활에서 사용되는 표현과 발음에 익숙해지길 원했기 때문에 어학연수를 오게 되었습니다. 캐나다는 다양한 문화가 공존하고 비교적 안전하고 친절한 사회로 알려져 있어서 여자 혼자 어학연수를 떠나기에 매우 적합하다고 생각했습니다. 저는 ILSC라는 학교를 선택했는데, 레벨이 세분화 되어 있기 떄문에 제 실력에 맞는 수업을 선택할 수 있다는 점과 단순히 Reading, Listening, Writing 수업이 아니라 다양하게 존재한다는 점이 매력적이었습니다.

Q. 프로그램 및 학교, 유학생활에 대해 소개
(1) 현재 공부하는 프로그램과 학교, 분위기, 장단점 등 소개
현재는 Communication Intermediate2, Listening Intermediate1&2 수업을 듣고 있고, 문법적인 수업들도 기본적으로 토론 같은 참여 위주의 수업이고 친구들과 대화를 할 수 밖에 없는 구조입니다. 그래서 학교 분위기는 활기차고 활동적인 분위기입니다. 매달 수업을 새롭게 선택하게 되고 선생님과 클래스메이트가 메 세션마다 바뀝니다. 이 점이 장점이자 단점인데 이제 모두와 친해지고 적응되었다고 생각될 때쯤에 모든게 바뀐다는게 큰 단점인 것 같고, 수업이나 관계가 정체되지 않고 빠르게 바뀜으로써 짧은시간안에 많은 사람을 만나도록 해주고 계속해서 긴장감을 유지할 수 있도록 도와준다는게 장점인 것 같습니다.

(2) 학교 액티비티, 학교 생활 등 유학생활에 대한 소개
학교 액티비티를 많이 기대하고 갔지만 ILSC학교 액티비티는 생각보다 높은 수준이 아니었습니다. 초반에 친구를 사귀기 위해 종종 참여했었고, 그곳에서 만난 친구들과 따로 여행을 다니는 경우가 많았습니다. 비용면에서도 이 점이 비교적 나았습니다. 저는 밴쿠버에 유학을 오게 되면서 아름다운 자연경관과 다양한 관광명소가 가까이 있어, 외국인 친구들과 주말이나 휴일에 여행을 다니며 잊지 못할 경험을 쌓을 수 있었습니다. 여행 중에도 영어실력을 향상 시킬 수 있고 새로운 문화에 대해서도 배울 수 있다는게 즐거웠던 것 같습니다.

(3) 숙소(기숙사/홈스테이/쉐어하우스)에 대한 소개
가장 걱정했던 부분이 숙소였는데 다행히 집 컨디션도 괜찮고 장기거주하는 집을 배정받을 수 있어서 나름 만족하며 살고있습니다. 식사는 한 달 신청하고 입맛에 맞지 않아 끊고 룸렌트로 전환했으나 문제없이 계속해서 잘지내고 있습니다. 홈스테이 가족들도 친절하셔서 궁금한게 있으면 여쭤도 보고 추천도 받으며 생활하고 있습니다.

Q. 어학연수를 준비하면서 종로유학원에서는 어떤 도움을 받으셨나요?
가장 크게 도움받은 것은 '홈스테이'라고 생각합니다. 어학연수를 와서 생활하며 숙소문제로 고생하는 친구들 여럿 보는데 가격 대비 생활환경이 너무 좋지 않거나 호스트의 갑질이 있거나 말도 안되는 룰이 있는 식인데 어플로 직접 알아보고 온 친구들이 대부분인 것 같아서 이 점이 유학원을 이용하길 잘했다고 생각하는 점입니다. 
 
또한 문제가 있을시에 직접 대응하기보다 유학원 해외지사에서 이중으로 연락을 취해줄 수 있다는 점이 안전하다는 생각이 들었습니다.
 
Q. 어학연수를 마친 이후의 계획
졸업을 앞두고 이행한 어학연수였기에 어학연수를 마치고 한국으로 돌아간다면 졸업을 먼저 할 것 같습니다. 어학연수가 끝나더라도 영어공부를 놓지않고 토익뿐만 아니라 토익스피킹이나 오픽을 공부하고 응시해보려 합니다.  또한 여태 영어로 하는 대화가 두려워서 못해보았던 외국인을 상대하는 대외활동이나 봉사도 도전해보려 합니다.

