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UCSD (University of California-San Diego)

San Diego Metro , CA (미국)

샌디에고 지사 너무 든든합니다!

작성자 장*혁 |

샌디에고 홈스테이 후기입니다!!

작성자 오*언 |

낯선 먼 타국으로 유학을 준비하고 계시는 많은 분들의 고민거리 중 하나는 바로 어디서 지내느
냐일 것입니다. 홈스테이, 기숙사 또는 방 렌트 등 여러 가지 방법은 있지만 저는 미국 유학 
기간 동안 전부를 홈스테이 가정과 함께 보냈습니다. 대부분 많은 분들이 낯선 곳에 적응을 하
기 위해 처음 2~3달 정도 홈스테이를 하십니다. 
홈스테이를 가정을 통해 미국문화를 쉽게 접하고 영어도 사용할 수 있으니 아마 일석이조 일 것
입니다. 하지만 샌디에고 지역은 대부분의 어학원들이 다운타운 내에 위치해있게 때문에 홈스테
이를 하기 위해서는 다운타운에서 조금 거리가 있는 곳에 지내야 합니다. 
대중교통을 이용해 30분에서 50분 소요되는 곳에 대부분 홈스테이 가정들이 있기 때문에 부지런
해야 한다는 거 잊지 마세요~ 저의 경우에는 홈스테이를 1년을 했습니다. 그 이유는 가족처럼 
편하게 챙겨주시고 저를 본인의 아들처럼 보살펴주신 홈스테이 어머니 때문이였습니다. 어디를 
가실때 항상 저를 데리고다니시면서 많은 미국문화를 접하게 도와주셨습니다. 
음식도 항상 부족함없이 해주시고 무엇보다도 좋았던점은 밥을 먹을수 있었다는점입니다. 한국
에서 온 저를 위해 특별히 신경 써주신 것이지요. 홈스테이 어머니께서 음식을 아주 잘하셔서 
한국에 와서도 가끔 그 음식이 그립기도 합니다. 그리고 결정적으로 홈스테이 어머니와 가족 
분들이 저의 영어 공부에 많은 도움을 주셨습니다. 제가 먼저 말을 걸지 않더라도 먼저 말을 
걸어주시고 항상 많은 대화를 나누었습니다. 

이러한 장점들과 가족 같은 분위기 때문에 저는 홈스테이에 계속 머물러야겠다고 다짐했고, 집
에서 대중교통으로 2시간이나 걸리는, 왕복으로 4시간인 UCSD를 다닐 때에도 계속 홈스테이를 
하였습니다. 한국으로 돌아온 저는 아주머니와 메일을 쓰고 스카이프도하면서 연락을 주고받고 
있습니다. 만약에 저의 친구가 저에게 어학연수를 가는데 홈스테이를 해야되는지 물어본다면, 
저는 주저없이 홈스테이를 하라고 추천하고 싶습니다. 
다른나라의 언어를 배우려면 먼저 그 나라의 문화부터 배워야한다고 합니다. 그렇다면 홈스테이
를 하는것이 영어를 배우는 가장 빠른 지름길이자 첫 단계이지 않을까 생각해 봅니다. 





UCSD Extension TEFL 프로그램 ~

작성자 오*언 |

UCSD는 한국사람들도 한번쯤은 들어봤을 법한 미국 캘리포니아 샌디에고에 있는 대학교입니다. 오늘 제가 소개할 내용은 그 UCSD안의 EXTENSION 영어코스 중에 영어교육 자격증을이수할 수 있는 TEFL 프로그램을 자세히 소개하려고 합니다. 저의 글이 영어 어학연수를 고민하고 있는 여러분께 많은 도움이 되었으면 좋겠습니다.
 
TEFL 프로그램은 크게 세가지로 구성되는데 우선 전문적인 지식을 배우는 TEFL CERTIFICATE 과정 과 TEFL Proficiency 그리고 Special TEFL 이렇게 3가지가 있습니다. 전문적인 자격증을 따는 certificate과정은 6개월과정 그리고 나머지 두 과정은 3개월 과정입니다. 이중에서 저는 2012년 가을학기에 TEFL proficiency 과정을 들었습니다. 원래는 TEFL CERTIFICATE 과정을 듣고 싶었지만 기간도 길고 비용도 만만치 않아서 그 대신 Proficiency과정을 들었습니다.
 
저는 대학교에서 영어교육과를 전공하고있고 미래에 영어교사가되는게 목표였기때문에, 샌디에고 에 오기전부터 TEFL수업에 대해 많은 관심이 있었습니다. 종로유학원 샌디에고지사의 도움을 받 아 프로그램 결정 전현지 학생들의 피드백도 직접 듣고 캠퍼스도 방문해보기도 하고, 저에게도 결정 전까지는 고민이 많이 되었습니다. 그리고 저는 이 수업을 듣기 전 저는 9개월 동안 영어 어학원을 다니며 먼저 현지에서 영어의 기본을 먼저 다졌습니다.
 
