캐나다 토론토에서 파리를 ?!
안녕하세요, 종로유학원을 통해 토론토에서 어학연수를 하고 있는 대학생입니다.
오늘은 토론토에서 했던 경험 중 특별한 경험을 공유해볼까 합니다.

보통 토론토에서 어학연수를 하면 가장 가기 좋은 여행지로 몬트리올&퀘벡, 옐로나이프 혹은 벤프, 시카고, 뉴욕과 같은 미국 동부, 칸쿤을 많이 가곤합니다.
저 또한 몬트리올&퀘벡, 시카고, 뉴욕을 토론토에서 처음 다녀왔어요!
주로 토론토 근처인 북미에 여행을 많이 가게 되곤 해요.

룸메이트와 함께 여행지를 선정하면서 처음엔 자연스럽게 미국을 생각하다가 항공권을 찾아보면서 유럽행 비행기가 많이 비싸지 않다는 걸 알하게 되었어요!
물론 직항은 비싸지만 경유한다면 한국에서 유럽 가는 거에 비해 정말 저렴하더라구요.
그래서 저희는 토론토에서 파리로 여행을 가기로 결정했습니다!

저는 토론토에서 유럽을 가야겠다고 생각해 본 적이 단 한 번도 없는데 토론토 - 아이슬란드 (경유) - 파리 왕복 티켓이 약 40만원인 걸 보고
당장 유럽가자 !! 하고 결정했답니다.
한국에서 파리 가려면 최소 100만원은 지불해야 하는데, 여기서 40만원에 갈 수 있다는게 큰 메리트였어요.
아이슬란드 경유 같은 경우, 경유 시간이 약 1시간 30분이라 촉박해 걱정을 많이 했는데
원래 레이캬비크 공항이 경유지로 유명해서 시간 안에 환승이 가능하더라구요!
또 저희는 personal 짐밖에 없어서 수월했던 것 같아요.

숙소는 8구 근처에 3박, 공항 근처 호텔에 1박으로 잡았어요.
돌아가는 비행기가 오전 일찍인데 파리 시내에서 공항까지 시간이 좀 걸려서 그냥 공항 근처에 잡고 편하게 이동하자는 마인드였어요!
공항 호텔은 대부분 저렴해서 이게 숙소 비용 절감에 많은 기여를 한 것 같다고 생각해용.

마지막으로는 파리 교통에 대해 이야기 해볼까합니다.
인스타에서 파리 지하철이 정말 최악이라는 이야기를 많이 봐서 상당히 걱정했고, 최대한 안 타려고 노력했어요.
하지만 실제로 그렇게 걱정했던 것만큼 위험하지도, 더럽지도 않았습니다!
이건 제가 토론토에서 생활한 것도 한 몫 한다고 생각해요;; 여기 지하철도 상당히 더럽고... 더럽고 ..... 더럽거든요 .. ???
파리 지하철에서 놀랬던 건 정말 계단이 많고, 문이 수동일 때도 있다는 점이에요!
케바케이긴 한데 서울 5호선이나 9호선보다 깊었던 것 같았어요.
문이 수동인 점은 .. 좀 늦게 타고 늦게 내리면 앞사람들이 알아서 다 열어준답니다..
저는 어학연수를 와서 유럽에 여행을 갈 거라는 생각을 한 번도 해 본적이 없는데 좋은 추억을 더 쌓아 가는 것 같아서 정말 행복하답니다!
시기 잘 맞춰서 항공권 저렴할 때 유럽 갔다오는 것도 강추입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