Q. 선배로서 현재 유학을 준비하는 학생들을 위해 해주고 싶은 말이 있다면?
유학을 가기 전 구체적인 목표를 설정하는게 매우 중요한 것 같아요. 유학 생활을 하다보면 방향을 잃는 것 같은 기분이 들때가 있는데 내가 어떤 언어 능력을 향상 시키고 싶은지 어떤 전공이나 경험을 쌓고 싶은지 명확히 하면 유학 생활 중에 더 명확한 방향성을 가지고 나아갈 수 있고 성취감을 느끼기에도 좋은 것 같아요. 목표를 정할 때는 자신이 원하는 것이 무엇인지 깊이 고민해보는 것도 중요한 점인 것 같아요. 그리고 현지 언어에 대한 기본적인 실력을 갖추고 와야한다고 생각해요. 너무 기초 수준의 영어 실력을 갖춘 채로 유학을 오는 경우를 종종 보는데 이럴 경우에, 짧은 기간의 유학이 그리 큰 의미가 없을 수 있어요. 기본적인 의사소통 능력이 부족한 상태에서 시작하면, 현지에서의 학습 효과가 제한적일 수밖에 없는 것 같아요. 그래서 기초적 문법과 회화연습을 해서 온다면 더 나은 유학 경험이 될 수 있을 것 같아요! 또한 현지에서 친구를 사귀고 다양한 문화 배경을 가진 사람들과 교류하기 위해서는 적어도 지금보다는 조금 더 적극적인 것이 좋습니다. 이를 통해 새로운 경험과 소중한 인연을 만들 수 있을거예요. 즐거운 유학생활 되시길 바랍니다!

 

ILSC 밴쿠버를 소개합니다~

작성자 김*연 |

 

 

Q. 어학연수 목적 / 국가 및 학교 선정 이유

새로운 경험을 하고 영어 회화실력을 늘리기 위해 선택했습니다.
또 캐나다는 총기소지가 불법이고 비교적 안전하다고 들어서 밴쿠버 ILSC를 선택했습니다.

 

 

Q. 프로그램 및 학교, 유학생활에 대해 소개

(1) 현재 공부하는 프로그램과 학교, 분위기, 장단점 등 소개

한 달 마다 수업이 바뀌는데 저는 커뮤니케이션과 요가 수업 듣고있습니다.

ILSC 어학원의 장점은 수업을 직접 선택할 수 있고 제일 유명한 어학원인 만큼 학생수가 비교적 많아서 많은 사람을 만날 수 있습니다. 

간혹 별로인 선생님이 있다고 들었지만 저는 만난 선생님들이 다 좋았습니다. 

선생님 중 한명이 말하기로는 페이도 여기가 제일 많이 받아서 수준이 제일 괜찮다고 들었긴했습니다. 

 

단점은 한국인 비율이 많고 처음 레벨 테스트를 잘못보면 레벨업을 하는 데 최소 한달은 걸리고 

낮은 레벨의 문법은 한국인은 다 아는것들이라 실망할 수도 있습니다. 

간혹 어떤 선생님들은 레벨당 2달이 기본이라고 두달동안 같은 레벨에 잡아두기도 하는데 

저는 3달동안 이런 선생님 걸린적이 없어서 계속 레벨업 할 수 있었습니다.


 

(2) 학교 액티비티, 학교 생활 등 유학생활에 대한 소개

학교 액티비티가 거의 매일 있긴한데 인원이 정해져있어서 그 많은 학생을 수용할 수 없어요. 

그래서 저도 처음에만 관심갖다가 나중엔 안 보게됐어요. 

(3) 숙소(기숙사/홈스테이/쉐어하우스)에 대한 소개

유학원 홈스테이 배정받아서 홈스테이 안 옮기고 한곳에서 3달 살았습니다. 

