밴쿠버에서 정통 이탈리안 음식이 땡길때에는?

안녕하세요~ 밴쿠버지사 입니다!

다민족이 어울려 지내는 밴쿠버에는

각 나라들만의 특색 가득한 이벤트와 커뮤니티 외에도,

현지 인들이 직접 운영 하는 맛집들 역시 많기로 유명합니다!

오늘 소개 드릴 곳은, 오랜시간 꾸준히 사랑받아 온 이탈리안 가정식 레스토랑인데요,

밴쿠버로 어학 연수를 온 이탈리아 친구들도 그 맛을 인정한 숨은 맛집이랍니다!

"JIMOCO" 라는 이름의 이 레스토랑은,

다운타운에서 스카이 트레인을 타고 버나비와 코키틀람의 경계점인 로히드 역까지 오셔야 해요.

30분가량의 거리는 있지만, 그만큼 꼭 한번쯤은 방문 해 볼 가치가 있는 곳입니다.

요 근래 들어 포트 코키틀람 지역에 2호점이 생겼다고 하는데요,

1호점보다도 더 넓직하고 깔끔한 환경에서 식사가 가능하시니,

기회 되시면 방문해 보시길 바랍니다!

메뉴는 크게;

에피타이저

파스타

(해물, 베지테리언, 고기류, 치킨 및 신메뉴)

피자

이렇게 구성 되어 있는데요,

한가지 이곳만의 특색은 2 for 1 (파스타한정) 이 가능하다는거에요! 

파스타 하나의 가격으로 두가지 종류를 즐길 수 있는데요,

양도 넉넉하고 둘이 먹어도 부족함 없이 배부를 수 있을 정도니 아주 좋은 딜인것 같았습니다 ^^

저희는 총 네명이 가서

Linguine Soul

Linguine Vongole

Oven Baked Pasta

Pargherita Pizza

이렇게 시켜 보았어요.

뜨거운 뚝배기(?)와 같은 그릇에 담아져 나오는 파스타도,

갓 구워 김이 모락모락나는 피자도 너무너무 맛잇게 먹고 왔답니다!

파스타 시키실 때에는 맵기 조절도 가능하고,

치즈의 양이나 추가로 토핑을 더 주문할 수 있으니

기호에 맞게 시도해 보시는것도 좋을 것 같아요.

먹음직스럽지요?

+_+

앞으로도 많은 숨겨진 맛집을 소개 해 드릴 수 있도록 하겠습니다~

더 많은 정보는 밴쿠버지사 방문 해 주시기 바랍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