LSI-San Diego

샌디에고에 온지 몇 달이 지내면서 현재 제 생활을 한번 들어보게 되었습니다. 샌디에고 생활을 보면 LSI 같은 반 친구들과 반타지오 기숙사에서 만나 친구들과 많은 시간을 보내고 있는 저를 발견할 수 있었습니다. 다들 외국 학생들이다 보니 제가 영어를 쓰는 횟수도 많아 처음에 영어를 하나도 못한 저에게는 많은 변화를 주고 있다고 생각합니다.샌디에고라는 도시는 정말 말로만 듣던 거처럼 환상의 날씨를 자랑합니다.샌디에고 다운타운과 리틀이태리에는 다양하고 이쁜 식당들도 많고, 세계에서 크고 유명하다는 씨월드, 동물원 그리고 발보아 파크가 다운타운과 멀지 않은 곳에 있으며 학원에서 엑티비티로도 저렴한 가격에 갈 수 있는 기회도 주어져 매우 만족한 생활을 하고 있습니다. 또한, 말로만 듣던 아름다운 장소들과 주변에 해변도 많아서 하루하루가 매일 새로워, 지루할 틈이 없이 잘 지내고 있습니다.

이러한 다양한 곳들을 외국인 친구들과 다니게 되니 관광도 하고 영어도 하니 제 영어 실력이 향상되는 거 같고 내가 샌디에고에 와 즐기면서 공부하고 있고 즐기면서 재미있게 공부하는 게 이런 거구나라고 하는 생각이 듭니다!

제가 살고 있는 반타지오 기숙사 앞 거리에서는 길거리를 막고 토요일마다 Farmer’s market 을 오픈 합니다. 개인들이 자기들이 만든 음식이나 채소를 들고 와서 팔고 또한 신기한 물건들을 가지 고와서 팔고 합니다. 주말마다 구경하면 정말 많은 사람들을 볼 수도 있고 미국 생활에 재미를 느낍니다.

신기한 물건들에 대해 영어로 물어보고 친절하게 이야기 해주는 사람들이 많아 틈틈이 영어 공부도 하고 합니다. 그리고 리틀 이태리를 걸어서 가게 되면 예쁘고 맛있는 식당들이 몰려있고 주말에는 다양한 볼거리 공연들도 해서 보는 재미 또한 있습니다. 발보아 파크에서는 무료로 뮤지엄 방문도 할 수 있어서 본인이 부지런하게 미국 생활을 노력한다면 하루 하루 생활이 지루할 틈 없이 바삐 지내고 있어 저는 샌디에고 생활을 매우 만족해 하고 있습니다.

제가 처음에 샌디에고 와서 외국인들을 볼 때면 영어로 말하는 것에 두려움도 있었고, 영어가 잘 들리지 않아서 고개만 끄덕이며 무조건 yes~ 라는 말밖에 못던 제가 지금은 외국인과 대화에 지장이 없을 정도까지 늘었습니다. 유창한 영어실력은 아직 아니지만 대화에 지장이 없을 정도로 제가 늘고 있다는 게 신기해 하고 있습니다 ^^ 저에게 어학원과 반타지오 기숙사 생활은 미국생활을 시작하는 처음 단계에서 가장 큰 도움을 줬다고 생각합니다. 또한 친한 친구들과는 글러벌하게 페이스 북을 통해 나중에 한국으로 귀국하고도 꾸준한 연락을 하며 지낼 생각입니다.

제가 샌디에고 어학연수를 오기를 잘했다는 생각을 하고 만약 여기로 어학연수와 기숙사 생활을 시작하지 않았다면 이런 좋은 경험과 좋은 친구들을 만날 수 없었을 거란 생각이 듭니다. 그리고, 한국을 모르는 외국인 친구들에게 종로유학원에 한 달에 한번 한국음식 파티를 열어 주시는데 외국인 친구들과 함께 방문하여도 되어 한국 음식에 대해 알려주고 한국 문화를 조금이나 경험시켜 주게 되니 친구들이 좋아했습니다. 샌디에고 다운타운은 한인마켓이나 식당이 없어 종로유학원에서 해 주시는 한국 음식 파티를 저는 매달 기다리고 가끔은 저에게 먹고 싶은 음식을 물어봐 주시고 공짜로 먹을 수 있는 기회를 준비해 주시니 너~~~~~무 만족스럽습니다. ^^

또 하나의 좋은 점은 샌디에고에서 차로 여행을 즐길 수 있는 기회가 많아 엘에이, 라스베가스, 멕시코, 산타모니카 등등 차로 이동이 가능하여 여행을 쉽게 질길 수 있다는 장점이 있어서 좋은 경험을 할 수 있는 또하나의 장점 같기도 합니다.

