로그인
|
SNS 계정으로 간편로그인이 가능합니다.
아직 회원이 아니세요?
ID ASSISTANCE 아이디 찾기
개인정보 도용에 대한 피해방지를 위하여 아이디 중 일부를 * 처리합니다.
아이디 찾기에 도움이 필요하신 경우 문의하기에 글을 남겨주세요.
PW ASSISTANCE 비밀번호 찾기
개인정보 도용에 대한 피해방지를 위하여 임시 비밀번호를 발급합니다.
아이디 찾기에 도움이 필요하신 경우 문의하기에 글을 남겨주세요.
어학연수 메인
미국 어학연수
캐나다 어학연수
영국 어학연수
호주 어학연수
뉴질랜드 어학연수
아일랜드 어학연수
몰타 어학연수
필리핀 어학연수
일본 어학연수
대학진학 메인
미국 대학진학
캐나다 대학진학
영국 대학진학
호주 대학진학
뉴질랜드 대학진학
일본 대학진학
네덜란드 대학진학
조기유학 메인
종로유학원 SITEMAP
어학연수 메인
미국 어학연수
캐나다 어학연수
영국 어학연수
호주 어학연수
뉴질랜드 어학연수
아일랜드 어학연수
몰타 어학연수
필리핀 어학연수
일본 어학연수
대학진학 메인
미국 대학진학
캐나다 대학진학
영국 대학진학
호주 대학진학
뉴질랜드 대학진학
일본 대학진학
네덜란드 대학진학
조기유학 메인
고객후기
고객서비스
간편문의
카톡상담
상담예약
유학Q&A
견적요청
학교검색
학교메인
학교소개
프로그램
고객후기
비용계산
작성자 장*혁 |
작성자 오*언 |
낯선 먼 타국으로 유학을 준비하고 계시는 많은 분들의 고민거리 중 하나는 바로 어디서 지내느 냐일 것입니다. 홈스테이, 기숙사 또는 방 렌트 등 여러 가지 방법은 있지만 저는 미국 유학 기간 동안 전부를 홈스테이 가정과 함께 보냈습니다. 대부분 많은 분들이 낯선 곳에 적응을 하 기 위해 처음 2~3달 정도 홈스테이를 하십니다.
홈스테이를 가정을 통해 미국문화를 쉽게 접하고 영어도 사용할 수 있으니 아마 일석이조 일 것 입니다. 하지만 샌디에고 지역은 대부분의 어학원들이 다운타운 내에 위치해있게 때문에 홈스테 이를 하기 위해서는 다운타운에서 조금 거리가 있는 곳에 지내야 합니다.
대중교통을 이용해 30분에서 50분 소요되는 곳에 대부분 홈스테이 가정들이 있기 때문에 부지런 해야 한다는 거 잊지 마세요~ 저의 경우에는 홈스테이를 1년을 했습니다. 그 이유는 가족처럼 편하게 챙겨주시고 저를 본인의 아들처럼 보살펴주신 홈스테이 어머니 때문이였습니다. 어디를 가실때 항상 저를 데리고다니시면서 많은 미국문화를 접하게 도와주셨습니다.
음식도 항상 부족함없이 해주시고 무엇보다도 좋았던점은 밥을 먹을수 있었다는점입니다. 한국 에서 온 저를 위해 특별히 신경 써주신 것이지요. 홈스테이 어머니께서 음식을 아주 잘하셔서 한국에 와서도 가끔 그 음식이 그립기도 합니다. 그리고 결정적으로 홈스테이 어머니와 가족 분들이 저의 영어 공부에 많은 도움을 주셨습니다. 제가 먼저 말을 걸지 않더라도 먼저 말을 걸어주시고 항상 많은 대화를 나누었습니다.
이러한 장점들과 가족 같은 분위기 때문에 저는 홈스테이에 계속 머물러야겠다고 다짐했고, 집 에서 대중교통으로 2시간이나 걸리는, 왕복으로 4시간인 UCSD를 다닐 때에도 계속 홈스테이를 하였습니다. 한국으로 돌아온 저는 아주머니와 메일을 쓰고 스카이프도하면서 연락을 주고받고 있습니다. 만약에 저의 친구가 저에게 어학연수를 가는데 홈스테이를 해야되는지 물어본다면, 저는 주저없이 홈스테이를 하라고 추천하고 싶습니다.
다른나라의 언어를 배우려면 먼저 그 나라의 문화부터 배워야한다고 합니다. 그렇다면 홈스테이 를 하는것이 영어를 배우는 가장 빠른 지름길이자 첫 단계이지 않을까 생각해 봅니다.
작성자 오*언 |
작성자 유** |
안녕하세요 UCSD에서 Business Management 과정을 공부하고 있는 학생입니다. 현재 마지막 쿼터를 듣고 있습니다. 저는 지금 수업이 재미있고 많은 것을 배웠다고 생각합니다.
