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국 EF 오티 후 학원 밴쿠버 버스 투어

안녕하세요! 저는 EF어학원에 다니고 있는 강지수입니다.
2월 3일에 처음으로 룸메이트와 함께 EF어학원에 오리엔테이션을 들으러 다녀왔는데,
오리엔테이션 이후 현지 여행 센터와 연계하여 진행하는 유료 밴쿠버 버스 투어가 있었습니다!
25달러 정도 들었고 세시간 반 정도 진행되었습니다, (점심시간 포함)
투어의 첫 코스는 스탠리 파크였는데 토템도 있고 산책로가 굉장히 많았어요!

나무가 빽빽하게 들어선 숲길로 조성된 코스도 있었고, 바다가 보이는 산책로도 있었어요. 곳곳에 빨간 등대도 있었습니다.
숲길을 지날 때 여우 비슷한 동물도 봤던 것 같은데 신기해서 구경하느라 사진을 못찍어서 그게 좀 아쉬웠습니다
약간의 눈,비가 온 날이라 사진상으로는 흐릿해 보이지만 전반적으로 날씨는 괜찮았어요!
스탠리 파크를 걸어다니다 보면 구경할 수 있는 토템폴입니다. 이 앞에서 단체사진을 찍자고 하셨어요...ㅎㅎ
(인스타에 업로드 하십니다..)
스탠리 파크가 워낙 커서 그런지 중간중간에 한 세 번정도 내려서 풍경 보는 시간도 갖고, 사진 찍을 시간도 주십니다.

이 다리이름 명칭이 정확한진 모르겠지만 라이온스 게이트 브릿지(?)인 것 같아요.
가이드 분께서 <데드풀>이란 영화에 나왔다고 설명해주셨습니다.
이 다리 위쪽에서 이 다리를 구경한다음 차이나 타운 안 마켓으로 이동했습니다.
스탠리 파크를 구경하면서 날씨가 좀 따뜻해진 소풍가기 좋은 날씨나 단풍을 구경할 수 있는 가을에 왔다면
더욱 기억에 남는 경험이 되었을거란 생각에 아쉬운 마음이 들기도 했습니다.
위 다리를 타고 노스밴쿠버로 이동해서 구경하면서 점심도 먹을 수 있도록 론즈데일 퀘일 마켓으로 이동했어요!
보통 시버스를 이용해야하는데 투어 버스로 편하게 건너왔습니다.
론즈데일 퀘이 마켓에선 과일도 팔고, 스시, 타코, 베트남쌀국수, 버거, 피자 등 여러 음식을 팝니다.
이런 식당가는 1층에 있고 구경할 거리는 2층에 주로 있어요!
근데 자유시간을 식사하는데 다 써서 2층은 제대로 못봤습니다. 1층에 디저트류가 많길래 구경하다가 밥을 늦게 먹었어요
이거 말고도 초코렛을 파는 곳도 있고, 아이스크림을 파는 곳도 있었어요. 다 먹고 싶었지만 점심을 먹어야 했기에 아쉽지만 참았습니다.

마지막으로 린 캐니언 파크에 들렸는데요. 마켓에서 여기까지 버스로 이동한 후 산책 코스를 걷습니다.
그런데 이날 갑자기 비가 와서 비를 맞으면서 걸었어요.
비와서 계단이 물기가 있기도 하고 올라갈 때 계단 수가 꽤 있어서 조금 힘들었고 먹은게 다 소화되는 느낌이었습니다.
힘들었긴 했지만 숲 풍경이나 강(?)물이 너무 맑아서 감탄했던 기억이 있어요.
여름에 오면 시원하게 즐길 수 있을 것 같지만 제가 갔을 때는 비도 오고 2월이라 그런지 좀 추웠습니다..
그래도 추운거 감수하고 풍경은 진짜 예쁘게 잘 담겨요!
(강아지랑 산책하는 분들도 굉장히 많아요!)
별 기대 안했는데 25달러 내고 굉장히 알차게 돌아다녔습니다! 갔다온 후에 많이 힘들긴 한데
밴쿠버에 처음 오시는 분들에게 시내를 한눈에 돌아볼 수 있게 하는 코스였어요.
스탠리 파크 가기 전에 게스(개스?)타운도 돌고 지역을 전반적으로 이해하게 해주는 코스여서 좋았습니다!
오리엔테이션 들으실 분들도 한번 경험해 보셨으면 좋은 코스였던 것 같아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