지난 날보다 앞으로의 샌디에고 생활이 하루 하루 더욱 기대되는 제 생활인 것 같고 만족해 하고 있습니다~!

5월 중순경에 샌디에고로 왔는데, 오는 순간부터 조금 사건 사고가 많이 있었네요 ㅋㅋ 저는 LA공항으로 도착하여 종로유학원 공항 마중을 신청하고 한국에서 출국하였습니다. LA로 공항 마중을 신청하고 LA 도착이 약간 지연이 되어 버렸습니다. 공항 마중 나오시는 분이 없으면 어쩌나 걱정을 많이 했지만 가방을 찾아 나오니 제 이름을 들고 계시는 분을 바로 만날 수 있었습니다. 그리고 공항 마중 해주시는 분이 비행기가 늦는 건 흔히 있는 일 이라시며 환하게 웃으면서 반겨주셔 처음 낯선 곳을 온 저에게 많은 안심이 되었습니다.

LA에서 샌디에고로는 2시간 반에서 3시간 정도 차로 걸리게 됩니다. 샌디에고로 내려오는 내내 기사님이 말씀도 너무 재미있게 잘해주시고 구경거리도 알려주시고 약 2시간이 넘는 시간이라 지루할 법도 했지만 그 시간이 짧게 느껴질 정도였네요! ^^ 제가 왔을 때가 주말이라 처음 기숙사 도착했을 때는 어벙벙하게 있었는데 미리 샌디에고 다운타운 지리와 길 찾는 방법을 알려주셔서 길치인 저도 금방 길 찾아 다닐 수 있었습니다~.

그리고 바로 그 다음주 월요일에 새로운 어학원에서 오티를 마친 후에 샌디에고 지사에 오티를 받으러 왔는데 진짜 친 누나처럼 처음 봤는데도 너무 편하게 잘 대해주시고 반겨주셔서 첨 와서 낯선 저에게는 인상이 좋았습니다. ㅋㅋ

그리고, 샌디에고 현지의 여러 정보 알려주시고 해외 여행이 처음인 저도 전혀 걱정 할 겨를도 없이 왠만한 정보를 다 알게 되어서 아무런 불편함이 없었습니다!

대체 나에게 왜 이렇게 잘해주세요~! 기분좋게 ㅋㅋㅋㅋ

샌디에고 지사에 오면 간식거리도 있고 한국음식 파티에 무료튜터, 여러 행사까지 기대할 일만 있지 전혀 걱정할 일은 없더라고요~ 제가 처음 여기 왔을 때 비자카드를 한국에 놓고 와버려서 지사 누나에게 말했더니 바로 미국 현지 은행카드 만드는 법이랑 다 알려주셔서 다음날부터 바로 한국에서 송금 받아 돈 쓸 수 있었습니다. 처음엔 걱정 많으시던 가족들도 금방 마음 놓으시고.. 잘 배우고 오라고 더 이상은 걱정 안 하시는 듯 하시네요 여러 유학원 알아보고 해외지사가 있는 종로유학원으로 온 보람이 있네요!!

5아~ 그리고 무엇보다 날씨가 너무~~ 너무 좋아요 언제든지 밖으로 나가고 싶어지는 날씨!
전에 한국에서 샌디에고에 대해 안내와 설명해주셨는데 바로 그대로였습니다 ㅎㅎ

그리고, 저는 얼마전에 지갑을 잃어버리는 대참사를 경험했습니다 TT 많은 돈은 없었지만 카드에다가 지갑을 잃어버려서 침침하게 있었는데 종로유학원 누나가 전화를 해서 지갑 잃어버렸는지 물어보시는 겁니다. 제가 이야기도 안 했는데 알고 계셔 어떻게 알았는지 물어보니 지갑에 제가 종로유학원에서 받은 명함을 넣어 두었습니다. 지사누나께서 급한 사항에 필요한다고 명함을 주셨는데 그 명함이 이렇게 쓰일줄이야~~ ㅎㅎㅎ

명함의 전화번호를 보고 어떤 미국 사람이 지사에 전화를하여 경찰서에 맡겨 둘 테니 찾아가라고 전화가 왔다는 겁니다. 정말~~~ 오마이갓 ㅎㅎㅎㅎ

기대로 안하고 있었는데 이런 전화를 받으니 정말 좋았습니다. 샌디에고 경찰서는 다운타운에 있어서 찾아가기 어렵지는 않았지만 제가 영어로 경찰서가서 이야기를 하자니 조금 어려움은 있었지만 이렇게 지갑을 누가 주어서 경찰서 갖다주고 찾아가라고 전화도 해주니 정말 럭키였다고 봅니다. 그리고 지사누나덕에 명함을 가지고 있었던 게 정말 다행이었던 같애요. 종로유학원 누나 감사합니다!! ^^

안녕하세요. 저는 종로 유학원을 통해서 미국에 온 학생은 아닙니다. 하지만 종로유학원 San Die
go지사를 통해서 도움을 많이 받아서 후기를 몇 자 남기려고 합니다. 처음에 샌디에고에 있는 
LSI라는 학원을 한국의 모 유학원 수속을 받고 왔었죠 하지만 와보니 현지의 분위기는 한국에서 
말로만 듣던 것과 많이 다르더군요.

