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호주 Housing works used book caf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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두말할 것 없이 여기 뉴욕에서 내가 가장 사랑하는 장소이다. 이곳에 가면 커피향이 제일 먼저 날 자극한다. 가끔은 공부로, 바쁜 맨하탄 거리로 피곤하고 지친 마음을 편하게 쉬게해줄 장소이다.  이곳의 이름은 “ Housing works used book cafe “이다. 
 

이름에서처럼 헌책방인 이곳의 장점은 안쪽에 위치한 카페와 테이블이다. 맛있는 커피를 마시면서 언제든지 원하는 만큼 책을 가져다 볼 수 있기도 하다. 또, 약속장소로도 이곳 만한 곳이 없을 것이다. 한국에서도 약속 시간에 늦는 친구를 기다릴 때 나는 주로 서점에가서 책을 봤다. 그래서인지 뉴욕에 와서도 책을보며 친구를 기다리는 것은 더없이 행복한 시간이다. 가끔은 일부러 먼저 가서 기다린다. 물론 책을 읽기 위해서이다.

이곳에 가면 평소 비싸다고 생각했던 예술 서적도 부담없이 살 수 있고, 다른 중고책방들과 똑같이 안에는  1달러짜리 50센트짜리 책들이 모아져있을 뿐 아니라 보다 싼 중고 책들을 얻을 수 있다. 예를 들면 나는 8달러에 해리포터 4권을 샀던 경험이 있다고 말하고 싶다. 원래도 싼 가격에 책을 구입 할 수 있지만 세일 기간을 잘 맞추면 더 할인을 받을 수 있다.
 
또 오후시간대나 주말에 박람회나 콘서트 등 다양한 이벤트가 준비 되니 자주 홈페이지를 확인하면 좋을 것이다. 카페엔 각종 커피와 음료들, 샌드위치, 쿠키, 브라우니, 컵케잌등 다른카페에 뒤지지않을 정도로 맛있는 것들이 많다. 나는 그중에 이곳의 카페라떼를 좋아하는데,  매일 매일 먹고 싶어서 탈이다. 이곳은 책과 커피 모두 포기할 수 없이 집 앞에 끌어다 놓고싶은 곳임은 틀림이 없다. 나는 가끔 생각해 본다. 다음에 한국에 가게 될 때 이걸 통째로 들고 가버릴 수는 없는 것일까 하고.. ; )
 

또한, 이곳 옆에 위치한 또 다른 하우징 웍스.. 이곳은 뭐한는 곳이냐 하면 중고 옷이나 가방 구두 등을 파는 곳이다. 사실 하우징 웍스라고 써져있는 곳은 뉴욕에 참 많다. 왜냐하면 하우징웍스는 책을 팔고 옷을파는 그런 것에서만 그치는 것이아니라 그것을 팔아 어려운 사람들을 돕는 일을 하는 곳인 것이다. 여러가지의 일을 하고 있는 이 하우징 웍스는 우리가 기부도할 수 있고 자원봉사도 할 수 있다.
 
위치 : 126 Crosby St (btw E Houston St & Prince St)