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드니지사 홈스테이를 추천할 수 밖에 없는 이유

안녕하세요. 저는 종로유학원을 통해 홈스테이를 소개 받았구요, 

제가 사는 홈스테이집이 넘넘 좋아서 추천을 하려고 해요!

우선 무엇보다도 가장 좋은건 정말 원어민과 같이 살수 있다는 점이예요!! 
영어를 잘 하지는 못하지만 계속 대화를 하려 하다보니까 저도 모르게 회화실력도 향상되고 자연스레 듣기 실력도 좋아지더라구요!!
그리고 페트할머니와 러쉘아저씨께서 항상 영어단어를 모를 때 사전을 찾아보게 하시지않고 유추할수 있게 도와주십니다!

그리고 호주 역사에서부터 문화재 및 호주에 대한 간략한 지식들을 알려주셔서 호주를 이해할 수 있도록 도와 주셨어요!!
Russell과 Pete할머니께서 정말 가족처럼 아껴주셔서 편하게 지낼 수 있고
제가 스테이 간 첫날에는 아저씨가 같이 시드니 시티투어도 시켜주셨답니다!!

그리고 페트 할머니의 요리실력은 정말 진짜 최고예요!! 
매일 저녁이 기다릴 정도로 맛있는 수제햄버거에서부터 커리치킨, 그릴치킨, 멕시칸 비프, 파스타 등등
현지음식들을  매일 새롭게 만들어 주세요!!  비가 오는 날엔 가끔 식빵과 정말 잘어울리는 따뜻한 양고기수프를 끓여 주신답니다~

그리고 저희 학생들에게 가장 중요한 거죠!! 통금 및 규칙!! 전혀 없습니다!
샤워시간 온수시간 주방이용제한 이런게 하나도 없답니다. 규칙은 딱 한 가지 저녁시간에 맞춰서 오기만 하면 되요!
물론 안 드시고 싶다면 전날 말씀드리면 됩니다~

저 같은 경우에는 노는 걸 좋아해서 종종 시티에서 늦게까지 놀았던 경우가 많았는데요.
Wynyard station에서 288번 버스가 새벽2시까지 있어서 정말 편리했습니다! 치안도 걱정 안하셔도 되요
North Ryde 자체가 안전한 타운일 뿐더러 집에서 버스정류장까지는 3분 거리에 있고 집과 가까운 곳에
기본적인 것들을 살 수 있는 작은 마켓과 조금 걸어가다 보면 IGA마트가 있어 정말이지 편리합니다.

러쉘아저씨댁은 새롭게 호주를 오시거나 아님 호주 가정집분위기를 제대로 느끼고 싶은 학생분께 정말로 추천드립니다!!

저는 정말 만족스럽게 살고있어요~ 시티와도 가깝고 조용하고 깨끗하며 안전해서 여학생들께도 정말 추천드립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