연수와서 영화제 봉사활동 꼭 해보세요

미국 왔을 때부터 봉사활동 한 번 쯤은 해보고 싶었는데 종로 샌디에고 지사에서 기회를 주셔서 해볼 수 있게 되었다. 

내가 갔다 온 곳은 샌디에고 아시아 영화제 런칭 파티였는데, 샌디에고 발보아 파크 자연 역사 박물관에서 파티가 열렸다.

내가 맡은 일은 VIP 손님들 길 안내와 음식 정리였는데, 일 하는 것이 그렇게 어렵지는 않았다.  

런칭 파티가 CHEW THE SCENE이라는 이름으로 음식을 주제로 이루어졌는데, 

샌디에고 지역의 다양한 레스토랑 셰프들이 파티를 위해서 다양한 음식을 제공했다.  

가기 전에 너무 일이 어렵지 않을까 걱정했는데, 간단한 일이어서 나도 같이 파티를 즐기고 올 수 있었다. 

봉사활동을 하면서 덕분에 나도 보고 싶은 태국 영화가 생겼다. 

미국인들이 공식적인 행사로 파티하는 것을 직접 체험해 보고 싶었는데 정말 좋은 경험이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