먼저 제가 유학 오기 전 계획에 대해 말씀드리겠습니다. 대학을 졸업하고, 석사 2년차가 되기 직전에 미래 진로를 바꾸게 되어 공부하던 석사를 그만두고, 새로운 방향으로 나가기 전에 영어를 공부해 보고자 유학을 결정했습니다. 유학을 계획하면서 두가지 목표를 세웠는데, 하나는 영어 실력을 늘리는 것이었고, 다른 한가지는 비즈니스에 대해 공부하는 것이었습니다. 알아보니 카플란에 비즈니스 영어 수업도 있고, 일반 영어 수업도 괜찮다고 해서 일단 일반 영어 인텐시브 코스를 6개월 시작했습니다. 그리고 나서 비즈니스 영어 수업을 들을 예정이었습니다. 그런데 작년 여름, 종로유학원 샌디에고 지사를 통해 UCSD에서 비즈니스 수업 설명회가 있다는 것을 알게 되었고, 설명회를 들은 후에 UCSD로 가기로 결정하게 되었습니다.
우선, UCSD의 비즈니스 과정은 세부적으로 Essential과 Management로 구성되어 있으며, 3쿼터를 들으면 수료증을 받을 수 있습니다. 저 같은 경우에는 대학 전공이 건축이기 때문에 비즈니스에 대해 아는 것이 없어서 기초부터 배우고자 첫 학기로는Essential로 시작하였습니다. 이 과정으로 최대 3쿼터를 들을 수 있지만, 저는 1쿼터 들은 후에 Management 로 바꾸어 남은 2쿼터를 진행하고 있습니다.
대학 부설이기도 하고, 영어로 비즈니스에 대해 공부하는 것이다 보니 기본적으로 토익이나 토플 점수가 필요합니다. Essential의 경우 토플 75점을 요구하고, Management는 토플 80점, 대학 졸업 증명서, 그리고 1년 이상의 일한 경력이 필요합니다. 그래서 Essential에는 스물 초반 때의 친구들이 많았고, Management에는 서른 이상의 친구들이 많습니다.
UCSD비즈니스 과정을 선택하는 가장 큰 이유는 학교 내의 무급 인턴쉽 기회 그리고 OPT 를 통한 유급 인턴쉽 기회를 가질 수 있기 때문입니다.
Essential과 Management 두 과정 모두 무급 인턴쉽을 제공하는데 약간의 차이점이 있습니다. Essential의 경우 주로 UCSD 대학 내부의 시설들과 연계가 되고 (저는 UCSD Retirement Center에서 했습니다), Management는 대학 외부의 회사들과 이루어 집니다. Management는 두번째 쿼터에 인턴쉽을 시작하는데 첫번째 쿼터에 영문 이력서 작성법과 면접 질문 등 구직 작업에 필요한 기초적인 것들을 알려줍니다.
Optional Practical Training (OPT)는 미국에서 학생이 합법적으로 일 할 수 있는 비자를 말하며, 회사에서 급여를 받을 수 있기 때문에 많은 학생들이 OPT를 하고자 합니다. OPT 후에는 고국으로 돌아가 미국에서 일한 경력을 가지고 구직을 하려는 학생들도 있고, 반면에 OPT를 바탕으로 회사와 연결되어 미국에서 정착하려는 계획을 갖는 학생들도 있습니다.
UCSD 수업을 진행하는 선생님들은 모두 경력자들입니다. 자신이 일했던 분야를 가르치기 때문에 이론적인 것뿐만 아니라 자신이 했던 경험담을 말해주기 때문에 더욱 도움이 되었다고 생각합니다. 또한 대부분의 선생님들은 외국 학생들을 가르쳤던 경험이 있기에 영어 단어나 수업 내용에 대해 이해가 가지 않아 질문을 하면 쉽게 잘 알려줍니다. 저는 비즈니스에 관한 지식이 없었기 때문에 새로운 것을 배우는 관점에서 Essential과 Management 수업 모두 유익하다 느꼈습니다. 관련 분야 경험이 있는 학생이 Essential을 들으면 수업 내용이 기초적이라고 느낄 수도 있습니다. 시험은 중간고사, 기말고사가 있고 과목에 따라 기말고사만 있는 경우도 있습니다. 과제는 거의 매주 주어지며, 과목에 따라 프레젠테이션이나 추가적인 과제가 있기도 합니다.
선생님과 견학(Channel 933 Broadcast Station)을 가기도 했습니다. 시장 조사 수업을 들었을 때는 실제 회사와 연계하여 직접 제품 설문조사를 하는 경험도 했습니다. 초청강사도 있어 좀 더 깊이 있게 배울 수 있는 경험도 가질 수 있습니다.
UCSD 비즈니스 프로그램은 비즈니스 수업과 더불어 비즈니스와 관련된 인턴쉽과 견학 등등 다양한 경험을 할 수 있다는 것이 장점입니다. 그래서 꼭 비즈니스 전공자가 아니더라도, 저처럼 비즈니스 비전공자 분들에게도 추천하고 싶은 프로그램 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