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해외리포터
[호주]
Chaerin | 생활(맛집,여행등) | 2024.11.28
저는 호주 멜번에서 콜드플레이의 콘서트가 있다는 소식을 듣고 표를 구매 후 다녀왔어요.
콜드플레이는 워낙 세계적으로 유명한 밴드이기 때문에 표를 구하지 못하여 리셀 표를 구해서 다녀왔답니다!
물온 표의 값을 더 주긴 했지만 콜드플레이의 콘서트는 유명하기 때문에 다녀와야겠다는 생각을 했어요.
우선 굿즈로는 반팔티($65)와 작은 가방($20)을 구매했어요.
색감도 귀엽고 가방은 특히 유용했답니다.
아직까지도 매우 만족하고 있어요 !
저는 스탠딩에 있었고, 콘서트 입장 시작은 6시였지만 저는 12시부터 가서 줄을 섰기 때문에 매우 앞쪽 자리를 선점 할 수 있었어요.
특히 저는 혼자 갔기 때문에 혼자 왔던 오지 친구도 만들었답니다 !!
친구에게 부탁해서 찍은 콘서트장에서 찍은 사진 이예요 :)
중간중간 공이 튕겨지는 이벤트도 있었고, 관객들이 즐길 수 있는 이벤트가 꽤 있었어요.
정말 앞에서 콘서트를 보았고, 얼굴이 선명하게 보일 정도로 가까웠어요 !
꽃가루가 날리는 것 또한 너무 감동적이었고 멋있었어요.
왜 콜드플레이의 콘서트가 유명한 지 알게 되는 날이었답니다.
멜번에서 3일동안 콘서트를 진행하였지만 매일 마지막 불꽃놀이를진행해주셨어요.
마지막까지 감동적이었고 여운이 남는 콘서트였습니다.
앞으로도 종종 콘서트를 즐겨보려 합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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