확실하게 공부하고 싶다면 컨버스 어학원

안녕하세요. 저는 샌프란시스코에서 다른 어학교를 다니다가 종로 유학원을 통해 Converse로 옮겼는데요~ 저를 상담해주신 매니저님이 컨버스 어학원은 소수 정예로 스피킹을 집중적으로 강화 할 수 있고, 또 한 수업분위기가 다른 학원 보다 많이 스파르타 식이어서 조금 힘들 수도 있을 거라고 이야기 해주셨습니다. 그래도 저는 한국대학에서 영어로 강의도 듣고 , 영어에 자신감이 그래도 많이 있던 상황 이었기에, 매니저님이 추천해 주신 컨버스를 선택하게 되었습니다. 

제가 컨버스를 다시면서 느낀 점은, 정말로 많은 pressure가 느껴질 정도로 숙제양이 많을 뿐만 아니라 매 주 돌아가면서 프리젠테이션을 친구들 앞에서 해야 됬는데 솔직히 처음에 많이 부담스럽고, 준비과정이 힘들었습니다. 또 다른 장점으로는 반 인원이 8 명(소수 정예)으로 제한이 되어 있어서, 학우 분들과 금방 친해질 기회도 많다는 점과 선생님들 또 한 학생을 가르친 경력이 많으셔서 수업의 퀄리티도 좋고 말을 할 수 있는 기회가 많았습니다.

지금은 시간이 흘러 벌써 2개월 이 되었는데, 제가 컨버스를 다니면서 느낀 점은,  스스로 스피킹 실력이 향상되는 것을 경험하고, 영어와 더 많이 친숙해 진 것 같습니다. 또 한, 주말에는 학교 친구들이랑 같이 여행도 다니면서 즐거운 학교 생활~샌프란 생활을 하고 있습니다. 학교가 많이 힘든 것도 있지만, 개인적으로 공부할 의지가 있으신 분이면 컨버스를 다니실 것을 강력 추천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