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EC-Vancouver (30+ 별도 운영)

Vancouver Metro , BC (캐나다)

LSC vs GV

작성자 안*주 |

LSC 3달, GV 3달 다녔어요.
수업시간, 쉬는 시간 둘다 길어서 GV보다는 좀 더 자유로운 분위기에요.
근데 워낙 공부시간이 기니까 자유롭게 아무 얘기나 더 많이 할 수 있어요.
GV는 그에 비해 문법위주고 자유롭게 얘기하는 시간은 많이 없구요.
첫달에 LSC 한게 더 좋았어요. 아무래도 더 많이 얘기할 수 있으니까요.

GV는 토론토, 밴쿠버 다 다녔었는데요. 시설은 밴쿠버가 조금 더 좋고, 나머지는 거의 비슷해요. 문법 위주로 많이 배우는데, 한국 사람이 거의 없으니까. LSC는 한국인이 더 많았어요. 수업은 좀 체계적이에요. 이번달엔 뭐뭐 배운다~ 이런 계획이 있어서 공부하기 더 편했어요. LSC는 그에 비해서 약간 막 배우는 느낌. 선생님 스타일 대로 가는 경우가 많았어요. 선생님따라 엄청 달라요.
GV는 정해진 것을 배우는 거라 선생님 차이가 많이 없었어요.
밴쿠버 GV는 선생님이 같은 레벨이라도 다음달이 되면 다른 선생님에게 배워요.
그런데 토론토 GV는 한 선생님이 안바뀌고 같은 레벨을 계속 가르켜요.
그게 차이에요.

개인적으로는 밴쿠버스타일이 더 좋긴 한데, 토론토 좋아하는 애들도 많았어요.

Vancouver LSC 에서...

작성자 노*화 |

전 외국이라고는 처음 가는 것이라서 첨엔 굉장히 걱정도 되고 많이 설래이기도 했습니다.

벤쿠버 공항에 처음 도착 했을 때의 그 설램이란 이루 말할 수 없었지요. 공항에 도착해서 비자 수속을 밟는데........그사이에 여권을 잃어버린 거에요. 다 제가 소홀했던 탓이지요...

비자도 받지 못했는데 공항도 나가지 못한 상태였거든요. 그래서 공항에서 엄청 울었었어요... 이젠 저 혼자인데 이 외국 땅에 떨어져서.. 이게 뭔 일인가 무지하게 놀랬죠...

다행이도 이민국에 친절한 한국분이 계셔서 저를 많이 도와 주셨어요... 통역도 다해주시고 이럴 땐 어떻게 해야 하는지도 알려주시고요.. 그분이 많은 도움이 되었죠... 이민국에서는 우선은 여권을 만들어서 다시 오라고 우선은 보내 주더군여...

그 과정이 장작 4시간정도 걸렸어요... 저에겐 정말 큰 경험이 되었던 시간이지요.. 한국 영사관분과 전화 통화도 해보고... 그분도 정말 친절하셨어요... 걱정하지 말라며.. 자기 직속 전화번호두 가르쳐 주시더라구여.. 급한 일 있으면 바로 하라시면서요... 그치만 다행이도 여권을 찾았어요..

유학원과 홈스테이간에 연락이 되어서....정말 얼마나 다행이던지 이런 경험을 하고 보니 벤쿠버에 도착해서 생긴 긴장감이 좀 풀리더라구요... 그리구 학교를 갔는데 우리나라랑 크게 다르다는 것은 못느꼈어요..

여기도 다들 사람 사는 동네이구 단지 언어 하나 다르다는 것인데 그건 차차 배워가는 것이구요.. 학교에서는 정말 다양한 국적의 친구들을 만났어요... 여러 나라 친구들도 만나고 새로운 경험도 하고.. 하루하루가 저에겐 모두 새로움이었어요...

첫 달은 벤쿠버 시내 관광을 많이 다녀봤지요... 벤쿠버는 그다지 큰 시내는 아니에요... 산이 있고 바다가 있어서 여름에는 정말 좋은 동네이지요... 겨울엔 비가 좀 자주 오지만요...

홈스테이 같은 경우에 전 참 잘 구했어요...중국인 아주머니 있데... 친절하구 여러 가지 설명두 잘 해주시구요.. 어떤 친구들 경우에 불친절한 홈스테이를 만나서 한달만에 옮기는 친구들도 많거든요...

근데 사람마다 다른 것 같아요.. 잘 적응하는 친구들은 어디를 가도 잘 지내거든요.. 저 같은 경우는 새롭고 흥미로운 것을 좋아해서 여기의 모든 것들이 다 재미로 다가 왔답니다...

그래서 전 적응도 금방 했구여.. 하루 하루를 즐겁게 지내고 있죠...이렇게 지내다 보니 만약에 제가 다른 나라에 혼자서 간다고 해도 자신감이 생기더라구요..어디를 가도 잘 지낼수 있을 것 같구요.. 모든 건 다 경험해보고 부딪쳐 봐야..아는 것 같아요..

남들 말만 듣고 생각하는 것은 금물이라는 생각이 드는군요.. 이렇게 말하니까 제가 꼭 오래 지내본 것 같죠... 하하 아닌데.....그치만 전 앞으로의 많은 날들과 생활들을 생각하면 아직도 기대감에 벅차답니다...

화이팅!!!!

밴쿠버 EC (LSC)

작성자 옥*현 |

저는 밴쿠버에 있는 LSC에서 ESL코스를 6개월 다녔던 옥상헌 입니다.

 
우선 개인적으로 추천하고 싶은 학교입니다. 첫째로 한국인 학생 비율이 적어서 좋았었고,
특히 스위스 등 유럽에서 온 학생들이 굉장히 많았고, 남미 브라질에서 온 학생들도 많았습니다.
 
학교 분위기가 매우 자유롭고 좋았으나 공부를 tight하게 많이 하거나 숙제가 부담스러운 분들에게는 부담스러울 수도 있을 것 같아요저는 오히려 그 반대라 아주 즐겁게 잘 다녔습니다.
 
참고 : 현재 EC (European Centre)-Vancouver : 구 LSC