캐나다 토론토지사 프렌치 캐나다 여행 후기 (박*현)

바쁘게 캐나다에서 3달을 보내는 동안 캐나다에서 여행은 다녀 본적 없기에

처음에 프렌치 캐나다가 그저 캐나다의 일부에 불과하다고 생각했습니다.

버스에 오르고 나서 오로지 여행을 간다는 생각에 즐거웠지만 프렌치 캐나다에 대해서 아는 것은 사람들이 프랑스어를 사용한다는 것 밖에 몰랐습니다.
버스가 출발한 한참 뒤에 여행 가이드 분께서 프렌치 캐나다에 대해 말씀해주셨습니다.

가장 인상 깊었던 말씀 중에 내가 가는 곳의 역사를 알면 여행이 보인다는 말씀이었습니다.
지루할 틈이 없이 말씀을 듣고 나니 어느새 프렌치 캐나다에 도착해 있었습니다.

버스에서 역사공부를 하고 도착하니 시대의 분위기와 당시 사람들의 피나는 노력 등을 느낄 수있어서 저에게 뜻 깊은 여행이 시작 되는 것 같았습니다.

많은 사람들이 빅토리아 데이를 맞이하며 오타와에 처음 도착했습니다.
그 곳에서 1시간이 주어졌지만 많은 인파와 큰 광장 때문에 짧고 굵게 느껴졌습니다.
사진을 찍으면서도 가이드 분 말씀을 생각하면서 다음 장소로 이동했습니다.
그리고 약속시간이 되고 나서 서둘러 버스에 올라타 다음장소로 이동했지만 다 보지 못했기에 안타까운 마음만 있었습니다.
그렇게 돌아 다니고 기다리던 점심시간!! 제대로 된 한국 음식을 캐나다에서 먹어본 적 없기에 더욱 맛있었습니다.
점심을 먹고 바로 몬트리올로 이동을 하고 도착을 했는데 어느 새 저녁 다 되어 호텔에서 짐을 놔두고 몬트리올 시청 앞으로 향했습니다.

그 곳에서는 여전히 많은 인파와 멋진 건물들이 있었습니다.

그리고 나서 친구들과 저녁을 먹고 난 후 간단한 음주를 통해 프렌치 캐나다의 첫날을 마무리 했습니다.
다음날 아침 저희는 몽모렌지 폭포로 이동했습니다. 나이아가라 폭포의 1.5배에 달하는 크기라 해서 들뜬 마음을 안고 폭포를 보는 순간 모두가 감탄을 했습니다.
목록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