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드니 Joanne 홈스테이 후기

안녕하세요? 저는 시드니 종로유학원을 통해 조앤맘네서 장기간 홈스테이를 했던 학생입니다.

위치는 Kogarah역 근처이며, 시티에서 좀 떨어져있긴 하나 기차 타고 다니기 그다지 불편함은 별로 없었어요.

조앤맘은 정말 친절하고 학생들을 많이 배려해 주시는데요...

예를 들면, 학생들을 위해 항상 점심을 손수 준비해 주시는데 한국 라면과 김치가 항상 집에 준비 되어 있어요.

저는 이게 정말 감동이었습니다.^^

제 주위에 홈스테이생활하는 친구들중에 집에서 김치와 한국라면을 제공받은 사람은 없었거든요 ㅎㅎㅎ

그리고 식사도 대충 챙겨 주시는게 아니라 항상 푸짐하게 나오는 편이구요.

신선한 과일도 항상 준비되어 있어 과일을 특히 좋아하는 학생들에게는 좋을 듯 해요.^^

동네는 조용한 주거지역이며 아시안들은 거의 본 적이 없네요…

호주로컬사람들이 확실히 많이 사는 지역인거 같았어요.

근처에 편의시설들도 있어서 지금 두달째 살고 있는데 불편함은 없습니다.

또한 조앤맘이 상당히 친절하고 친근해서 자주 학생들의 말상대가 되어 주는데 이게 가장 큰 장점인거 같아요.

처음에는 호주 특유의 발음이 이해하기 힘들었지만, 어느 정도 시간이 지나고 적응되니까 슬슬 들리기 시작하더라구요.

저는 홈스테이에 관해 좋은 추억이 많아서 그런지 호주에 처음 오는 학생들에게는 꼭 홈스테이를 추천해 드리고 싶습니다.

감사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