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토론토
Toronto
[생활후기]
2016.02.15

내가 여기에 온지도 벌써 두 달이 넘고 3달을 접어들고 있다.
처음 여기에 왔을 때부터 홈스테이를 시작했는데 마음에 들어 아직까지 살고 있고 가기 전까지 살 예정이다.
여기에 온 목적이 영어를 배우는 것이 있다면, 내 생각에 홈스테이는 또 하나의 나의 영어실력을 늘리는 방법이 될 수도 있을 것 같다.
물론 한국인을 많이 받는 홈스테이도 있는 것으로 알고 있다. 하지만 내가 머물고 있는 홈스테이는 달랐다.
지금3 달이 조금 안 된 시간 동안 브라질 사람 4명을 만났고 태국인1명을 만났다. 물론 그들과는 계속 영어로 대화를 하였다.
물론 학원에서 만난 친구들과도 대화를 할 수 있다.
그러나 내 생각에는 이왕이면 많은 시간을 대화하는게 더욱 더 빨리 영어를 늘릴 수 있는 방법이라고 생각한다.

그들과 밥 먹는 시간, 쉬는 시간에 많이 얘기를 할 수 있다.
나는 아직까지 자기나라로 돌아간 전 룸메와 페북으로 연락을 하고있다. 대부분의 홈스테이 가족들이 필리핀인으로 알고 있다.
가족들도 영어를 상당히 잘한다. 특히 부부의 자녀들은 여기에서 학교를 나오고 외국인 친구들을 항상 사귀기 때문에
영어로 대화를 하기 정말 좋은 상대이다. 기회가 있을 때 영어로 말하면서 친해지고 그들에게 도움을 많이 받는다.
또 홈스테이를 하면 현지 문화에 좀 더 많이 접촉할 수 있다.
나의 홈스테이 가족들은 일요일마다 교회에가는데 나도 한 번 따라 갔던 적이 있었다.
필리핀 교회이기는 했지만 다른 외국인들도 많이 있었고, 점심도 다같이 싸와서 밥을 먹는데 그 기회에 친해질 수 있었다.
또 크리스마스나 뉴이얼스데이 같은 기념일과 누구 생일에는 다같이 홈파티에 참가한 적이있는데
나같은 경우에는 거기에서 다른 홈스테이하는 사람들을 만났었다.
같이 술도 마시고 맛있는 음식도 먹으면서 금방 친해졌었다.

홈스테이규칙이나 생활전반에 관해서는 비슷 비슷한 것 같아서 구태여 적지 않았다.
물론 금전적인면이나 내가 혼자 살면 좀 더 자유가 많기 때문에 많은 학생들이 룸을 쉐어하여 따로 사는 경우가 많다.
그러나 내가 본 학생 중에 외국인하고 룸쉐어하는 사람은 한명도 본 적이 없고,
물론 있다고 하더라도 홈스테이만큼 영어실력 향상에 도움이 된다는 것은 의문이 든다.
금전적인것 자유로운 생활은 중요하다. 그러나 먼 캐나다까지 와서 무엇이 더 중요한 지 무엇을 얻고 갈 것인지 생각해보길 바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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