음식 안맞거나 하우스 룰이 너무 빡빡한 곳도 있어서 고생 많이 하던데 저는 진짜 만족했어요. 

홈맘이랑 저랑 둘이만 살아서 가끔은 혼자 집을 쓰기도 하고 다른 홈스테이랑 비교해서 엄청 편했어요.

 

 

Q. 어학연수를 준비하면서 종로유학원에서는 어떤 도움을 받으셨나요?

오기 전에 필요한 거의 모든 것을 도와주셨어요. 

비행기예매, 환전, 현지생활, 보험, 비자, 어학원 등록 등등.. 해외도 처음이였기에 더 유학원의 도움이 필요했던거 같아요. 

간혹 유학원 비용이 아깝다는 사람도 있는데 안전한 홈스테이를 찾는 것도 도움 없이는 힘들었을 것 같고 

혹시라도 무슨일이 생긴다면 물어볼 곳이 있다는 사실만으로도 안정됐던것 같아요. 

그외에도 서류들 준비하는걸 혼자 했으면 머리 많이 아팠을거 같아요 ㅎㅎ..

 

Q. 어학연수를 마친 이후의 계획

대학교에 복학해서 취업에 필요한 자격증들 공부할 예정입니다. 

영어도 배운거 금방 까먹을거 같고 그렇게 많이 는게 아니라서 더 공부 많이 해야될거 같아요.

Q. 선배로서 현재 유학을 준비하는 학생들을 위해 해주고 싶은 말이 있다면?

걱정 저도 꽤 많이 하긴했는데 여기 한국사람들도 많고 한식당이나 한인마트도 있어서 (물론 두배 비싸긴 하지만) 생활하는데 크게 불편함은 없었어요. 

오히려 학원에서 한국사람들은 피해야될 수준.. 

부끄러워 하지말고 외국친구들한테 말 많이 거는거 추천해요. 

생각보다 외국친구들 사귀기 되게 쉬워요.

 

밴쿠버 ILSC 후기 ~~

작성자 곽*원 |

안녕하세요~ 현재 밴쿠버 ILSC에서 공부 중인 곽대원 이라고 합니다. 
오늘 제가 현재 다니고 있는 ILSC 학원에 대해서 간단히 소개해드리려 해요.  
ILSC는 밴쿠버 다운타운에 위치한 학원으로, 다섯 개의 건물에서 모든 수업이  진행됩니다. 
각각의 건물은 두 블록 내에 위치하고 있어, 수업 간 이동할 때 많은 시간을 잡아 먹지 않아요. 
또, Sky train역과 인접해 있어 접근성도 아주 좋아요.  
총 1,300여 명의 학생들 중 한국 학생의 비율은 평균 33%예요.  
지금까지 총 4개월 동안 수업을 들어 본 결과, 수업에 따라 다르지만 국적비율은 좋은 편이라 
생각합니다. 한국을 제외한 일본, 브라질, 멕시코, 사우디 아라비아, 스위스 등 약 40여 개의 
다양한 수업을 선택하여 들을 수 있어 선택 폭이 넓은 반면에, 한 세션의 주기가 한 달이라 
심도 있는 수업이 되기 힘들다는 단점 또한 있습니다.  보통 한 세션의 마지막 주에 야외 수업을
 많이 나가는데 괜찮은 식당에서 브런치를 먹거나 맛있는 음식을 먹으러 가기도 하고, 
근처 Canada Place, English Bay와 같은  바닷가에 가서 야외 활동을 하며 Classmates와 함께 
좋은 추억을 만들기도 합니다. 
메인 캠퍼스라고 볼 수 있는 Richards campus 앞에는 작은 공원이 있어 여름이면  학생들 뿐만 
아니라 현지 사람들도 잔디에서 점심도 먹고 일광욕을 하곤 해요.  
ILSC학생들에게 있어서 없으면 어색할 만큼, 자주 가는 곳입니다. 그리고 학원에서 
School activities를 제공하는데, 대부분은 유료지만 가끔 BBQ, 할로윈, 클럽 파티 등 
무료로 즐길 수 있는 파티들도 제공하는데, 가격도 저렴한 편이라 학생들의 참여 율도 좋구요~  
제 생각에는 밴쿠버에서의 생활을 더 즐겁게 보낼 수 있는 좋은 방법 중 하나인 것  같습니다. 
밴쿠버로 어학연수를 준비중인 분들 있으시면 ILSC 적극 추천해드립니다. 

