호주 나의 즐거운 시드니여행!!!

제가 시드니를 도착하고 처음 오자마자 간 곳은 아쿠아리움이랑 마담투소에요!!

아쿠아리움은 생각보다 작은데 펭귄 볼 때 보트 타고 들어가거든요. 그래서 너무 신기했어요!! 

마담투소는 볼 거리가 많아 시간이 정말 잘가요!! 해외 유명인사들을 실물 크기로 볼 수 있답니다.

아쿠아리움과 마담투소의 투어를 끝내고 배가 고파서 시드니 명물 중 하나 피쉬마켓으로 갔는데 사람이 정말 많더라구요. 

피쉬마켓의 입구로 들어서면 왼쪽 편에 그릴로 구워주는 해산물이 있어요. 진짜 맛있어요 ㅠㅠ

가리비랑 피쉬앤칩스와 스시를 먹었는데 정말 행복했어요!

음식에 관심이 많으신 분들은 가면 천국일 듯요!

그리고 그 다음날은 친한 언니랑 팬케크 레스토랑에 갔어요 맛집이라고 했는데..

팬케익 온 더 락스라고 하는 곳인데! 진짜... 레알 꿀맛..

스테이크도 진짜 맛있고 현지음식 먹고싶다 하면 진짜 추천이요 !

밥을 먹고 달링하버에서 산책을 했는데 달링하버는 밤이 진짜 짱인 것 같아요 

야경도 너무 좋고 토요일9시엔 불꽃놀이도해요!!

시드니의 명물인 본다이비치도 들렸지만..

그때 날씨가 안 좋아서... 수영 못했어요.. 그게 너무 아쉽네요 ㅠㅠ

시티투어를 하게 되면 QVB건물(퀸빅토리아빌딩)을 볼 수 있는데, 건물 안엔 쇼핑센터가 많이 있어요!!

쇼핑하기엔 조금 비싸지만..ㅎ

그래도 주변 상점에서 세일을 많이 하니까 좋은 물건들을 저렴한 가격으로 쇼핑을 즐길 수도 있어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