TEFL수업은 단순히 영어를 배우는 수업이 아니라 영어를 어떻게 가르치는지에 대해 배우는 과정 이기 때문에 영어실력이 부족하다면 많은 어려움이 있을 수 있습니다. 6개월 수업의 TEFL certi ficate를 듣는 학생들은 본인이 원하는 수업을 수강신청해서 1쿼터에 12학점 총 2쿼터를 듣는 반면 Proficiency를 듣는 학생들은 수업 커리큘림이 미리 짜여져있기때문에 수업 초이스는 가지 고 있지않습니다. 총 4과목 12학점 1쿼터를 듣게되는데 그 수업들은 영어발음, 프레젠테이션, 쓰 기, 기본적인 TEFL 이렇게 4과목을 배우게 됩니다.
 
맨처음 학교에 가서 놀랐던 것은 한국인의 비율은 높습니다. 70~80%가 한국인이라 보시면 되고 그외는 일본인, 2명의 미국 원어민이 있었습니다. 한국에서의 영어 교육열을 반영이라도 하듯이 한국 학생들의 비율은 매우 높은 편이니 놀라지는 마세요~^^ 그리고 한반에는 보통 16-17명 정도 이며 수업은 월-목요일까지, 금요일에는 다행히 수업이 없습니다.
 
제가 왜 "다행히"라는 단어를 감히썻냐하면, 금요일부터 주말 동안 해야 할 그 숙제량이 어마 어마 하기 때문입니다. 어떤분들은 12학점 4과목만 듣는데 무슨숙제가 많냐고 생각 하실지 모르 지만 매주 매 시간마다 숙제가 나옵니다. 매주마다 숙제가 있고 메이저 숙제들까지 겹치면 주말 에는 그냥 집과 도서관에서 숙제와 싸움을 해야할 수 도 있습니다.
 
이전에 말씀들렸던 것 처럼 TEFL 수업은 영어를 배우는 수업은 아니지만 영어를 어떻게 배우는지 를 알면서 저절로 영어도 배울수 있다는 장점이 있습니다. 예를들어 발음수업때는 이주에 한번 정도 그룹프리젠테이션으로 시범강의를 하는데 이것들을 준비하면서 발음에대해 스스로 깨닫고말해보면서 본인의 영어실력도 향상시킬수 있습니다.
 
그리고 라이팅시간에는 기존에 몰랐던 아카데믹한 영어글쓰기에 대해 배웁니다. 저는 "니키"라고 하시는 영국인 선생님의 수업을 듣고 저는 이 비싼 UCSD TEFL의 학비가 아깝지 않다고 생각이 들었습니다. 또 다른 "니키" 프리젠테이션 수업은 영어 스피킹과 프레젠테이션준비에 대해 많은 도움이 되었습니다.
 
그리고 Introduction to TEFL은 전반적인 영어교육에 대해 배우게 되는데, 이 수업 중에 특히 다른 ESL 수업을 관찰하여 어떻게 영어교사가 학생을 가르치 는지에 대한 레포트를 쓰는게 있는데 재밌게 한 기억이 납니다.
 
그리고 UCSD 캠퍼스를 누비면서 미국대학생이 된 듯한 느낌도 가질 수 있다는 것이 또 다른 묘미 퓀니다. 영화 "인셉션"에서 나왔던 UCSD도서관 그리고 다른 단과 대학들 건물들은 정말 한국에 있는 대학교와 비교하여도 손색이 없을정도로 멋있습니다.
 
만약 영어교사가 꿈인 분 혹은 좀더 아카데믹한 수업을 듣고 싶으신 분이 있으시면 저는 자신있게 샌디에고 UCSD에 있는 TEFL과정을 추천하고 싶습니다. 저는 이번에는 3개월 과정을 했지만, 만약 기회가 생긴다면 6개월 과정을 들어서 좀더 많은 공부를 해보고 싶습니다.
 

UCSD (샌디에고 주립대) 비즈니스 프로그램 후기

작성자 유** |

안녕하세요 UCSD에서 Business Management 과정을 공부하고 있는 학생입니다. 현재 마지막 쿼터를 듣고 있습니다. 저는 지금 수업이 재미있고 많은 것을 배웠다고 생각합니다.

