캐나다 토론토 카플란 어학원 액티비티
안녕하세요!
종로유학원 해외리포터로 활동하게 된 김나영입니다.
토론토에 도착한 지 벌써 2주 정도가 되었는데요.
그동안 카플란 어학원에서 참여했던
액티비티를 소개해 드리려고 합니다.

학원 액티비티는 대부분 오후 수업이 끝난 후 진행되며,
거의 매일 참여할 수 있습니다.
매달 초에 한 달 간의 액티비티 일정표를 공지하기 때문에
원하는 프로그램을 미리 확인하고 신청하면 됩니다.
토론토 명소를 방문하는 활동부터 스포츠, 영화 관람, 파티 등
다양한 프로그램이 준비되어 있어 공부 뿐만 아니라
현지 문화를 경험하기에도 정말 좋습니다.

저는 지금까지 총 두 번의 액티비티에 참여했는데요!
첫 번째는 Summer Party at Toronto Island입니다.
토론토 아일랜드에서 열린 야외 뮤직 파티입니다.
페리를 타고 섬으로 이동하는 순간부터
여행을 떠나는 기분이 들어 설렜습니다.
현장에는 많은 학생들이 모여 있었고, 전문 DJ가 음악을 틀어주며
야외 클럽 같은 분위기를 만들어 주었습니다.

다양한 나라에서 온 학생들이 함께 춤추고
즐기는 모습이 정말 인상적이었는데요!
최신 팝송은 물론이고 각 나라에서 유명한 음악들도 나왔습니다.
특히 로제의 'APT'가 흘러나왔을 때는
한국인으로서 정말 반갑고 뿌듯했습니다.
외국 친구들도 다 같이 노래를 따라 부르며
즐기는 모습을 보니 괜히 국뽕이 차오르더라고요.
맥주 한 잔도 무료로 제공되어 친구들과 함께 이야기를 나누며
더욱 즐거운 시간을 보낼 수 있었습니다.
무엇보다 해가 저물면서 보이는
토론토 다운타운의 야경은 정말 아름다웠습니다.
음악과 시원한 바람, 그리고 반짝이는 도시의 야경이 어우러져
토론토에서만 경험할 수 있는 특별한 추억을 만들 수 있었습니다.

두 번째는 Movie in the Park 액티비티입니다!
이 활동은 공원에 설치된 야외 상영관에서
영화를 함께 감상하는 프로그램이었습니다.
이날 상영된 영화는 Speed 였는데 생각보다 정말 많은 사람들이
돗자리와 캠핑 의자를 가져와 영화를 기다리고 있었습니다.
현지 주민들도 많이 참여하는 행사라
토론토의 여름 문화를 직접 경험할 수 있는 시간이었습니다.

영화는 영어 음성과 함께 영어 자막도 제공되어
생각보다 내용을 이해하기 쉬웠습니다.
듣기 연습에 도움이 되었고, 친구들과 함께 영화를 보며
자연스럽게 영어로 이야기를 나눌 수 있어 더욱 의미 있었습니다.
무엇보다 날씨가 정말 좋아 잔디 위에 앉아
영화를 보는 것 만으로도 힐링이 되는 기분이었습니다.
다만 캐나다의 여름은 낮에는 덥지만 해가 지면 기온이 꽤
내려가기 때문에 얇은 겉옷은 꼭 챙겨가시는 것을 추천드립니다.
저도 처음에는 괜찮을 줄 알았는데 시간이 지날수록
쌀쌀해서 겉옷의 소중함을 느꼈습니다.
카플란 액티비티를 통해 다양한 국적의 친구들을 사귀고
영어를 자연스럽게 사용할 수 있는 좋은 경험을 하였습니다.
토론토에서 혼자라면 가기 어려운 장소도 함께 방문할 수 있고,
현지 분위기를 경험하면서 잊지 못할 추억도 만들 수 있었습니다.
앞으로도 다양한 액티비티에 참여하면서 토론토 생활과
어학연수 이야기를 계속 소개해 드리겠습니다.
토론토에서 어학연수를 계획하고 계신 분들이라면
카플란 액티비티도 꼭 한 번 참여해 보시길 추천드립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