내 집처럼 느끼게 해준 홈스테이 가족들

저는 San Diego Spring Valley 라는 마을에서 홈스테이를 1년 넘게 하고 있습니다.  이제 곧 한국을 가게 되어 아쉬운 마음에 홈스테이 후기를 쓰고 가려고 합니다.

홈스테이 가족은 집 주인 아저씨와 아주머니가 계십니다.  홈스테이 하는 저를 매번 'Family'라고 부르며 가족처럼 대해주십니다. 저는 친구들도 자주 초대해서 홈스테이 가족들과 식사를 합니다. 정말 내 집처럼 느낄수 있도록 해주셔서 거리가 조금 먼 것 외에는 정 말 좋아요.

그래서 1년이 넘는 시간동안 정말 만족스러운 샌디에고 생활이었습니다. 홈스테이 가족들이 나중에 한국 오시면 만나기로 약속도 했습니다.  샌디에고 홈스테이 꼭!!! 추천드립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