캐나다 밴쿠버의 여유를 가장 잘 느낄 수 있는 곳, 킷칠라노 비치

박** | 2026.07.30

안녕하세요! 

해외리포터 Maya입니다!!

밴쿠버에는 아름다운 해변이 정말 많지만, 

그중에서도 제가 오늘 소개할 곳은 바로 

킷칠라노 비치(Kitsilano Beach)입니다.

푸른 바다와 넓은 잔디밭, 그리고 여유로운 분위기까지. 

현지인들의 일상을 가장 가까이에서 느낄 수 있는 곳이라 

날씨가 좋은 날이면 자연스럽게 발걸음이 향하곤 했어요.

사실 잉글리시베이, 킷칠라노 비치 둘다 

정말 자주 갔었고 좋았던 기억이 많네요!




밴쿠버에서 가장 여유로운 해변

처음 킷칠라노 비치에 도착했을 때 가장 인상 깊었던 건 정말 많은 

사람들이 각자의 방식으로 하루를 즐기고 있다는 점이었습니다.


누군가는 책을 읽고, 누군가는 일광욕을 즐기고, 또 어떤 사람들은 

배구를 하거나 바다를 바라보며 시간을 보내고 있었어요.


바쁜 일상 속에서도 여유를 즐기는 밴쿠버 사람들의 문화를 

직접 느낄 수 있어 저도 자연스럽게 그 분위기에 녹아들었습니다.




피크닉을 더 특별하게 즐기는 방법!

킷칠라노 비치는 지정된 구역에서 

음주가 가능한 대표적인 해변으로도 유명합니다.

반면 모든 해변에서 음주가 가능한 것은 아니니, 

방문 전 허용 구역을 미리 확인하는 것을 추천드려요!

덕분에 친구들과 간단한 음식과 음료를 준비해 

피크닉을 즐기는 사람들이 정말 많았습니다.

우리나라에서는 쉽게 볼 수 없는 풍경이라 처음에는 신기했지만, 

모두가 질서를 지키며 여유롭게 시간을 보내는 모습이 인상 깊었어요.

현지인들처럼 잔디밭에 앉아 바다를 바라보며 시간을 보내다 보니, 

저도 어느새 밴쿠버의 여유로운 분위기에 푹 빠지게 되었습니다.




친구들과 함께한 피크닉

이날은 특히 카플란 친구 리사의 마지막 날이라 

모두 함께 킷칠라노 비치에 모여 피크닉을 했습니다.

각자 먹을 것을 하나씩 준비해 함께 나눠 먹고, 

술도 마시며 노래도 틀고

그동안 함께했던 추억을 이야기하며 시간을 보냈어요.

처음에는 서로 다른 나라에서 온 낯선 사람들이었지만, 

함께 생활하고 여행하며 어느새 가족처럼 가까워졌다는 걸 

다시 한번 느낄 수 있었던 시간이었습니다.

 



노을 아래 찾아온 고래!!

피크닉을 즐기며 노을을 기다리고 있었는데, 

정말 운 좋게 바다에서 고래를 볼 수 있었습니다.

아름다운 노을만으로도 충분히 특별한 하루였는데, 

예상하지 못했던 고래까지 만나게 되어 

모두 함께 환호했던 기억이 아직도 생생합니다.



오래도록 기억에 남을 하루

노을이 지고 마지막으로 모두 함께 단체사진을 남겼습니다.

사진 한 장에는 함께 웃고 떠들었던 시간과 

서로를 응원했던 마음이 모두 담겨 있는 것 같아요.

밴쿠버에서의 어학연수는 영어를 배우는 시간도 소중했지만, 

다양한 국적의 친구들을 만나 새로운 문화를 경험하고 

평생 기억에 남을 추억을 만들 수 있었다는 점이 

가장 큰 선물이었습니다.

킷칠라노 비치는 단순히 아름다운 해변이 아니라, 

저에게는 소중한 사람들과의 추억이 담긴 특별한 장소입니다.

밴쿠버를 여행하거나 어학연수를 계획하고 계신다면, 

하루쯤은 이곳에서 여유롭게 피크닉을 즐기며 

현지인처럼 시간을 보내보시길 추천드립니다.

분명 오래도록 기억에 남는 하루가 될 거예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