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국 뉴욕센터 카플란 후기

처음 이곳에 대해서 설명을 들었을 때 가장 흥미로웠던 점은 다른 지역으로 Transfer가 된다는 점이었습니다. 1달 만에 급하게

준비해서 온 탓에 이 Transfer 제도는 저에게 많은 도움을 주는 제도가 되었습니다. 저는 San Francisco, Miami 그리고 New York에서

지내면서 조금은 무리라 생각이 들 정도로 Transfer를 많이 다녔습니다. Transfer를 하면서 느낀 점은 그래도 지사가 있는 곳이

생활하기에 편하였고, 많은 도움을 받을 수 있어서 좋았습니다. Miami의 경우 한국인이 적고 지사도 없는 탓에 학원에서 문제가

생길시 깔끔하게 문제를 해결할 방법이 없어서 고생을 했던 적이 많이 있었습니다.

그리고 같은 Kaplan이지만 New York과 San Francisco의 경우 조금은 더 체계적으로 되어있는 느낌을 많이 받았습니다.

Kaplan의 전체적인 학습 방식은 문법을 강조한다는 것을 많이 느꼈습니다. 그리고 선생님 개개인의 역량에 따라 수업이

좌우되기 때문에 인기 있는 선생님의 수업은 항상 듣기 힘들기도 했습니다. 또한 컴퓨터실이 있었던 덕분에 학원이 끝난

후 혼자 자습하기에도 좋았고, Activity가 잘 되어 있어서 각 도시에 유명한 레스토랑과 장소를 방문 할 수