간편문의
지사후기

캐나다 [토론토 ] Remembrance Day 이벤트11월 11일

김**

안녕하세요~ 토론토 지사 조앤킴대리입니다.

 

11월초가 되면 토론토 전역이 붉은 꽃으로 물들게 됩니다.

무슨 꽃이냐구요? 빨간 파피꽃입니다.(Poppy, 양귀비 꽃)

 

파피는 1차 대전 직후 프랑스에서 한 여성이 전쟁으로 부상을 당한 군인들을 돕기 위한 모금으로 처음 시작되었습니다.  캐나다에서는 1921년부터 공식적으로 도입되어 현충일을 기리는 하나의 전통으로 자리잡았지요. 이 파피는 전쟁으로 입은 부상으로 장애인이 된 재향군인들의 손으로 만들어져 왔습니다.

 

 

 

캐나다에서는 전국적으로 강렬한 빨간 색 파피꽃을 남녀노소, 연령을 가리지 않고 수십만명의 사람들이 달고 다닙니다.

 

캐나다의 각 단체와 개인들은 캐나다 재향군인협회에 기부할 돈을 마련하기 위해 퍼피를 판매하고, 캐나다 국민들은 퍼피를 구입하여 가슴에 닮으로써 참전용사들을 기리고 생존하고 있는 참전 용사들과 그 가족들을 돕는 행사에 동참하지요.

 

 

 

많은 관공서, 그리고 심지어 헬스클럽, 쇼핑몰에서도 재향군인들을 위해 파피꽃을 판매합니다.

Eaton Center라는 토론토 최대의 쇼핑몰에서는 훈장을 다신 생존하신 군인 할아버지께서 직접

기부를 한 사람들을 대상으로 파피꽃을 달아주기도 한답니다.

그분들의 표정을 보면서 정말 가슴이 숙연해지지요.

 

토론토지사에서도 그래서~ 함께 했습니다. 파피꽃 기금행사에 참여하는 사람들이 너무 많아, 꽃 품귀현상이 일었습니다. 모금을 해도 파피꽃을 구할 수 없게 된거죠.

그래서~조앤킴 대리가 직접 재향군인협회 행사장을 방문해 학생들을 대신해 파피꽃과 모금통을 가지고 왔습니다요.   

스태프들이 회원들의 가슴에 꽃을 하나 하나 달아주며 의미를 설명해주고, 모금을 하는 뜻깊은 자리였습니다.

 

 

학생들이 자발적으로 참여해주신 Poppy 기금 은 다음과 같은 곳에 사용됩니다.

 

 

1. 참전용사들 그리고 그들의 부양가족 지원

 

2.  노인과 장애우 그리고 그들의 부양가족을 위한 저가의 임대 주택 및 요양시설

 

3. 지역 의료 기구와 의학연구

 

4. Drop-in Centre, 거동이 불편한 노인들을 위한 음식배달, 교통 및 그와 관련된 서비스

 

5. Poppy, 화환 경비 및 공급

 

^-^ 한국의 빼빼로데이가 토론토에선 이렇게 엄숙한 날이랍니다.

 

토론토 특파원 조앤킴이 썼습니다. ^-^ 행복하세요~

 

 

 

http://www.legion.ca/asp/docs/rempoppy/allabout_e.asp

관련된 정보는 위 웹싸이트에서 poppy&rememberence를 클릭해보시면 알 수 있