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밴쿠버] 볼링 이벤트 후기

안녕하세요, 종로유학원 밴쿠버 지사입니다.
 
부쩍 쌀쌀해진 날씨에 몸과 마음이 움추러들기 쉬운 이 겨울,
 
우리 밴쿠버 종로 학생들에게 추위를 이기고 웃음과 활력을 불어넣어 주기 위해
 
11월 15일 목요일 학생들과 즐겁고 훈훈한 볼링 이벤트를 개최하였습니다.
 
학원을 마치고 바로 볼링장으로 직행했던지라 배고픈 학생들을 위해 볼링장내에 위치한
 
Cafeteria에서 피자와 음료수를 배부르게 먹고 난 뒤 드디어 볼링을 치기 시작하였습니다.^^
 
알사탕처럼 고운 볼링공을 굴릴때마다 제발 또랑으로 빠지지 않게 기도하는 학생들이 있는 반면,
 
처음 치는데도 불구하고 파워 넘치는 액션과 시원시원한 스트라이크 소리를 내며 더블, 터키를 연발하는
 
학생들도 있었습니다. 4인 1레인을 기준으로 총 4레인을 빌려 자연스레 서로 서로 격려하고 응원하면서 
 
화합을 장을 만들 수 있었습니다. 
 
자 ~ 그럼 활기차고 웃음이 끊이지 않았던 볼링장 속으로 들어가보실까요?



         


    

 
           

 
                 

 
                  

                                     



우리 밴쿠버 종로 학생들에게 볼링 실력은 중요하지 않았습니다.

그저 함께하는 사람들과 웃고, 행복했던 이 시간이 소중했습니다.

다음번에는 더 웃고 떠들고 행복할 수 있는 이벤트로 찾아뵙도록 하겠으며,

다가오는 12월에도 종로 유학원 식구 모두가 행복하길 바라겠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