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캐나다 [토론토지사] Buskerfest

이**


 
 
안녕하세요?
토론토는 선선한가 싶더니 막판 더위가 기승입니다.
8월 27일 여름 시즌의 마지막 축제라 할 수 있는 Buskerfest를 다녀왔답니다.
Buskerfest는 올 해로 11번째 되는 행사로
Silent Comedy, slapsticks, 고난도의 서커스, 다양한 음악, 광대 및 곡예사 등등
전세계에서 Buskerfest를 위해 모여든 Performer들의 공연의 장입니다.
 
햇볕도 좋고 바람도 선선하니 구경하기에는 좋은 날씨여서
St. Lawrence Market 근처 공연이 막 시작하는 근처에서 외국인친구들과 사진도 찍고
우선은 분위기를 알기 위해서 이리저리 돌아다녀 봅니다.

 
 
Eaton Centre 앞에서도 자주 보던 앨비스 아저씨를 반갑게도 이 곳에서도 만나게 되네요.
여러 포즈를 취해주시면서도 한동작으로 몇분이고 움직이지 않는 것을 보면 결코 쉬운 일이 아닌 것 같아요.
그리고 하늘높이 뛰어오는 것도 모라자 뒤로 앞으로 덤블링까지 하는 묘기는 
저희 뿐만이 아니라 다른 많은 사람들의 발걸음을 잡아두기해 충분하더라구요. 
 
 
한바퀴를 다 돌았다 싶은 순간 골목 구석에서 신나는 음악을 틀고서 열심히 몸을 풀고 계신 여자분을 발견!!
어떤 공연 또는 묘기를 보여줄까 싶어서 한걸음에 달려갔습니다.
처음에는 구경꾼들이 많이 모이지 않았지만 본인소개를 하시면서 뒤의 작은 박스안에 들어가는 곡예를 보여주신다고 하니
어느새 사람들은 벌떼처럼 몰려와 저희는 맨 앞자리에 앉아서 공연을 구경했습니다.
여자분은 호주에서 오신 Bendy Em이라는 분으로 혹시나 싶어서 구글링을 했더니 꽤나 유명하시더라구요~~
관객 중 덩치가 좋은 남성 2명을 불러서 보조도 시키고 열심히 관객과 호응하는 모습에 끝까지 자리를 지켰습니다.

 
연주도 감상하고 거리 곳곳에 다양한 분장을 한 광대들과도 사진 한 컷!
그리고 허기는 거리에서 판매하는 Wrap으로 살짝쿵 보듬어주고 계속 구경에 들어갑니다.
장난감 요요로 펼치는 다양한 묘기도 관람하고 높다란 기구 위에서 보여주는 공중곡예도 까치발을 하며 구경을 했지요.

 
그리고 해가 저물면서도 공연은 계속 되었습니다.
아이들의 큰 호응을 받았던 Clown couple!!
남자분은 저글링을 여자분은 공중곡예를 보여주셨답니다.
 
 행사가 많은 여름도 이제 곧 끝이지만 9월 9일부터 19일까지 토론토 국제영화제가 개최되니
조만간 따끈따끈하고 새로운 소식으로 다시 찾아뵙겠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