샌프란시스코 종로 지사 크리스티나 튜터와 즐거운 1대 1 수업

한국에서 장학금으로 튜터 10회 사용권을 받고 샌프란지사에서 튜터를 시작하게 되었습니다.

어학연수 온 지 몇 달 되지 않았지만, 생각보다 학교 밖에서 원어민과 이야기할 기회가 많지 않아서 고민이 많았는데 튜터를 하면서 일주일에 한 번 한 시간씩 길게 이야기를 하니 많은 도움이 되는 것 같습니다. 학교 선생님들은 학생들의 레벨에 맞추어 천천히 이야기하시고 어려운 단어를 잘 안 사용하시는데 크리스티나 튜터는 정말 현지인처럼 빠르게 이야기하고 현지인들이 많이 쓰는 단어를 사용합니다.

처음에는 이해하기 어려웠지만, 수업이 점점 익숙해지면서 오히려 영어 공부에 많이 도움이 됩니다. 실제 원어민들이 이야기하는 패턴을 익힌 것 같습니다. 더불어 튜터는 본인이 원하는 토픽으로 이야기할 수 있다는 것이 큰 장점입니다. 제가 부족한 부분을 중점적으로 수업하면서 제 약점을 보완할 수 있는 기회입니다.

크리스키나 튜터는 성격도 좋고 제 말을 잘 들어주시고 공통점을 찾아서 대화를 이끌어 가시려고 노력을 많이 하시는 것 같습니다. 나이도 이십 대여서 대화가 수월하고 재미있는 토픽들이 많이 있는 것 같습니다. 1시간 수업이 정말 빨리 지나가는 것 같아서 정말 좋습니다!! 원어민과 대화로 영어 회화를 늘리고 싶다면 튜터 강력히 추천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