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공연/문화

호주 '달팽이의 별' 상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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눈과 귀가 닫힌 영찬씨와 척추 장애인 순호씨 부부가 살아가는 법을 보여준 다큐멘터리 "달팽이의 별(Planet of Snail, 2011)"이 뉴욕필름포럼(209 West Houston St)에서 25일부터 8월 7일까지 상영된다.
 
89분짜리 다큐멘터리인 이 작품은 오로지 촉각에만 의존해 살아가는 "느린 달팽이" 영찬씨, 그리고 그런 남편을 침착하게 기다려 주고 세상과 연결시켜 주는 순호씨의 일상을 통해 감동을 선사한다. 작품은 "다큐멘터리계의 칸 영화제"라고 불리는 암스테르담영화제 장편 경쟁부문에서 대상을 수상했으며, 지난 4월 뉴욕 트라이베카필름페스티벌에서도 상영돼 인기를 끌었다.
 
12.50달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