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국ces 첫날!and명랑핫도그

안녕하세요 Lynn 입니다! 저의 첫 해외리포터 게시물은 잘 보셨나요?^^

오늘은 저의 어학원에 대하여 이야기해보겠습니다.

제가 다니는 어학원은 CES인데요 런던 중심지는 아니에요 ㅜ 

제가 왜 런던 중심이 아닌 윔블던 근처에 있는 어학원을 선택했는지에 대하여 먼저 알려드리겠습니다 . 

그 이유는 바로 아침에 이동해야 하는 시간 and 교통 수단인데요. 

런던은 땅이 넓어 어쩔 수 없이 교통수단을 이용해 어디든지 이동해야 하지만 저는 학원갈 때 가끔은 걸어다니고 싶었어요. 

그래서 홈스테이 구할 때도 최대한 도보 가능한 거리로 배정해 달라고 요청했고요!

근데 만약 런던 중심에 있는 어학원으로 간다면 구경하고 놀거리는 많지만 홈스테이로부터는 멀어질 수 밖에 없는데요. 

저는 이 점이 매우 고민이었습니다. 

하지만 저는 여기에 공부하러왔기 때문에 매일 놀러가지는 않을 것 같다고 생각돼 런던 센트럴에 있는 학원은 제외하고 선택한 곳이 CES입니다.

본론으로 가면 CES 첫 날 수업 시작 전 테스트를 보는데요. 

저는 종로유학원에서 링크를 보내준 것으로 미리 온라인 테스트를 보고 갔기 때문에 따로 학원에 가서 시험을 보지않았어요. 

(만약 가서 시험치라고 시험지를 준다면 나 이미 한국에서 온라인으로 테스트했어 라고 이야기 하면 반 배정을 바로 해준답니다!! ㅎ )

저는 그렇게 반 배정을 받은 후 떨리는 마음으로 반에 들어 갔는데 한국인이 저 포함해 7명있는걸요? ㅎ..

CES가 한국 사람이 많이없다고 해서 갔는데 생각보다 반에 있는 인원 절반이 한국인이라서 당황했지만 지금 현재 저는 매우 만족해요!!! 

< 중요: 개인적인 생각이지만 한국인이 많아도 아직 적응하지못한 첫날이기때문에 한국인분들이 많이 도와주셨고 

반 분위기도 이끌어가는 분위기라서 오히려 좋았어요. 

또 선생님이 해주신 말을 이해하지 못했을 때는 그 다음 내용도 이해하지 못하고 짝이랑 대화할때 나만 이야기 못하는 상황이 올 수도있는데

그럴때 물어볼 수 있어서 좋았어요> 다 본인하기 나름인것 같아요 !!

학원에서 도움받으면서 열심히 공부하고 친구들이랑 친해진다면 저는 어학연수가 끝나고 너무나 만족했던 학원 생활로 기억될 거  같아요 :D

하여튼!! 첫날 반에 들어가자마자 수업이 바로 시작되었는데 

1교시는 짝이 한명있으면 그 한명이 종이에 있는 본문을 멀리서 이야기하면 받아적는 수업이었어요. ㅋㅋㅋㅋ 

들어가자마자 어리둥절하면서 수업을 들었는데 생각보다 시간도 빨리가고 재밌었어요. 

그리고 하면서 아 공부 열심히 해야겠다라는 생각을 했답니다ㅎ!

그렇게 1교시 수업이 끝나고 11시부터 11시 30분까지 쉬는시간인데요 . 

어리둥절하게 간단하게 이야기하고 잠시 1층에 내려갔다오니 쉬는시간이 끝났어요. 

보통 쉬는 시간에는 간단한게 학원 앞에있는 코스타 카페가서 음료 사 들고오거나 바로 앞 작은 슈퍼에서 간식 사 서 먹는 친구들도있고 

그냥 1층에 앉아서 이야기하는 친구들도 있어요!

2교시는 11시30분부터 1시까지 진행이 되는데 1교수업을 알려주셨던 선생님이 그대로 수업하는 것이 아닌 

다른 선생님이 들어오시는데 너무 좋았어요

제임스는 반 친구들에게도 평이 너무 좋았어요 !!! 

수업 시간에 모르는 뜻이 있으면 그 뜻에 대하여 쉽게 알려주려고 노력하셨어요.

모든 수업이 영어로 진행되기 때문에 어렵고 힘들 수 있지만 계속 지내다보면 수업시간도 엄청빨리가고 

친구들과 하는 대화도 조금씩 재미있어지고 있어서 너무 좋아요.

<중요 포인트!!! 여기서는 다 영어로 수업을 하다보니 우리가 아는 문법 영어로된 뜻을 공부하고 오시면 좋을 거 같아요 >

그렇게 수업이 끝난 1시 첫날은 OT를 하는데 그냥 간단하게 주의할 사항 이야기해주시고 CES홈페이지 가입하는 방법을 알려주세요 

< 그때 개인입력 코드를 알려주시는데 꼭 사진찍어두세요>

OT가 끝나고 오후활동으로 학원 주변 구경하기가 있었는데 

저는 학원에서 같이 첫 등교한 친구랑 언니랑 근처 윔블던에있는 명랑핫도그를 먹으러갔어요 오자마자 한식먹기 ,,, ㅎ 

근데 너무 맛있었어요 가격은 진짜 비싸요 거의 5파운드 ,,, 물가는 살벌하지만 그래도 같이 먹으니까 너무 좋았어요.

오늘은 영국 CES 학원 첫 날 이야기를 해보았는데요. 정보가 잘 전달되었는지 모르겠네요ㅜ

다음 게시물은 어떤 내용일지 모르겠지만 더 알차고 재밌는 내용으로 다음게시물에서 만나요~~:D