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생활후기

캐나다 겁먹지 마시고 일단 지르세요! 그럼 정말 다른 세상이 펼쳐집니다 (캐나다 어학연수 후기)

명**

Q. 어학연수 목적 / 국가 및 학교 선정 이유

해외 여행을 갔을 때 영어로 소통이 잘 안돼서 답답도 하고 

다들 잘만 하는 영어 나는 왜 이렇게 어려울까 싶은 생각이 들어서 가게 되었습니다. 

또한 어렸을 때부터 중국에서 유학하면서 

한국보다 해외정서가 저와 더 잘 맞다고 생각이 들었습니다.
처음에는 싱가포르, 호주와 같은 국가들을 생각하고 있었으나 

최종적으로 캐나다를 선정했던 이유로는 안전이었습니다. 

다른 나라들보다 인종차별도 없고 깔끔한 이미지를 가지고 있었기 때문에 

캐나다로 오게 되었습니다.

 

 

Q. 프로그램 및 학교, 유학생활에 대해 소개

(1) 현재 공부하는 프로그램과 학교, 분위기, 장단점 등 소개

현재 저는 캐나다 캘거리 Bayswater(베이스워터) 학교에 다니며 공부하고 있습니다. 

학교에 가기 전에 아무래도 돈 많은 애들이 유학 오는 곳이니까 무서운 애들 많겠지? 

혹시 날티 나는 애들이 괴롭히면 어떡할까 고민을 하였으나, 

학교를 다니면서 나쁜 사람은 올 곳이 못 되는 곳이구나 싶더라구요ㅎㅎ 

다들 자기 발전을 위해 오는 곳이라 건강한 마인드를 가지고 있을 수 밖에 없는 것 같아요. 

심지어 나이대도 다양합니다. 

부녀가 같이 와서 공부하기도 하고 곧 30을 바라보고 있는 학우들도 있고요. 

여러 나라, 여러 나이대 사람들이 모인 곳이라 분위기는 확실히 좋습니다 ^^
그렇지만 단점을 하나 꼽자면 

아시안은 아시안 끼리 뭉치는 경우가 약간 있다는 점..? 

하지만 이건 어딜 가든 이럴 것 같네여 ㅠ 

문화가 너무 다르니까 혹시나 실례이진 않을까 막 다가가기엔 조심스럽더라구요.

 

 

 

(2) 학교 액티비티, 학교 생활 등 유학생활에 대한 소개

학교에는 매주 액티비티가 준비되어 있습니다. 

친구를 만들고 싶은 욕심이 커서, 

내성적인 성향이지만 눈 딱 감고 액티비티를 신청했습니다. 

걱정했던 것과 달리 혼자 있으면 적극적으로 다가와 주고, 

눈만 마주쳐도 서로 꺄르르 웃으면서 너 어디서 왔어? 몇살이야?는 자동적으로 나와요 ㅎㅎ 

아직 1주일밖에 되지 않은 신입생이지만 

이런 친구들 덕분에 1주일이 정말 알차고 재밌었습니다~

 

 

(3) 숙소(기숙사/홈스테이/쉐어하우스)에 대한 소개

저는 홈스테이를 하고 있는데요, 

제가 지내고 있는 곳의 가족분들은 정말 좋으세요. 

완전 랜덤이라는 말이 있어서 제일 걱정했던 부분인데 

다행이도 좋은 집에서 지내게 되어서 감사한 마음 뿐입니다~ 

다른 학교 친구들 얘기 들어보면 샤워 시간 10분 넘기지 말고 

온수 사용할 때 허락 맡으라는 집도 있다는데, 

저희 호스트들은 여기 왔으니 무조건 많이 경험해봐라~ 통금 시간도 없고 정말 프리한 분들이세요 ㅎㅎ 

학교 친구들한테도 물어보니 다들 자기네 패밀리가 너무 좋다고 하더라구요. 

아무래도 최상의 홈스테이 서비스를 유지하기 위해 학교에서 따로 관리하는 것 같아요.

 

 

Q. 어학연수를 준비하면서 종로유학원에서는 어떤 도움을 받으셨나요?

진짜 하나부터 열까지 다 해주십니다. 

진짜 이래도 되나?싶을 정도로 저는 준비한 게 따로 없네요.. 

그래서 너무 편했어요^^ 

제가 준비한거라고는 비행기 티켓이랑 ETA밖에 없거등여 ㅎㅎ 

그리고 선생님께서도 저 성향 파악해주시면서 디테일하게 준비 다해주세요. 

또한 파워 긍정적이셔서 유학 가기 무섭고 걱정되었던 마음이 좀 사라진달까요... 

출국 전 날까지 응원메시지 남겨주십니당 ㅎㅎ 짱짱!

Q. 어학연수를 마친 이후의 계획

다니던 학교에 다시 복학할 계획입니다. 

사실 제 최종 목표는 해외에 나가서 사는 것이기 때문에 어학연수를 오고싶었던 이유도 있었습니다.

 

 

Q. 선배로서 현재 유학을 준비하는 학생들을 위해 해주고 싶은 말이 있다면?

홈스테이를 하면서 마음고생이 조금 있을 것 같다는 생각이 드네요.. 

일단, 그래도 한국처럼 집에 가면 손님 대접 받지 않을까? 이것저것 다 해주겠지, 

이런 생각을 갖고 계시면 안됩니다. 

우린 그냥 집 한 칸 빌려 사는 사람들이고 밥 해주시는 거 빼면 다 개인이 알아서 해야 합니다. 

그리고 겁먹을 필요 없습니다. 

혼자 해외에 나오는 게 결코 쉽진 않은 일이지만 생각해보세요, 

공항 도착하면 호스트가 데리러 나오시고 집 가서 밥 먹고 이제 학교만 잘 다니면 끝입니다 ㅎㅎ 

우린 그냥 재밌게, 알차게 이 시간을 보내면 돼요. 

지금 이 기회가 아니면 앞으로 이런 기회가 또 어디있겠어요. 

그러니 겁먹지 마시고 일단 지르세요! 

그럼 정말 다른 세상이 펼쳐집니다 ㅎㅎ 

다들 화이팅~