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국비자] 학생 비자 GSV 신청 시 유의 사항

영국의 학생 비자 Tier 4 GSV 의 경우 최근 약간의 변동 사항이 있어 알려드립니다.

한국 학생은 Low Risk Country 로 분류되기에, 한국에서 비자를 신청할 때에 재정보증 서류를 전혀 제출하지 않고 요구할 때에만 제출을 하여왔습니다. 또한 VISA 인터뷰의 경우에 한국 학생은 거의 요구하지 않았었습니다. 하지만 최근에 재정 관련 서류 제출을 요구하는 경우와 인터뷰 요청이 있었으며 그 결과가 비자 심사에 심각한 영향을 주게됩니다. 

1. 재정 보증 서류의 요구

재정 보증의 경우에 비자 신청일을 기준으로 28일 전의 Bank Statement 를 준비해야만 하며 28일간의 잔고는 학비와 생활비를 포함한 비용이어야만 하며 28일간 단 하루도 그 기준 금액에서 벗어나면 안되도록 되어 있습니다. 비자 신청시 재정 보증 서류를 같이 제출할 의무는 없지만 불시에 요구하는 경우를 대비해서 꼭 준비를 해두셔야만 하며, 비자 신청서에 재정 보증인(본인 또는 부모등)에 따라서 준비 서류가 달라지니 이 부분도 비자 신청시 파악해 두는게 좋습니다.

가장 좋은 방법은 학생 본인 명의 통장에 준비하는게 좋습니다.

2. 인터뷰의 요구 (랜덤)

비자 인터뷰의 경우에 불시에 전화가 올 수 있으며 처음 연락 올 때에 연결되지 않은 경우에 이메일로 비자 인터뷰 시간을 알려주게 되니 비자 신청 후에 국제 전화가 올 수 있습니다. 전화 연결이 되지 않는 경우에 비자 인터뷰 관련한 안내가 메일로 받게됩니다. 주로 묻는 질문은 과거의 학업 내용(학력등), 학업할 내용, 학업 후에 계획, 재정 보증인 및 재정 보증 상태 등을 자세하게 묻게 되며, 영어 실력에 대한 부분도 점검할 수 있으니 참고 하시기 바랍니다.

특히나 아래의 조건에 포함이 되는 경우에는 비자 준비를 잘 하셔야만 합니다.

-       Academic Progression 문제가 있는 경우(Foundation 에 fail 하여 다시 하는 경우)

-       과거에 비자 거절의 경력이 있는 경우(미국 등 타국가 비자 등의 거절)

-       비자 받고 Withdrawal 등이 있는 경우

-       비자 변경을 한 경우(CAS 스폰서를 변경해서 학업을 하는 경우)

혹시나 발생할 수 있는 비자 거절을 미연에 방지하기 위해서 재정 보증 부분에 신경을 쓰고 준비하세요.

세부 사항이 궁금하시면 종로유학원에 문의하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