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토론토

Toronto

[튜터서비스]

튜터선생님과 함께하는 시티투어

2016.06.03

 

<2016년 5월 14일 토요일 1:00일정 Karen's city tour 후기>

 

http://cfile281.uf.daum.net/image/2529204457390D460F700F

 

전 날에 비해 기온이 급격도로 떨어져서 너무 추운 날이었어요. 1:00까지 Bloor-Yonge Station에서 선생님을 기다리는 데 고역이더라구요...

선생님이 지하철을 타신 건지 전화도 안 되구요... Karen이라는 선생님 이름을 듣고 남자일거라고 생각들었는데

여자 선생님이셔서 당황했어요.ㅎㅎ 무튼 선생님 만나니까 급 기분이 좋아졌어요~

선생님이 한명한명 이름 체크하고 메이플 사탕이랑 초콜릿 하나씩 주셨어요~(전 왜 3개 일까요.ㅎㅎㅎㅎ)

선생님께 제 이름 알려드리자마자 이름을 외우셔서 아주 감동했어요~

무튼 선생님 만나서 짧게 인사나누고 오늘 코스에 대해서 이야기 하고 첫 번째 장소로 향했어요.

 

http://cfile242.uf.daum.net/image/2622014457390D5215F55E 

 

첫 번째 장소는 Bloor-Yonge에 위치한 Public Library! 저는 사실 이 곳이 가장 기억에 남는데요...ㅋㅋ

왜냐하면 3개월 동안 살면서 단 한번도 안 가봤기 때문이에요..ㅋㅋㅋ(공부는 열심히 해요.. 다만 멀어서~~~~~~~ㅋㅋㅋ)

이곳에서 토요일과 일요일 comic book festival을 열고 있더라구요. 이 투어를 통해서 local festival에 처음으로 참가하게 됬어요. 너무 신나고 좋았어요.

이 날은 도서관 둘러볼 새도 없을 만큼 사람들이 너~~~무 많더라구요.

그래서 조금 둘러본 뒤 Karen선생님과 local festival이 가지는 특징, 장점, 왜하는 지...에 대해서 심도있게 얘기해 봤어요.

이 때부터 이 투어가 단순히 장소를 투어만 하는 그런 투어인 걸 알게 됬는데 굉장히 좋았어요!

무엇보다 Karen선생님이 일부로 쉬운 단어를 쓰셔서 그런지 몰라도 선생님의 모든 말을 알아 들을 수 있어서 제 스스로 기특하더라구요...ㅎㅎ

Karen선생님이 학생들을 일일이 체크하면서 이해했는지에 대해서, 토론을 할 때에도 모두가 참여할 수 있는 분위기를 만들어 주셔서 좋았어요.

선생님이 일부로 저희를 배려해서 천천히 말씀해주시더라구요.  그런의미에서 city tour의 장소들에 대한 얘기도 제대로 이해할 수 있었던 것 같아요.

무튼 저는 개인적으로 이 곳이 참 마음에 들었는데 30분 정도밖에 둘러 보지 못한 게 정말 아쉬웠어요~

 

http://cfile264.uf.daum.net/image/22385B4457390D6002080A 

 

그리고 나서 이동한 곳은 king station 부근에 위치하고 있는 거리벽화들이 있던 장소에요.

King역에서 스트릿카를 타고 한 2~3정거장 정도 가서 내렸는데요... 제 기억에는 rainbow cinema가 보이는 정류장에서 내려서 한....10분정도 걸은 것 같아요.

무튼 이 곳에서 벽화가 가지는 의미, 어떤 것을 표현하고자 하는지..에 대해서 얘기를 나누었어요.

 그리고 나서 다음으로 이동할 장소와 비교를 해야해서 막바로 다시 이동했어요.

 

http://cfile241.uf.daum.net/image/2577E04457390D6E383408

 

스트릿카를 타고 한...15분쯤 이동해서 내린 곳이 길 한복판...ㅋㅋㅋ 처음에 너무 당황했어요..

아무 것도 없어보였는데 다리 밑으로 가보니 4개의 지탱지에 각각 다른 벽화들이 있어요.

뒤에 2개의 벽화가 안 보여서 안타까운데요~무튼 앞의 2개의 그림과 뒤의 2개의 그림이 각각 상반된 모습을 띄고 있어요.

자유-문명 에 대한 그림이라는 생각이 들었어요. 저는 특히 뒤에 있는 벽화들이 더 마음에 들었는데요.

왼쪽에 보이는 뒤의 벽화가 마치 어렸을 때 순수하던 모습을 반영한 것처럼 보였고 그 옆 오른쪽 뒤에 있는 벽화는 문명에 찌들은,

주름이 많아지고 늙은 사람의 모습이었어요. 이를 통해서 이 화가들이 어떤 것을 표현하고자 했는지 느낄 수 있었어요.

 

  http://cfile279.uf.daum.net/image/2327F44457390D7D11BE25

 

그리고 나서 또 다시 스트릿카로 이동한 곳은 또다른 벽화들이 있는 곳이었어요.

