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토론토

Toronto

[튜터서비스]

토론토센터 비즈니스 인턴십 면접 후기

2016.07.15

방금 봉사활동 인터뷰를 마치고 왔어요 ㅎ
인터뷰 하기 전 토론토지사에서 수업한 비즈니스 튜터 덕분에 예상질문, 답변 많이 연습하고 갔지만 떨리는 건 어쩔 수 없었어요.

그래도 수업하면서 준비한 덕에 자신감 있게 건물 안으로 들어갔어요.

 

 

제가 지원한 곳은 Habitat for Humanity에서 운영하는 Restore였어요.

건축자재를 기부 받아서 판매한 수익금으로 사회공헌 활동을 하기 위해 운영되는 자재가게예요.

쉽게 이야기하면 second-hand store 같은 곳 이에요. 생각보다 손님들이 많아서 잠시 기다리다가 매니저와 이야기를 시작했어요.

한국 인터뷰만 생각하고 간 저는 대화를 하면서도 언제 본격적인 인터뷰를 시작할지 궁금했어요. 근데 사실 자연스러운 대화 자체가 인터뷰였던 거죠 ㅎ

 

 

솔직히 이야기하면 매니저 대화속도를 100% 따라가긴 힘들었어요. 제 영어 실력을 고려하면서 이야기 하진 않았거든요.

그래도 최선을 다해 경청했고, 하고 싶다는 의지를 보이려고 질문도 많이 했어요. 밝은 인상을 주려고 스마일도 잊지 않았죠.

매니저는 Staff Room을 보여주고 몇 가지 주의사항을 설명해줬어요. 예를 들면 자재를 구매한 고객의 차까지 물건을 실어줄 때 조심해야 한다는 등..

함께 일하는 직원도 소개 해 줬어요. 모두 캐네디언 이었어요. 저 같은 영어 공부하러 온 학생은 없었고요.

가게에 손님들이 많다 보니 직원들의 설명과 도움이 많이 필요해 보였어요. 즉, 그 일이 앞으로 제가 해야 할 일이라는 생각이 들었고요.

걱정도 되었지만 한편으로는 너무 좋았어요. 왜냐면 제가 생각했던 최적의 환경이었거든요.

영어를 사용할 수 밖에 없고, 캐네디언과 함께 일 할 수 있는 곳 이었거든요. 다음주부터 나오라는 말에 너무 기뻤어요.

 

 


제가 생각할 땐 관광비자로 영어공부를 하러 온 학생들에게는 이만한 좋은 기회가 없다고 생각해요.

학원에서 배우는 영어가 아닌 캐네디언과 함께 쓰는 실생활 영어를 경험할 수 있으니까요. 다들 느끼실거예요.

생각보다 리얼 케네디언과 대화 할 기회가 그렇게 많지 않다는 걸요.

물론 워킹비자를 받아서 일하는 것도 좋지만, 몇몇 일하는 친구들 이야기를 들어보면 사실 매일 쓰는 표현만 쓰고 생각보다 대화 할 기회가 없다고 들었어요.
굳이 비교하자면 봉사활동은 다양한 상황이 있을 거라 생각 되요. 특히 고객을 개인별로 직접 상대해야 하는 일이라면 더욱 더 많겠죠?
아무튼 적극 적극 적극 추천합니다. 많은 학생들이 참여해서 좋은 경험과 영어 실력을 늘릴 수 있는 좋은 기회를 잡으셨으면 좋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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