 

먼저 제가 유학 오기 전 계획에 대해 말씀드리겠습니다. 대학을 졸업하고, 석사 2년차가 되기 직전에 미래 진로를 바꾸게 되어 공부하던 석사를 그만두고, 새로운 방향으로 나가기 전에 영어를 공부해 보고자 유학을 결정했습니다. 유학을 계획하면서 두가지 목표를 세웠는데, 하나는 영어 실력을 늘리는 것이었고, 다른 한가지는 비즈니스에 대해 공부하는 것이었습니다. 알아보니 카플란에 비즈니스 영어 수업도 있고, 일반 영어 수업도 괜찮다고 해서 일단 일반 영어 인텐시브 코스를 6개월 시작했습니다. 그리고 나서 비즈니스 영어 수업을 들을 예정이었습니다. 그런데 작년 여름, 종로유학원 샌디에고 지사를 통해 UCSD에서 비즈니스 수업 설명회가 있다는 것을 알게 되었고, 설명회를 들은 후에 UCSD로 가기로 결정하게 되었습니다.

 

우선, UCSD의 비즈니스 과정은 세부적으로 Essential과 Management로 구성되어 있으며, 3쿼터를 들으면 수료증을 받을 수 있습니다. 저 같은 경우에는 대학 전공이 건축이기 때문에 비즈니스에 대해 아는 것이 없어서 기초부터 배우고자 첫 학기로는Essential로 시작하였습니다. 이 과정으로 최대 3쿼터를 들을 수 있지만, 저는 1쿼터 들은 후에 Management 로 바꾸어 남은 2쿼터를 진행하고 있습니다.


대학 부설이기도 하고, 영어로 비즈니스에 대해 공부하는 것이다 보니 기본적으로 토익이나 토플 점수가 필요합니다. Essential의 경우 토플 75점을 요구하고, Management는 토플 80점, 대학 졸업 증명서, 그리고 1년 이상의 일한 경력이 필요합니다.  그래서 Essential에는 스물 초반 때의 친구들이 많았고, Management에는 서른 이상의 친구들이 많습니다.

 

UCSD비즈니스 과정을 선택하는 가장 큰 이유는 학교 내의 무급 인턴쉽 기회 그리고 OPT 를 통한 유급 인턴쉽 기회를 가질 수 있기 때문입니다.

Essential과 Management 두 과정 모두 무급 인턴쉽을 제공하는데 약간의 차이점이 있습니다. Essential의 경우 주로 UCSD 대학 내부의 시설들과 연계가 되고 (저는 UCSD Retirement Center에서 했습니다),  Management는 대학 외부의 회사들과 이루어 집니다. Management는 두번째 쿼터에 인턴쉽을 시작하는데 첫번째 쿼터에 영문 이력서 작성법과 면접 질문 등 구직 작업에 필요한 기초적인 것들을 알려줍니다.
Optional Practical Training (OPT)는 미국에서 학생이 합법적으로 일 할 수 있는 비자를 말하며, 회사에서 급여를 받을 수 있기 때문에 많은 학생들이 OPT를 하고자 합니다. OPT 후에는 고국으로 돌아가 미국에서 일한 경력을 가지고 구직을 하려는 학생들도 있고, 반면에 OPT를 바탕으로 회사와 연결되어 미국에서 정착하려는 계획을 갖는 학생들도 있습니다.

 

UCSD 수업을 진행하는 선생님들은 모두 경력자들입니다. 자신이 일했던 분야를 가르치기 때문에 이론적인 것뿐만 아니라 자신이 했던 경험담을 말해주기 때문에 더욱 도움이 되었다고 생각합니다. 또한 대부분의 선생님들은 외국 학생들을 가르쳤던 경험이 있기에 영어 단어나 수업 내용에 대해 이해가 가지 않아 질문을 하면 쉽게 잘 알려줍니다. 저는 비즈니스에 관한 지식이 없었기 때문에 새로운 것을 배우는 관점에서 Essential과 Management 수업 모두 유익하다 느꼈습니다. 관련 분야 경험이 있는 학생이 Essential을 들으면 수업 내용이 기초적이라고 느낄 수도 있습니다. 시험은 중간고사, 기말고사가 있고 과목에 따라 기말고사만 있는 경우도 있습니다. 과제는 거의 매주 주어지며, 과목에 따라 프레젠테이션이나 추가적인 과제가 있기도 합니다.

 

 

선생님과 견학(Channel 933 Broadcast Station)을 가기도 했습니다. 시장 조사 수업을 들었을 때는 실제 회사와 연계하여 직접 제품 설문조사를 하는 경험도 했습니다. 초청강사도 있어 좀 더 깊이 있게 배울 수 있는 경험도 가질 수 있습니다.

 

UCSD 비즈니스 프로그램은 비즈니스 수업과 더불어 비즈니스와 관련된 인턴쉽과 견학 등등 다양한 경험을 할 수 있다는 것이 장점입니다. 그래서 꼭 비즈니스 전공자가 아니더라도, 저처럼 비즈니스 비전공자 분들에게도 추천하고 싶은 프로그램 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