샌디에고 Embassy 를 졸업하며

종로 유학원의 도움으로 Embassy어학원에서 6개월간의 연수를 계획하고 샌디에고에 온지가 엊그제 같은데 벌써 6개월의 여정이 끝나가고 다음주  한국귀국을 앞두고 있네요. Embassy에 대한 좋은 기억을 여러분께도 전해드리려 합니다. 
 

Embassy English school의 core class는 자체 교재를 이용하여 진행되기 때문에,  체계적인 수업을 받을 수 있다고 생각합니다. 체계적이라고 하면 한국의 영어학원의 수업과 비슷하다고 생각 할 수도 있지만, 영어 4개 영역을 고루 연습 할 수 있도록 구성되어 있고, 선생님들 또한 매시간 다양한 액티비티를 통해 리딩 이나 문법뿐만 아닌 스피킹 이나 라이팅 향상을 위해 항상 힘써주세요.  Embassy의 가장 큰 장점을 꼽자면 좋은 선생님인것 같습니다. Embassy 에서 만난 모든선생님들이 영어뿐만 아니라 여러 문화적인 요소들도 틈 나는 대로 가르쳐 주려고 하시니 영어 공부 외에 얻은 것도  많았어요.
 

또 하나의 장점은 다양한 방과후 Activity를 꼽을 수 있습니다. 캘리포니아나 인근에 있는 관광지를 합리적인 가격에 갈 수 있는 프로그램이 매달 게시되어 안전하게 여행도 잘 다녔습니다. 또 해변에서 하는 Bonfire, 매달 나라별로 돌아가면서 자국에 대해 발표를 하고 음식파티를 하는 culture day를 즐길 수 있고, 그 외에도 다양한 Activity가 있어 지루할 틈 없는 6개월이었습니다. 
후회 없는 선택을 하게 도와주신 종로유학원 관계자분들 감사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