캐나다 University of Toronto 에서의 Academic English 후기 - 학교생활편

<3.질 높은 activities>

또한, 친구들과 할 수 있는 활동들이 너무나 많습니다. 어쩌면 캐나다로 온 목적이 공부보다는 경험이 더 크다고 말할 수 있기 때문에, 질 높은 활동들이 얼마나 있느냐는 상당히 중요한 문제입니다. University of Toronto에서는 아예 ‘Cultural Assistant’라는 사람들이 있는데, 모두 University of Toronto에 다니면서 일을 하는 친구들이고 이 친구들이 활동할때마다 인솔해주고, 캐나다에서의 생활이나 학교생활에서 궁금한 점들을 대답해주고, 활동들을 기획하는 일을 합니다. 맨날마다 재즈파티, 보드게임, 썰매타기, 전시회 가기, CN타워 가기, 아이스 스케이팅, 나이아가라 폭포 관광 등등 무료인 활동들이 거의 대부분입니다. 또한, 학교에서 연계된 자원봉사활동도 있는데, 이 또한 Cultural Assistant 들이 같이 가주고 옆에서 도와주기도 합니다. 자원봉사를 지원하면 자기 이메일로 하게 될 봉사활동 규칙, 날짜, 일정, 장소 등이 알려지고 local community group과 charity들과 연계되어 있어 다양하고 재미있는 봉사활동들이 많습니다. 예를 들면, 노숙자들에게 무료 배식을 해주고 음식들을 정리하는 봉사활동인 The Scott Misson,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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