TYL(Teaching Young Learner) Diploma 과정

작성자 박*주 |

TYL ( teaching young learner) Diploma 과정은 두달 과정입니다. 
우선 ILSC에서 평가되는 I3(high level) 이상이 되어야 수강신청을 할 수 있습니다. 
3주동안은 young children 대상으로 영어를 가르치는 기초적인 skill을 배웁니다. 
1주동안은 adult learner 대상으로 영어를 가르치는 기초적인 skill 을 배웁니다.  
배우는 동안 주마다 반 친구들을 대상으로 presentation을 해야합니다. 
 
그후, 3주동안은 현지 캐나다에서의 pre-school, kindergarten, elementary  school 에서 
실습을 하게 됩니다.  마지막주에는 총정리 겸 테스트를 마지막으로 8주 과정을 이수하게 됩니다. 
수업동안에는 영어 동요, conversation, 게임등 다양한 영어 교육을 경험하게 됩니다. 
그림카드를 만들기도 하고 아이들 수준에서의 미술 활동들도 합니다.  
혹시 유아교육이나 보육기관에서의 직무경험이 있는 사람은 수업에 참여하기가 휠씬 쉽겠죠?  
 
저는 한국에서 현장 경험이 있는지라 조금 접근이 쉬울줄 알았지만 캐나다에서의 영어(언어) 교육은
대화를 중시합니다. 이유는 여기도 다문화 가정이 많아  영어로 대화하는 것을 중심으로 수업이 
진행되기 때문에 직무 경험이 있어도  영어의 장벽에 부딪히더라고요^^;;  
결론은 영어가 능숙해져야 된다는 이야기죠^^;; 그래도 관심이 있으면 아주  재미있어요^^ 
                         [phonetic 수업시간]   
 
실습 : 실습은 teacher 가 수업시간의 참여도나 활동을 지켜보고 평가해 정해 주는 것 같아요.
* pre-school: 한국의 4세, 5세 아이들 수준이라고 생각하면 되고... 
기초적인   교육과정인지라..알파벳 배우고 기초생활습관, 놀이 위주 
* kindergarten: 우리나라 7세 아이들 수준이고 초등저학년 영어 교육에 관심  있을 시 여기로 
지원. 
* elementary school: (Grade1)그래도 수준이 높은 영어 활동을 한다니 참고하시고요, 
나머지 학년은 영어 교육보다는 교육이 위주라 영어는 기본으로 수업을 진행하니 우리가 배운 것을
활용하기엔 좀 어려울듯해요.  제가 실습을 이렇게 상세하게 이야기 하는 것은 teacher 가 
평가해서 실습을 정해주니, 1주가 지나면 어디로 가고 싶은지 자꾸 어필해야해요. 
안 그러면 후회해요.  3주동안이라 힘든 시간을 보낼 수 도 있어요. 
성인 테솔보다는 쉽고 재미있는 수업 이니 즐겁게 수강하시길 바래요.. 

나의 밴쿠버 생활기

작성자 김*수 |

안녕하세요.
 
현재 밴쿠버 ILSC에서 공부 하고 있는 김희수 학생입니다.
 
종로유학원 대전직영지사를 통해서 밴쿠버에 오게 되었습니다.
 
떨리는 가슴을 품고 밴쿠버에 왔을 때는 3, 벌써 온지가 세 달이 가까워져 가네요.
 
밴쿠버에 오기 전에는 '계획하고 실행하면 아무 문제가 없겠지하고 왔지만 와서 보니
 
복잡하고 힘든 점이 한두 가지가 아니었습니다. 밴쿠버에 지인이 있던 것도 아니고 영어를
 
썩 잘하는 것도 아니라 밴쿠버에 대한 정보가 없었습니다. 하지만 종로유학원 밴쿠버 지사
 
분들께서 여러 방면으로 친절히 도와주신 덕분에 편안한 유학생활을 만끽하고 있습니다.
 
