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해외지사
종로유학원과 함께 성공적인 유학 생활을 준비하세요!
보스턴
Boston
2009.04.02
안녕하세요^^
얼마 전 Boston Rescue Mission이라는 단체에 봉사활동을 다녀온 종로학생 후기입니다. 워낙 예약이 차있는 단체이고, 학생들이 영어가 안되면 받아줄 수 없다는 곳이어서 걱정했었는데 처음 종로의 이름으로 다녀온 학생들이 너무도 잘 해주어서 5월 매주 토요일 우리 학생들이 가서 봉사할 수 있게 되었습니다^^
공부도 여행도 좋지만 짧은 시간을 내서 누군가를 도울 수 있다면 참 값진 경험이 될 것 같습니다!
그럼 오늘도 모두 좋은 하루되세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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Boston Rescue Mission 답사기(written by Jason.C)
일단 답사기를 작성하기에 앞서 이곳에 대해 알고싶은 분이 계신다면 http://www.brm.org/ 이곳을 방문하시면 자세한 내용을 보실 수 있습니다.
사실 별로 기대하지 않았던 자원봉사였습니다. 종로유학원

처음 이곳을 방문하기 전 생각한 것은, 그곳에서 밥을 먹을 노숙자들이 위험한 사람들은 아닐까 혹은 소지품관리를 잘해야겠다 하는 아직 선입견들이었습니다. 그도 그럴 것이, 한국이든 미국이든 간혹 뉴스에서 가해자로 이름을 올리는 사람들 중 부지기수가 노숙자들이었고, 아무리 IMF이후로 일반인들도 노숙자로 많이 전락했다고는 하지만, 그래도 편협한 제 머릿속에서는 일반인과 노숙자가 그렇게 뚜렷하게 나뉘어져 있었습니다. 조금은 일찍 도착한 우리 일행은, 입구의 담당 관리자와 함께 잠깐 얘기를 나누고, 종로에이전시를 통해 왔다고 서명을 하였으며, 불안 반 기대 반의 심정으로 아래층, 우리가 일할 곳으로 내려가서 그곳의 사람들과 시설물들을 관찰하였습니다. 기독교 단체여서 그런지 아래층 캐비닛들은 십계명의 10개 구절들이 하나씩 쓰여진 10개의 캐비닛으로 구성되어 있었으며 그 10번째의 십계명 바로 옆에 식당 밑 음식들을 서빙할 공간이 마련되어 있었습니다. 약 3시경이 되어서 우리는 뜨거운 음식과 차가운 음식을 배식할 인원으로 분류되어, 두 명씩 짝을 지어 메인 요리인 스파게티와 소스, 브로컬리 그리고 샐러드와 후르츠 칵테일, 빵과 주스 등의 음료를 나누어주는 일을 시작하게 되었습니다. 제가 맡은 파트는 메인 요리의 소스와 브로컬리 배식이었고, 한정된 양으로 인해 각각의 사람들에게 브로컬리를 원하느냐는 말, 그리고 소스는 조금 크게 한 스푼으로 제한하라는 요구를 받게 되었습니다. 이것조차도 처음에는 조금 의아했으나, 제공되는 식판에 종류별로 푸짐한 식사를 제공받는 노숙자를 본 후에는, 이 정도의 질이라면 모든 사람들이 만족하겠구나 라는 생각을 할 정도로 제공되는 식사의 질은 수준급이었습니다.
더군다나 한편에서는 각 레스토랑에서 기증한 것들이라고 덩치 큰 남자들이 박스 채 무더기로 뭔가를 들고 오는 것을 보며, 이렇게 활성된 기부문화가 무료로 제공되는 이런 식사의 질도 향상시킬 수 있겠구나 라는 생각을 하게 되었습니다. 물론 무료로 제공되는 것 자체가 굉장히 좋은 일이고, 모든 이들에게 나의 정성을 보여줄 수 있다는 게 행복한 일이기는 하지만, 우리에게 있어서 노숙자들에게 혹은 무료로 제공되는 음식이라 함은, 한 그릇의 국수 정도로 인식되는 게 보통인 것을 보면, 사회적으로 한층 더 성숙된 기부문화가 필요하겠구나 라는 생각이 모두에게 당연히 자리잡을 것입니다. 저 또한 그랬으며, 좀 더 많은 이들이 사회 소외계층인 그들에게 관심을 가져준다면, 세상이 더욱 밝아질 것이라는 생각을 하게 되었습니다. 아무튼 우리는 맡은 일에 충실하며 그들에게 미소를 띄워주는 것을 잊지 않았고(그들이 미소라고 생각했는지는 모르겠습니다^^;) 영어로 인사를 한두 마디씩 건네는 것도 잊지 않았습니다. 재미있었던 것은, 밖에서 보면 정말 무서울 것 같은 덩치 큰 흑인 남자들도 음식 앞에서는 조금만 더 달라는 귀여운 시늉을 하고, 우리들 뒤에서 감독하시던 아주머니에게 혼이 나서 입을 삐죽거리는 것들을 보며 그들도 똑 같은 사람이구나 라는 생각을 한 것이었습니다. 정해진 배식을 마치고, 그곳에 거주하는 봉사자들에게도 한차례 더 배식을 실시한 후 우리는 식당 청소를 마치고 봉사를 마무리 지었습니다.

우리가 한 일들이 정말 누가 보아도 큰 일들은 아니었습니다. 하물며 우리가 어딘가에 가서 봉사했다고 떠벌리고 다닐 수도 없을 것입니다. 그렇지만 봉사라는 것은 그렇게 작은 곳에서부터 시작되는 것임을 우리는 깨달았고, 인종이나 국적을 떠나서 사람과 사람으로 음식을 주고 받으면서 정말 한 찰나였지만 우리는 정을 나누었고, 다시금 그곳이 그리움을 느꼈습니다. 설령 우리가 다시 가고 싶다고 할지라도 몇 달의 시간이 지나야 하겠지만, 그만큼 정말 많은 사람들이 그곳에서 봉사를 하며 이런 감정을 가질 수 있다는 것에 만족하고, 제 자신을 으쓱하게 하는 정체 모를 그 느낌 때문에 또한 만족합니다. 이런 계기를 있게 해 주신 종로유학원 보스턴지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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