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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안*균 |
ILAC 어학원을 다니던중 나는 나이아가라 컬리지 자체시험을 보기로 결정하였다. 시험 장소는 On The Lake Campus가 아닌 Welland Campus에서 본다하였습니다. 토론토에서 Welland는 너무 멀어 하루밤을 자고 시험을 보기로 결정하였다. Welland Campus까지 어떻게 가는지 또 어디서 하루를 보낼지 고민이 되었으나 다행히 유학원의 도움으로 메가버스 티켓과 나이아가라 컬리지 기숙사를 예약할 수 있었다.
시험 전날 긴장되는 마음을 가지고 유학원에 Welland Campus 까지 가는 경로를 다시 한번 확인 하고 버스를 타고 Welland로 출발하였다. 저녁에 Welland Campus에 도착한 후 예약된 기숙사에 가서 긴장되는 마음을 품고 하루를 보냈다. 자체시험은 컴퓨터 베이스로 Reading, Listening, Speaking, Writing 모든 파트가 포함되어있었다.
Reading, Listening, Speaking은 생각보다 쉬었으나 Writing 에세이 파트가 3문제여서 시간이 촉박했다. 첫번째 문제는 그림을 보고 다섯 문장으로 그 그림을 묘사하라는 문제였고, 두번째는 한 주제를 갖고 한 페러그레프 길이의 Short Eassay 였고, 세번쨰는 세가지 토픽중 하나를 정하여 일반 에세이를 쓰는 것이였다. 힘든 시험이었지만 많이 노력한 만큼 앞으로 나올 결과가 기대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