그러므로, 밴쿠버 지사에 대해 몇 가지 남다른 장점을 소개할까 합니다.

처음 밴쿠버에 내려서 전자제품과 생필품을 구매하려 했는데, 매장 마다 가격이 너무
 
차이가 나고 어디서 구매를 해야 하는지 잘 몰랐습니다. 하지만 유학원에 가서 조언을
 
구하니 정말 친절하게 매장들과 행사 기간까지 체크해서 알려주시더라고요, 유학원을
 
처음 이용해 본 저지만 정말 선택하길 잘했다 생각이 들더군요.
 
종로유학원 밴쿠버 지사에서는 매주 금요일 마다 새로운 이벤트를 여는데요, 떡볶이파티,
 
자전거 타기, 등등 재미난 파티들을 즐기실 수가 있습니다. 보통 학원들이 12시 직후에
 
끝나서 다른 파티나 놀기엔 너무 애매한 시간이었는데 유학원 파티 덕분에 친구들과
 
더 친해질 수 있는 기회를 마련할 수 있는 것 같아요. 저도 학원에서 만난 외국인 친구들을
 
종종 데려가서 파티를 즐긴답니다.
 
종로유학원 밴쿠버 지사는 정말 가족 같은 분위기 입니다. 제가 제일 좋아하는 장점인데요.
 
보통 유학원이라는 곳이 사무적이고 업무만 보는 곳으로 생각 될 텐데, 그렇지 않더군요.
 
점심시간에 자주 유학원에 가서 지사 분들과 함께 식사하는데 여러 이야기도 나누고
 
조언도 해주십니다. 학원 같은 반 아는 누나가 아픈 적이 있었는데, 부모님처럼 걱정해
 
주시더군요.
 
또한 밴쿠버에서 생활하다 보면 여행도 자주가게 됩니다. 친구들과 가거나 여행사를 통해서
 
가는 여행경비가 정말 만만하지가 않습니다. 밴쿠버 지사에는 행사의 하나로 소풍이나
 
여행을 가는데요. 4월에는 12일로 휘슬러에 다녀왔습니다. 유학원 여행MT라고 재미
 
없을 줄 알았는데 대학MT못지않게 아주 재밌게 놀고 구경하고 왔답니다. 같이 간 분들의
 
공통된 한마디가 언제 또 가는가였습니다. ^^
 
마지막으로 세심함을 꼽을 수가 있습니다. 홈 스테이나 룸 렌트 등으로 거주하시는 분들이
 
대부분인데, 밴쿠버에는 소포를 사람이 수령하지 못 할 경우 다운타운 우체국으로 찾으러
 
가야 되더군요. 그런 것까지 생각해 주셔서 지사로 보낼 수 있게 해주셔서 소포 걱정이
 
전혀 없어요. 세심함에 새삼 감탄했습니다.
 
개인적으로 종로유학원 밴쿠버지사 선택 잘했다고 생각합니다. 어려운 일이 있거나 도움이
 
필요할 땐 프로처럼 처리해주시고, 언제나 정말 가족같이 대해주는 밴쿠버지사 최고!

6개월, 그리고 ILSC

작성자 유*배 |


 

작년 이맘때쯤, 난 한창 유학준비에 여념이 없었다. 비자, 비행기표를 비롯한 여러 가지를 준비하는 과정에서 그 어느 것보다 중요한 사항 중 하나는 학원을 선택하는 부분이었다. 밴쿠버에는 수많은 학교 및 학원이 존재하고 각 학원마다 저마다의 내세우는 부분과 자랑할만한 특징을 가지고 있었 다. 책상에 앉아서 딱딱하게 수업하는 방식보다는 자유롭게 진행되는 프로그램을 선호했던 터라 ILSC를 선택하는데 그리 오랜 시간이 걸리진 않았다. 그렇게 나는 ILSC 6개월 과정을 등록했다.