LSI 샌디에고 센터는 캠브리지 시험 준비반과 유럽 친구들이 많은 학원이라는 기억이 많이 남고,
학원 자체가 캠브리지 테스트 시험장이라서요^^ 캠브리지를 공부하는 학생들에게는 성지와 같은
곳이라고 할 수 있습니다. 그리고 어딜 가던 한국학생 비율은 상상 초월이라 기대하지 않기를 
바랍니다.

하지만 장단점이 항상 존재 하듯이 여기는 학생 정원은 15명이고 오전은 5개의 레벨로 나뉩니다.
기초반 두 개와 INTEMEIDATE, UPPER와 ADVANCE 이렇게 나뉘어집니다. 선생님은 주기적으로 반을
교체하여 다양한 원어민 선생님의 수업을 들을 수 있습니다. LSI는 경력이 많고 그리고 한국인
들을 잘 이해하고 잘 관리할 수 있는 선생님들이 많습니다. 그래서 수업시간에 한국인이 많더
라도 수업 진행에 문제가 없습니다. 오히려 수업에 방해가 되고 수업을 늦게 오는 학생들이 미안
해서 수업에 더욱더 참여하고 지각을 안 하게 하는 그런 선생님들이 많습니다.

학원 수업에 의지를 하다가 저 스스로 공부를 해야 하는데 어떻게 해야 할지 고민하다가 결정한 
게, 우연히 같은 반 친구에게 들은 종로 유학원 샌디에고지사의 1:1튜터 수업이였습니다. 그 수
업을 알게 된 건 전에 보스턴에 있을 때 1:1 수업을 들었던 경험이 있어서 영어 부족한 점을 보
충할 방법이 뭐가 있을까 고민을 하던 차에 그래 바로 이거다! 하면서 바로 결정하게 되었습니다.

단기간 토플 성적을 만들어야 하는 저에게 있어서 Tommy 선생님과 Rose선생님은 구원자와 같았죠.
그리고 LSI 학원 이후 트랜스퍼 해야 할 시기가 되었을 때, 종로 유학원 학생이 아닌데도 불구하
고 샌디에고지사 상담원 분들께서 너무 친절하시게 샌디에고 어학원들의 장단점과 프로그램 설명
을 해주셔서 현지에서 직접 학원 선택을 하는데 많은 도움이 되었습니다. 유학원에 대한 불신이 
있었던 저에게 지속적으로 신뢰와 믿음을 주셨기에 종로유학원의 샌디에고 지사의 도움을 받게 
되었습니다. 그리고 지금도 제가 무슨 문제가 있을 때마다 항상 정성껏 도와 주신 덕에 정말 짧
지만 의미 있는 미국 생활이 되어가고 있습니다. 항상 감사합니다. ^^

어학연수 갈 때 학원 고민을 꽤 했었는데, 제 형의 추천으로 LSI - San Diego를 선택했습니다.

제가 여기 와서 느낀 생각을 말씀 드리자면,
일단 반에 학생수가 많지 않아서인지 정말 분위기가 좋습니다.

처음 학원에 오면 간단한 테스트를 보고 그 수준에 맞는 클래스에 들어가서 수업을 받게 되는데
수업도 딱딱한 수업보단 선생님들마다 특색있게 재미있게 수업해주셔서 부드럽게 진행됩니다.

수업은 주로 오전 수업과 오후 수업으로 나뉘는데 오후 수업은 어떤 수업을 듣고 싶은지 선택해서 들을 수 있습니다.

저의 경우에는 오전수업은 주로 문법에 관한 수업을 듣고 오후에는 주로 회화에 관한 수업을 듣고 있습니다.

액티비티도 학생들 다 같이 동물원에 간다거나, 야구경기를 보러 간다거나, 같이 저녁식사를 가는 등,

친구를 만들기 쉬운 액티비티들이 많이 있어서 좋습니다.

LSI - San Diego에는 한국사람이 별로 없어서 한국어를 쓸 일이 많이 없습니다.
그 점이 조금 외로울 수도 있지만 영어를 배우러 온 저로서는 정말 좋았습니다.

전반적으로 단점이 느껴지지 않는 좋은 학원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