캐나다 캐나다 몬트리올 여행 명소 추천

박** | 2026.06.20

안녕하세요.
토론토 ILAC 어학원에서 어학연수 중인 박남주입니다.

이번에는 몬트리올 여행 후기를 들고 왔습니다. 

몬트리올은 캐나다 퀘벡주에 위치한 도시로, 

'북미 속 작은 파리'라고불릴 만큼 유럽풍의 고풍스러운 건축물과 

세련된 도시 분위기가 매력적인 곳인데요. 

토론토에서 어학연수를 하면서 주말을 이용해 다녀올 수 있는 거리라

 큰 기대를 안고 여행을 떠났습니다. 

그럼 지금부터 제가 몬트리올에서 다녀온 명소들을

 하나씩 소개해 드리겠습니다.

 

가장 먼저 찾아간 '성 요셉 대성당(Saint Joseph's Oratory)'입니다. 

이곳은 캐나다에서 가장 큰 성당이자 

북미에서도 손꼽히는 규모를 자랑하는 곳인데요. 

거대한 돔과 웅장한 외관이 멀리서부터 시선을 사로잡았습니다.  

종교가 없는 분이라도 건축물 자체의 웅장함만으로도 

충분히 방문할 가치가 있는 곳이라고 생각합니다. 

저 또한 한참을 구경하고 사진을 찍은 장소였답니다. 

여러분도 몬트리올에 여행을 가신다면 꼭 방문하시길 바랍니다.



성 요셉 대성당을 둘러본 후에는 몬트리올의 대표 음식인

 푸틴을 먹으러 'La Banquise'를 찾았습니다. 

이곳은 몬트리올에서 푸틴 맛집으로 가장 유명한 곳 중 하나로, 

24시간 운영하기 때문에 언제 가도 

든든하게 한 끼를 해결할 수 있다는 장점이 있습니다. 

저는 그중에서도 'La Sud-Ouest' 푸틴을 주문했는데요. 

감자튀김 위에 고소한 그레이비 소스와 치즈가 듬뿍 올라가 있었고, 

페퍼로니와 베이컨까지 더해져서 정말 든든하고 맛있었습니다. 

메뉴판에 적힌 푸틴 종류만 해도 수십 가지가 넘어서 다음에 또 가면

 다른 메뉴도 도전해 보고 싶을 정도로 만족스러운 식사였습니다.



또 추천드릴 곳은 'Schwartz's Deli'였습니다. 

이곳은 1928년에 문을 연 몬트리올의 전통 있는 델리로, 

훈제 고기 샌드위치로 유명해서 항상 긴 줄이 늘어서 있는 곳인데요.

저 역시 조금 대기한 후에 들어갔는데, 

기다린 보람이 있을 만큼 맛있었습니다. 

두꺼운 빵 사이에 부드럽고 촉촉한 훈제 고기가 가득 들어 있었는데, 

고기가 매우 부드러워 치아가 약한 분들도 먹기 좋을 것 같았습니다.  

몬트리올에 가신다면 줄을 서더라도 꼭 한 번은 먹어봐야 할 메뉴라고

 자신 있게 추천드립니다.




이후에는 몬트리올의 또 다른 명물인 베이글을 맛보기 위해 

'페어몬트 베이글(Fairmount Bagel)'을 방문했습니다. 

이곳은 몬트리올 스타일 베이글의 원조 격으로 알려진 곳인데요. 

일반적인 베이글보다 더 얇고 쫄깃한 식감이 특징이라고 합니다. 

저는 가장 인기가 많다는 '에브리띵 베이글(Everything Bagel)'과 

'세서미 베이글(Sesame Bagel)'을 주문했는데요. 

화덕에서 갓 구워져 나온 베이글은 겉은 바삭하고 속은 쫀득해서

 그냥 먹어도 충분히 맛있었습니다. 

가격도 저렴한 편이라 부담 없이 여러 개 사서 먹기에도 좋았습니다.



마지막으로 추천드릴 곳은 

'몬트리올 대성당(Notre-Dame Basilica)'입니다. 

올드 몬트리올 한복판에 자리한 이곳은 

고딕 리바이벌 양식으로 지어진 성당으로, 

화려한 스테인드글라스에서 빛이 들어와 내부를 비추는 모습이 

정말 아름다운 곳입니다. 

사진으로는 다 담기지 않을 정도의 웅장함이 느껴졌는데요. 

이곳은 무료로 입장할 수 있는 다른 성당들과 달리 

입장료가 있는 곳이라는 점을 꼭 말씀드리고 싶습니다. 

학생임을 인증하면 일반 요금보다 저렴한 학생 요금이 적용되니, 

매표소에서 결제하실 때 학생 할인을 꼭 요청하시길 바랍니다. 

정확한 금액은 시기에 따라 조금씩 달라질 수 있으니 

방문 전 홈페이지나 현장에서 확인하시는 것을 추천드립니다.



이렇게 짧지만 알찬 일정으로 다녀온 

몬트리올 여행 후기를 소개해 드렸는데요. 

유럽 같은 분위기 속에서 다양한 맛집을 즐길 수 있어서 

정말 만족스러운 여행이었습니다. 

여러분들도 토론토에서 어학연수를 하시게 된다면 주말을 이용해서

 꼭 몬트리올 여행을 다녀오시길 추천드립니다. 

그럼 늘 즐겁고 재미있는 어학연수 생활 하시길 기원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