2013년 1월 28일, 비가 추적추적 내리는 날 아직 시차적응 덜 된 무거운 몸을 이 끌고 학원 앞에 가니 나처럼 기대 반, 설렘 반으로 가득찬 많은 학생들이 학원입 구에 서있었다. 오리엔테이션을 받는 동안 들었던 생각은 ‘한국인 정말 많구나’ 였다. 밴쿠버에서 한국인 만나기는 서울에서 김씨 만나는 것처럼 매우 흔하고 흔 하다. ILSC에서 가장 많은 학생비율이 한국인이며 어느 반을 가더라도 한국인 2명 정도는 기본적으로 보유하고 있다. 그래서 한국말만 주구장창 쓰다가 가는 한국인 도 적지 않다. 물론 어디까지나 본인 하기 나름이지만. 간단한 오리엔테이션이 끝 나면 화요일부터 진행할 수업의 레벨을 결정하기 위해 시험을 친다. 문법, 작문으 로 구성되어있는데 작문은 3개의 주제 중에 하나를 선택할 수 있다. 그 이후엔 외 국인선생과의 상담을 통해 수업을 결정하고 레벨이 결정된다. 나는 I2로 배정되었 고 화요일부터 수업을 진행하였다.

ILSC는 B1~4, I1~I4, A1~2로 레벨이 나눠져 있고 매달 선생의 판단에 의해 레벨업 이 되거나 그 레벨에 한달 더 잔류하느냐가 결정된다. 한 달에 한 계단식밖에 레벨 업이 되지 않기 때문에 처음에 높은 레벨을 받는 것이 중요하다.

6개월의 학원생활동안 정말 재밌는 일도 많았고 추억도 많이 쌓았으며, 그 무엇보 다 친구들을 정말 많이 만났다. 성격, 취향, 취미 그 모든 것이 다르고 살아온 환 경이 천차만별인 사람들과 함께 지낸다는 것은 흥미로운 일이다. 그리고 다운타운 을 다니다 보면 ILSC의 우월한 학생보유숫자 때문인지 학원친구들을 정말 많이 만 난다. 덕분에 그들과 연락하고 친하게 지내면서(물론 지금까지도) 영어공부를 비 롯한 정말 많은 것을 보고 배웠다.

그래서 이 학원에 온 것을 절대 후회하지 않는다. 다만 주의해야 할 점이 몇 개 있는데 선배 아닌 선배(?)로써 몇가지 적어볼까 한다.

우선 ESL학원의 가장 두드러지는 특징 중 하나는 다양한 국가에서 온 학생들로 구 성되어 있기 때문에 영어를 쓸 수 있는 시간이 정말 많다. 학교가 끝난 이후에도 외국인친구들과 어울리면서 영어를 자주 사용할 수 있다. 하지만 여기서 나타날 수 있는 문제는, 대부분의 학생들이 그렇듯 문장 속에서 문법이 100% 완성되어 있지 않다. 이러한 현상이 지속될 경우 입에 붙어버려 고치기가 쉽지 않고 지금 이 글을 쓰고 있는 필자도 엄청난 후회와 함께 고생 중이다. 그래서 나는 문법수업을 듣는 것을 강조한다. 여기 처음 왔을 때, ‘여기까지 와서 문법공부를 해야 되나?’ 라는 생각을 했지만 정말 중요하다. 수천번 강조해도 지나치지 않는 부분이다.

또 다른 하나는 같은 대륙사람보다는 다른 대륙사람들과 친하게 지낼수록 좋다. 한국인들은 보통 한국인들과 지내거나 일본, 타이완 사람들과 자주 어울린다. 반면 에 남미학생들은 또 자기들만의 그룹이 있다. 아시아와 라틴의 문화적 차이가 꽤 심하고 가끔 그들의 사고방식을 이해하지 못할 때도 많지만 영어실력을 위해서 그 들과 어울리는건 꽤 쏠쏠하게 도움이 된다.

알려주고 싶은 것이 너무도 많지만 얄팍한 필자의 글 실력으로 모든 ILSC생활을 표현할 수는 없기 때문에 직접 부딪혀보고 알아나가는 것이 더 도움되리라고 본 다. 다만 확신할 수 있는 것은 굳이 영어공부가 아니더라도 앞으로의 인생을 살 아가면서 정말 많은 도움이 될것이다 라는 점을 말하면서 이상 후기를 마친다.

