간편문의
생활후기

호주 시드니 카플란에서 나의 첫 호주 생활

신**
예정에 없었던 어학연수...... 
단순히 스피킹을 잘 하고 싶다는 마음에 무작정 외국에서 공부하기로 결심했다.
친한 친구가 호주에서 대학교를 다니고 있는데, 호주에서는 일을 하면서 공부 할 
수 있다는 말에 한치의 망설임도 없이 호주에서 영어 공부하기로 결심했다. 
설렘 반, 두려움 반 말로 표현할 수 없는 기분을 안고 호주에 도착했을 때 혼자서
어떤 것이든 잘 해낼 자신이 있었다. 
 
호주에 도착한 바로 다음날부터 어학원을 다니기 시작했다. 왠지 좋은 친구를 많이
사귈 것 같다는 기분 좋은 느낌이 들었다. 시드니 카플란에서 나의 첫 호주 생활이
시작되었다. 여러 국적의 친구들을 만나는 것도, 그 친구들과 영어로 대화를 하면서
서로 이해하고 통하는 것도, 주말에 같이 비치에 놀러 가고, 함께 어울리는 그 모든
자체가 나에게는 너무 재미있고, 행복한 시간들 이었다.
 
호주에서 보내는 시간이 하루하루 지날 수록, 내 스스로 영어가 조금씩 늘고 있다는
느낌이 들 수록 여기서 좀 더 공부하고, 좀 더 많은 걸 배우고 싶다라는 욕심이 생기
기 시작했다. 그래서 어떤 수업을 들으면 영어 실력을 늘리는데 도움이 될까? 
선생님들께 여쭤보고 주변 사람들에 조언을 구한 결과 '캠브리지 코스' 수업을 들으면
많이 도움이 된다는 얘기에 한국 돌아가기 전에 꼭 이 수업을 들어야겠다고 결정했다.
지금은 엠바시라는 어학원에서 캠브리지 수업을 듣고 있는데, 수업 자체가 너무 좋고
학교에 가는 하루하루가 너무 즐겁다.
 
일을 하면서 공부한다는 것...... 두 마리 토끼를 한꺼번에 잡는 다는 게 비록 어렵고
힘들기는 하지만, 부모님 도움을 받지 않고 내 스스로 시드니에서의 생활을 이끌어 가
며, 하나하나씩 만들어 간다는 게 보람되고, 내 자신이 자랑스럽게 느껴진다.
호주는 여러 국적의 사람이 어울려서 살고, 동양인 라고 차별 받지 않고, 생활 편의 
시설도 잘 되어 있고, 또한 학생이 공부를 하면서 일도 할 수 있는 좋은 조건을 가진 
기회의 나라라고 생각한다. 그래서 그 매력에 사람들이 호주를 찾는다고 생각한다.
이제 1달 반만 있음 호주 생활이 마무리 되는데, 한국에서는 절대 경험 할 수 없는 
값진 시간을 보낸 것 같아서 아쉬움과 그리움을 안고 떠날 것 같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