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C-San Francisco 학교 투어 후기

안녕하세요? 저는 샌프란시스코에서 5개월 정도 어학연수를 한 학생입니다. 현재 한국에서 등록한 학교가 거의 끝날 시기가 왔고 현재 학교도 만족을 하지만 새로운 환경에서 새로운 사람들과 다시 공부를 하고 싶어서 샌프란지사를 찾아 학교 상담을 받게 되었습니다.

이미 샌프란에서 지낸 지 꽤 되어서 지역이동도 생각했으나 샌디에고, 엘에이, 뉴욕 등은 이미 여행을 한 상태여서 다른 곳보다는 샌프란에서 계속 공부하는 것이 더 좋다고 생각했습니다.  샌프란이 날씨도 좋고 사람들도  착하고 무엇보다 샌프란 지사 매니저님들의 도움을 많이 받아서 이곳에서 계속 생활하는 것이 더 편할 것 같아서 샌프란 내에 학교를 찾아보게 되었습니다.

다만 학교를 정말 신중히 결정하고 싶었습니다. 샌프란 지사에서 여러 번 상담도 받고 인터넷 후기도 찾아보고 학교를 다니고 있는 친구들의 후기를 충분히 듣고 나서도 쉽사리 결정을 하지 못 한 상태에서 샌프란 지사에서 관심 있는 몇 몇 학교를 투어 하는 것은 어떤지 제안을 했고 저도 그게 결정하는데 좋을 것 같아 투어를 하게 되었습니다.

그래서 EC 학교에 투어를 예약하고 가게 되었습니다!

우선 EC 학교는 샌프란시스코의 노른자 땅이라고도 할 수 있는 파이낸셜 디스트릭에 있습니다. 많은 회사들이 있는 곳입니다. 한국으로 치면, 강남 정도? 안전한 번화가에 위치해있고 주변에 맛집들도 많이 있습니다.

학교 건물도 깔끔하고 외관상으로는 정말 굿! 학교를 들어가면 친절한 스태프들이 반겨주고 이것 저것 자세히 설명해 준답니다! 시설도 좋고 학교 자체도 크고 해서 정말 마음에 들었습니다. 또한 학교를 투어하면서 각 교실에서 공부하는 학생들을 볼 수 있었는데 상대적으로 다양한 국적의 학생들이 어우러져 수업하는 모습이 인상 깊었습니다. EC의 첫인상은 정말 굿! 학교 결정하시긴 전에 투어하는 걸 추천 합니다!

<EC 프론트 데스크 스태프>

<컴퓨터로 학습 할 수 있는 랩실>

<EC의 마스코트 포켓몬? >

<학생들이 휴식할 수 있는 로비 >

<EC 학생 도우미 Ambassador >

<수업 중 인 학생들 몰래 한 컷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