홈스테이 후기 ~

작성자 조*선 |

안녕하세요, 저는 ILSC 에서 공부중인 조미선이라고 합니다. 5월 18일, 화창한 봄날 처음 밴쿠버에 도착 했을때는 조금은 긴장되고 걱정되는 마음 으로 홈스테이집으로 향하였습니다. 왜냐하면 캐네디언가정이라고는 하지만 필리핀계 캐네디언 가정이었기 때문에 영어가 늘지않을까봐 걱정 하였습니다. 하지만 홈스테이 에 도착하고 난후 저의걱정은모두사라졌습니다. 자녀분들 모두 캐나다에서 태어났기 때문에 가족들 모두 영어를 사용하며 무엇보다도 저를 가족의 일원으로 받아주셨습 니다.

무슨 말을 해야 할까 걱정하던게 엊그제 같은데 이제는 서로 농담도 주고 받으며 엄 마, 아빠라고 부를 수 있는 사이가 되었습니다. 남들다 겪는 다는 Home Sick 한번 느껴보지 못했던 이유는 모두 홈스테이 가족분들 덕분이라고 생각합니다.

또한, 홈스테이맘 리오니에 배려로 저희집에서는 저를 포함하여 한국인 2명 그리고 일본인 1명의 모두 여학생들만 있습니다. 같은 날 같은 홈스테이 도착하여 새로운 환경속에서 서로 의지하고 지내다보니 헤어져야 할 때도 쉽지 않았던 기억이 납니다. ㅠㅠ

지금은 새로운 한국인 언니가 들어와서 더할 나위없이 행복한 나날들을 보내고 있습 니다. ㅋㅋ 홈스테이에 한국 학생이 있으면 한국말만한다고 대부분 생각할 수도 있지 만, 일본인 친구 Airi, 캐나다에서 태어난 16살딸 Justine 그리고아들 Jason 모두 항 상 함께 있기 때문에 영어를 배울 수 있는 기회가 많았던 것 같습니다.

또한 야구 선수인 Jason덕분에 한국에서부터 야구광이었던 저는 종종 경기를 무료로 관람하는 행운 또한 얻었습니다. 취미 마저 만족시켜주는 이런 홈스테이가 또 있을까 요ㅋㅋㅋ 또 귀염둥이 애완견 마야와 함께하는 산책도 너무 좋았습니다. 편식이 심한 편이라 음식들이 입에 맞지 않을까 걱정 했었지만, 홈스테이 맘이 한국음식도 자주 해 주시고 모든 요리들을 잘하시기 때문에 항상 오늘은 어떤 메뉴가 나올지 기대하게 됩 니다. 종종 가족들끼리 우리 엄마는 요리사라고 부르기도 합니다. 한가지 단점이 있다 면 너무 많이 먹어서 살이 좀 찐다는점… ㅋㅋ 생일이 되면 같이 외식도 하고 주말에는 가족들끼리 비치발리볼, 배드민턴, 바비큐 파티등 매일 매일 다양한 엑티비티를 하는 가족들 덕분에 밴쿠버 생활이 훨씬 더 즐거웠습니다. 우리 홈스테이 가족들이 만날때 마다 항상 해주시는 말씀은, "Don’t be shy! Feel like home~"입니다. 가족들과 멀리 떨어져서 있는 저희들에게 가족의 정을 느끼게 해준 Leony 가족분들에게 진심으로 감 사드립니다.

시간이 어떻게 지나갔는지 느끼지 못 할 정도로 행복했던 밴쿠버에서의 생활도 어느덧 끝나갑니다. 그래서 인지 매 순간순간이 아쉽고 너무 소중한 이곳에서의 추억들을 평 생 잊지 못 할것 같습니다. 가족적인 분위기를 원했고 그에 딱 맞는 행복한 홈스테이 가족 분들을 소개시켜주신 종로유학원 밴쿠버지사 분들께 진심으로 감사드립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