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국 뉴욕, 진짜 최고의 선택이었다고 생각해요!

안녕하세요 ^^
제가 미국으로 어학연수 온지도 어느덧 10개월이나 되었네요.
처음 미국 왔을 때 생각하면 정말 최악이었네요.
마침 출국날 눈이 와서 한국에서 비행기 연착되고 경유지에서 비행기 또한 연착되고.... 종로유학원에서 픽업해주시러 오시는 분과 겨우 연락이 되어서 홈스테이 집에 도착했을 때는 거의 울먹 울먹.
전 종로유학원 없었다면 첫 날 진짜 어땠을까 싶어요.
그땐 영어 엄청 못했었는데다가 막상 경유하러 LA에 도착하니깐 이건 제가 알던 영어가 아닌거에요.
한국에서만 듣던 느린 테잎 영어와는 차원이 다른 원어민들의 영어는 절 엄청 기죽게 만들었어요.
그치만 종로유학원에서 미리 메뉴얼도 알려주셨고 너무 친절하게도 경유하는 과정들을 사진으로 다 찍어서 프린트 해주셨어요.
정말 저 그것만 들고 다녔었어요. 픽업도 와주셔서 너무 든든했구요. 종로유학원으로 정말 잘 선택했다는 걸 처음부터 느꼈답니다.
제가 종로유학원을 선택한 이유는 해외에 제일 많은 지사를 두고 있다는 것이었어요. ^^
샌디에고 같은 작은 도시에도 지사가 있다는 것 !
미국은 처음인데다가 어리버리한 구석이 있어서 믿음직한 무언가가 필요했었거든요. 진짜 최고의 선택이었다고 생각해요!
샌디에고 에서 뉴욕으로 어학원 트렌스퍼 할 때에도 두 도시에 모두 지사가 있다보니 팀장님들께서 다 처리 해 주셔서 저는 얼마나 편했는지 몰라요. 그리고 샌디에고 있을때나 지금 뉴욕있을때나, 종로유학원에서 1:1 튜터 클래스를 신청해서 하고있답니다.
원어민과 한 시간동안 1:1 로 수업하는 건데 제가 약하거나 배우고 싶은 부분을 집중적으로 배울 수 있어서 너무 좋고, 가격 면에서도 다른 곳과 비교하면 엄청 저렴하다는 사실! 좀 전에도 유학원가서 튜터 예약하고 왔답니다.
항상 유학원 갈 때마다 너무 친절하게 잘 해주시고, 사소한 것, 개인적인 일로 상담해도 잘 대해주셔서 감사해요.
혹여나 나에게 문제가 생겨도 도와줄 곳이 있고 기댈 곳이 있다는 게 큰 장점인 것 같아요. ^^ 가족 같은 유학원!
뉴욕 지사, 샌디에고 지사 모두 중심지에 위치해 있어서 잠시 시간이 빌 때 들어가서 쉬기도 하고 컴퓨터로 정보 찾기도 해요.
뉴욕 에는 “종로 유학원 학생들을 위한 기숙사”도 마련되어 있어요.
저도 처음 뉴욕 와서 2달정도 지냈었는데요. 정말 가족 같은 분위기에 아직까지 같이 지냈던 친구들과는 정말 친하게 지내고 있어요.
혹시나 뉴욕으로 어학연수 오시는 분들은 처음엔 기숙사에서 지내보는 걸 추천해드려요!
또한 망설이지 말고 종로유학원을 선택하시길 바래요. !! 외로운 타지에서 존재만으로도 항상 큰 힘이 되어준답니다.
저의 1년간 미국 생활에서 종로유학원은 가족이였네요. 만족도 정말 200%에요ㅎㅎ!