호주 브리즈번 BROWNS 어학원 & 홈스테이 후기

 

 

Q. 어학연수 목적 / 국가 및 학교 선정 이유

어학연수를 결심한 이유는 세계 여러 나라 사람들과 자유롭게 소통하고, 글로벌 역량을 키우고 싶었기 때문입니다. 특히 영어는 국제 공용어로써 다양한 분야에서 필수적인 언어이기에, 현지에서 직접 배우며 실력을 향상시키고자 했습니다. 제가 선택한 국가는 영어권 문화와 교육 시스템이 잘 갖추어진 호주이며, 안전하고 다양한 문화를 경험할 수 있다는 점에서 큰 매력을 느꼈습니다. 또한 제가 지원한 학교는 우수한 커리큘럼과 학생 지원 시스템이 잘 갖추어져 있어, 어학뿐 아니라 문화적 성장에도 큰 도움이 될 것이라 판단하였습니다.

 

 

Q. 프로그램 및 학교, 유학생활에 대해 소개

 

(1) 현재 공부하는 프로그램과 학교, 분위기, 장단점 등 소개

저는 현재 호주 브리즈번에 위치한 BROWNS 어학원에서 General English 과정을 수강 중입니다. Active 시스템 덕분에 말하기, 듣기, 읽기, 쓰기뿐 아니라 문법과 발음까지 골고루 향상되고 있어 큰 도움이 되고 있습니다. 다양한 국적의 친구들과 함께 공부하며 영어 실력뿐 아니라 문화적인 시야도 넓어지고 있습니다. 학교 분위기는 매우 친절하고 활기차며, 방과 후 다양한 클럽 활동을 통해 자연스럽게 영어를 사용할 기회가 많습니다. 다만 한국인 학생 비중이 있어 의식적으로 영어 환경을 만들려는 노력이 필요하지만, 전반적으로 매우 만족스러운 어학연수 경험을 하고 있습니다.

 

 

(2) 학교 액티비티, 학교 생활 등 유학생활에 대한 소개

BROWNS 어학원에서의 유학생활은 단순한 영어 공부를 넘어 다양한 경험으로 가득합니다. 학교에서는 매주 Conversation Club, Job Club, 스포츠 활동, 문화 체험 등 다양한 액티비티가 제공되어 수업 외 시간에도 자연스럽게 영어를 사용하며 친구들과 교류할 수 있습니다. 캠퍼스는 밝고 활기차며, 선생님들과 직원들도 언제나 친절하게 도와주셔서 낯선 환경에서도 쉽게 적응할 수 있었습니다. 저는 특히 주말에 진행되는 단체 여행이나 바비큐 파티, 지역 탐방 활동을 통해 호주의 문화를 직접 체험하고, 여러 나라 친구들과 우정을 쌓을 수 있었던 것이 가장 인상 깊었습니다. 공부뿐 아니라 다양한 소셜 활동 덕분에 매일이 즐겁고 보람찬 유학생활을 보내고 있습니다.

 

 

(3) 숙소(기숙사/홈스테이/쉐어하우스)에 대한 소개

저는 현재 호주 유학 중 홈스테이에서 생활하고 있습니다. 현지 가족과 함께 지내면서 자연스럽게 영어를 사용할 수 있는 환경이 만들어져, 회화 실력이 빨리 향상되는 것을 느꼈습니다. 식사나 일상 대화, 함께 TV를 보거나 장을 보러 가는 시간 모두가 살아 있는 영어 수업처럼 느껴집니다. 처음에는 낯설고 어색했지만, 가족들이 매우 친절하고 따뜻하게 대해줘 금방 적응할 수 있었습니다. 특히 호주의 생활 방식과 문화를 가까이에서 경험할 수 있다는 점이 가장 큰 장점입니다. 홈스테이는 단순한 숙소가 아니라, 저에게 제2의 가족이자 든든한 유학생활의 기반이 되어주고 있습니다.

 

 

Q. 어학연수를 준비하면서 종로유학원에서는 어떤 도움을 받으셨나요?

어학연수를 준비하면서 종로유학원에서 많은 도움을 받았습니다. 학교 선택부터 지원서 작성, 비자 신청까지 전 과정을 친절하게 안내해주셔서 처음 유학을 준비하는 데 큰 도움이 되었습니다. 특히 BROWNS 어학원에 대한 자세한 정보와 홈스테이 연결까지 꼼꼼히 챙겨주셔서 안심하고 출국할 수 있었습니다.

 

 

Q. 어학연수를 마친 이후의 계획

어학연수를 마친 후에는 영어 자격증을 취득하고, 해외 인턴십이나 워킹홀리데이 등 실무 경험을 쌓을 계획입니다. 이번 연수를 통해 영어 실력뿐 아니라 다양한 문화에 대한 이해와 적응력도 키울 수 있었습니다. 앞으로는 글로벌 환경에서 일할 수 있는 기회를 적극적으로 찾아보고 싶습니다. 어학연수 경험이 저에게 큰 자신감과 동기를 주었습니다.

 

 

Q. 선배로서 현재 유학을 준비하는 학생들을 위해 해주고 싶은 말이 있다면?

유학은 용기가 필요한 도전이지만, 그만큼 성장할 수 있는 소중한 기회입니다. 처음에는 두렵고 낯설 수 있지만, 적극적으로 참여하다 보면 영어 실력도 빠르게 늘고 자신감도 생깁니다. 완벽하려 하기보다 실수도 경험이라 생각하며 편하게 받아들이면 좋겠습니다. 무엇보다 열린 마음으로 다양한 문화를 받아들이는 태도가 중요하다고 생각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