캐나다 토론토 대.맛.집 추천
안녕하세요.
오늘은 토론토에서 공원살이를 했던
제가 가장 좋아했던 맛집 몇 군데를 소개해 드리겠습니다.
우선 저는 밥을 챙겨 먹는 걸 별로 좋아하지 않는 편이에요.
한국에서도 쌀은 거의 먹지 않고 디저트, 간식류를 좋아하는데
이런 저를 완전히 사로잡은 또또방문 맛집들을 소개해드리려 합니다!

첫 번째 맛집은 Alfie's에요!
이곳은 인스타그램에서 발견한 샌드위치 맛집인데요!
그 릴스에서 본 샌드위치 만드는 과정이 잊히지가 않아
결국은 찾아가게 되었어요.
처음 간 날은 학원 끝나고 5시쯤 방문했는데
어머.! 솔드아웃이더라구요,,
안되겠다 싶어서 다음에는 학원 가기 전에 오픈런을 했어요ㅋ
와 갔는데 정말 신선한 재료들을 듬뿍듬뿍 담아주더라구요..
왜 인기있는지와 동시에 왜 이리 비싼지 바로 이해됐어요.

제가 처음 주문한 메뉴는 '모나리자'로
이 가게의 시그니처 중 하나로
프로슈토 디 파르마, 부라타치즈, 트러플크림, 레몬바질페스토,
피스타치오, 루꼴라가 들어가는 샌드위치에요!
가격은 27달러였습니다.

처음에는 샌드위치치고 비싼 것 같다 생각했는데
재료도 너무 신선하고 양이 생각보다 많아서
둘이 나눠 먹어도 좋을 것 같다 생각했어요!
(물론 저는 혼자 다 먹어버렸지만요,,)
먹으면서 음.. 왜 유명한지 알겠다 생각도 들었고 동시에
뭔가 심심하지만 건강한 맛이다 생각했던 것 같아요.
도우가 딱 이탈리아에서 먹었던 피자가 생각나는 식감이었거든요.
그래서 한번 경험이면 충분하다! 다신 안 갈 거라고 생각했는데..
또 생각나는 게 아니겠습니까?

토론토 떠나기 전에 한 번 더 안 먹으면 너무 후회할 것 같아서
다시 한번 찾아갔어요.
이번에도 수업 가기 전!
가게에 다른 이탈리아 제품들도 많아서
기다리면서 구경하기도 좋은 것 같아요.
이번에 제가 고른 맛은 '핫 몰타다'에요!

이 아이도 시그니처 메뉴이고 mortadella라는 이탈리아식 햄과
레몬 리코타, 매운 꿀, 피스타치오가 들어간 샌드위치입니다.
재료는 모나리자에 비해 간단해 보이지만 저 '매운 꿀'이
너무 맛있을 것 같아서 골라봤어요.
그런데 이게 무슨 일인가요 ㅜㅜ
정말 너무 맛있었어요..
레몬 리코타도 레몬향이 확 나서 너무 신선했구요,,
독특하게 매콤한 향이 심심하지 않고 딱이었던 것 같아요.
한국에 돌아온 지금도 너무 생각나는 메뉴입니다 ㅠㅠ
가격도 20달러라서 Alfie's 방문해서
이 메뉴로 입문하셔도 좋을 것 같아요 ㅎㅎ

제가 두 번째로 추천하는 곳은 Badiali입니다!
이미 너무나도 유명한 곳이죠,,
아니나 다를까 주말에 갔더니 웨이팅을 1시간 정도 한 것 같아요..
그만큼 기대도 커졌는데..
정말 너무 맛있었습니다 ㅜㅜ

저는 피자를 그렇게 좋아하는 편이 아니라
뉴욕에서도 피자를 먹지 않았는데..
이게 뉴욕식 피자라고 하더라구요..?
그걸 듣고 뉴욕 피자가 이렇게 맛있는 거였어? ㅜㅜ
먹고 올 걸 너무 후회됐습니다.
너무. 너무너무 맛있었어요.

그리고 공원에서 여유롭게 먹으니 더 맛있게 느껴졌던 것 같아요.
토론토에서는 공원에서의 시간을 제대로 즐겼던 것 같습니다.
이곳도 나중에 한 번 더 방문했을 만큼 정말 맛있었던 곳이었어요!

그리고 마지막은 디저트 가게인데요,,
제가 머물렀던 동네가 그리스 타운이었거든요.
그래서 그리스 디저트 가게가 있었어요!
처음에는 별 기대도 없고 관심도 없었는데 더 일찍
알았으면 좋았을 걸 후회가 될 정도로 너무 맛있었습니다 ㅜ
팀홀튼에 갖다 바친 제 돈을
여기에 썼으면 좋았을 걸 아쉬웠달까요 ㅜㅜ
베이커리 이름은 'Serano'에요!
직원분들도 너무 친절하고 가격도 저렴한 편이라 너무 추천드립니다.

이곳은 지중해 디저트를 파는 곳인데요,
제가 맛있게 먹었던 건 'baklava'에요.
이 아이는 누텔라, 피스타치오, 부에노 등등 다양한 맛이 있고
정말 달지만 동시에 엄청 바삭한 식감을 갖고 있어서
너무 감격스러운 맛이었네요.
토론토에 돌아가면 당장 먹을 음식 1위입니다.
이렇게.... sweet tooth 선정 토론토 맛집 3개를 소개해 드렸는데요.
여러분들도 이 맛집들을 꼭 느껴보셨으면 좋겠습니다.
읽어주셔서 감사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