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공연/문화

호주 이지수씨 9월 6일부터 'Light and Color+'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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밝음과 어두움이 부드럽게 캔버스를 감싸고 있다. 작품 제목이 ‘Peaches(복숭아들)’ ‘Green Apple(초록 사과)’인 것으로 미루어 보아 과일임이 분명한데, 이렇게 보면 그냥 흐릿한 물체 같기도 하고 저렇게 보면 여자 엉덩이 같기도 하다.

작품의 주인공인 화가 이지수(48·사진)씨는 ‘빛’과 ‘색’을 캔버스에 담는다. 이화여대에서 한국화 학·석사를 마치고 뉴욕으로 건너와 프랫인스티튜트에서 미술 공부를 했다. 현재는 뉴욕에서 작업을 이어가고 있다. 위 작품들은 오는 9월 6일 브루클린 A.I.R.갤러리(111 Front St #228)에서 열리는 개인전을 통해 공개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