캐나다 나의 홈스테이 생활기~

안녕하세요. 저는 울산에서 온 서민규라고 합니다. 아무것도 모르고 종로에서 홈스테이를 신청하고 무작정 토론토로 들어왔었죠.  처음으로 외국인과 산다는 게 무척 긴장되고 떨리더라구요.

근데 왠걸요! 한국사람을 너무 좋아하는 백인 꼬맹이부터 아저씨 아주머니!! 한국음식을 주말마다 해달라며 ^^;; 재료를 준비해 주셔서 전 김밥, 떡볶이를 주말 아침마다 해야 했죠. 하하~ 저도 맛나게 먹었고요~

홈스테이 가족들과 같이 여행도 가고 수영도 하고 교회도 가구요!

제가 워낙에 수줍음을 안타는 성격이라 영어도 막 해댔죠! ㅋㅋ

그래도 말이 통하더라고요!

홈스테이 할 때는 일단 저부터 그 사람들을 가족으로 대해야 합니다~

문화가 틀려도 마음은 같다라는 생각을 꼭 꼭 하시구요~

앞으로 오실 분들은 오픈 마인드로 즐거운 홈스테이 하시길 바랍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