이 곳도 다리 밑이었는데 분위기는 훨씬 자유로워 보였어요. 제가 찍고 있는 곳 뒤에는 놀이터와 더 자유로움을 느낄 수 있는 스프레이로 그린 벽화들이 많았어요.

이 곳에서 저희는 또 한번 얘기를 나누었는데요. 앞에서 봤던 벽화들과 또 여기서 본 벽화, 특히 상반되는 그림의 벽화들에 대해서 말해보았어요.

사실 이 때 너무 추워서 대화에 잘 참여하지 못했는데요.

대화를 마치고 몸고 녹일겸 Tim Horton에 가서 오늘 갔던 장소들에서 얘기하고 오늘 같이 투어를 했던 사람들이랑도 비로소 조금 얘기를 하면서 친해지게 되었어요.

 

http://cfile245.uf.daum.net/image/232A204457390D8D0FE42E 

 

그리고 나서 마지막 코스는 바로 이곳!  Mascot Brewery! 여기는 제가 가본 pub중에서 가장가장가장가장가장가장 좋았어요~ 

다음에도 오려고 서버에게 recipe뒤에다가 여기 주소도 받아놨어요. 정말 친한 친구만 데려오고 싶은 아주 좋은 곳이었어요!

배경에서는 볼 수 없지만 야외이구요 3층 꼭대기입니다. 2층은 클럽으로 운영하고 있다고 해요. 정말 좋았던 건 분위기였어요.

Karen선생님이 어느 곳이 가장 좋았냐고 물어본 질문에 모두들 이곳이라고 말할 정도로요!

Karen선생님이 서버에게 양해를 구해서 우리가 직접 맥주 종류도 고르고 추천 받았어요. 친절하게 잘 설명해주신 덕분에 맛있는 맥주를 마셨어요.

이 곳에서 나오는 음악이 참 좋았구요 이 곳에 계신 서버분들이 참 친절하다는 생각이 들었어요. 그리고 오늘 갔었던 장소들에 대해서도 서스름 없이 얘기를 했구요.

 

http://cfile253.uf.daum.net/image/2421F14457390D9916726B 

 

우리는 각자 다른 맥주들을 시켰는데요. 서버말로는 여기서는 local 맥주만 팔기때문에 canada beer이런건 없다고 해요.

여자들은 잘 넘어가는 부드러운 맥주를 추천받아 먹었구요. 남자들 중에서는 무거운 맥주를 많이 마셨어요.

이 사진은 Karen선생님이 시키신 맥주였는데 글쎄!!!!! 바나나 맛이 나서 너무 맛있었어요! 다음에 먹어보려고 찍어논 거에요...ㅎㅎ

아주 냉정하고 솔직하게 이번 tour에 대해서 말하고 싶은 건...

(이런 말 해도 되나 고민을 많이 했지만 다음 프로그램 짤 때 더 도움되었으면 하는 바램에서...ㅎㅎ)

3시간이라는 시간은 너무 짧다는 것...

local festival은 1년이상 거주 하지 않는 이상 다시 볼 기회가 없잖아요. 그런 의미에서 comic book행사에서 한 바퀴만 돌아보고 나온 게 참 아쉬웠어요.

사고 싶은 것도 많았고 여기저기 둘러보고 싶었는데 다 둘러보지 못한 것 같아서 너~~~무 아쉬웠어요.

이날의 날씨가 너무 추워서 그랬는지 몰라도 전체적으로 이동하는 시간>장소에서 머무른 시간 이런 느낌이었어요.

그 장소에 대한 객관적인 정보도 듣고 싶었는데 토론 위주로 진행된 투어여서 그런지 그런 이야기를 많이 못들은 게 아쉬웠어요.

하지만 이 곳에 다시 한번 와봐야 겠다라는 생각은 많이 들었어요. 좋은 장소들을 발견해서 너무 좋았구요. 대신 이번에는

그 장소를 즐기기에는 무리가 있는 시간스케줄이었다는 거...

가시는 분들이 얼마나 기대 할 지는 모르겠지만 이런 이런 곳이 있다는 걸 알게되서 다음에 개인적으로 왔을 때 좋을 것 같다는 생각이 들었어요.

그리고 마지막으로 beer를 마신 건 정말 탁월한 선택이었던 것 같아요.

서로 다들 모르는 사이이여서 분위기가 서먹했는데 아무래도 술 들어가다 보니까 분위기도 훨씬 부드러워졌고

서버와 같은 캐네디언들을 만났을 때 Karen선생님이 직접 이렇게 저렇게 질문해 보라고 조언해주시고

그 자리에서 잘못된 부분 고쳐주시고 해주셔서 정말 유익했던 시간 이었어요. 또한 메뉴판에 있는 것가지고 이런 거 저런거 설명 들을 수 있어서 너무 좋았구요.

실질적으로 필요한 영어에 대한 것 많이 알 수 있어서 좋았어요.

무엇보다 Karen선생님이 굉장히 잘 챙겨주시고 저희를 학생처럼 잘 케어해 주셔서 단순한 tour guide느낌이 아니여서 좋았던 것 같아요.

 

결론은!!!!! 다음번에는 시간을 더 연장해주세요~~~~ㅎㅎ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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